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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직장인의 미래를 논하다

논어, 직장인의 미래를 논하다

: 논어의 핵심 30구에서 배우는 3040 직장인의 미래전략과 경력설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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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380g | 152*215*20mm
ISBN13 9788997299119
ISBN10 899729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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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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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가 작으면 작은 일에도 걸려 넘어진다. 동네 마트 가는 길에 비가 오면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만, 조카 결혼식 가는데 비가 온다고 핸들을 돌려 집으로 그냥 돌아오지는 않는다.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작은 돌부리나 모서리에 걸려 넘어지곤 하는 것이다. 작은 근심 걱정이 원대한 인생의 길을 가로막는다. 간절한 꿈을 가지고 있다면 현실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은 이미 어려움이 아니다. ---p.28

당신에게 직장인의 때란 바로 지금인지도 모른다. 당신 인생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시작은 바로 지금인 것이다. 당신이 평사원이건 과장이건 부장이건 간에 지금 시작이 없다면 내일도 그 시작은 없다. 지금은 아직 불완전하고 준비가 덜 되어 있을지라도 오늘 시작하는 것이 내일 시작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 ---p.61

커리어도 배워야 한다. 그래서 경력에도 멘토가 필요한 것이다. 멘토는 모델하우스다. 이미 완성된 모습이다. 미래에 내가 살 집을 미리 보고 싶으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이처럼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이 멘토다. 나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그 멘토를 보면 된다. 모델하우스를 보지 않고 3년 후 나의 집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멘토 없이 나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 역시 위험요소가 많다. ---p.75

습관이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아침에 늦잠을 잔다거나, 책상에 앉으면 조는 습관으로는 자신의 경쟁력을 키울 수 없다. 한 달에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경쟁력 운운하는 것은 착각이다. 하루에 만 보는커녕 천 보도 걷지 않는 습관으로 건강을 바란다면 이 또한 착각이다. 말을 앞세우는 습관으로는 실행력을 키우기가 어렵다. 먼저 몸을 움직여 습관을 만들어야 그 습관이 인생을 만들게 된다. 그러니 잘못된 습관은 잘못된 인생을 만들고, 좋은 습관은 멋진 인생을 만드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p91

잘 맞지 않는 업무를 숨죽인 채 무작정 계속한다는 것은 조직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큰 마이너스다. 그러니 먼저 그 업무를 연구해 보아야 한다. 학습이 필요하면 일정 기간 공부에 열중하고, 자신의 열정이 부족하면 일의 일부에 자신의 목표를 부합시켜 열정을 키워야 한다.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다.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답에 한 발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아서 하는 일이야 축복이지만 싫어하면서도 단지 월급 때문에 일을 하고 있다면 역시나 공자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업무가 왜 내게 맞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내가 업무를 잘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p.124

부하가 노래를 잘하면 앙코르를 외쳐야 한다. 일을 잘하면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부하의 좋은 실적에 두려움을 느껴서는 앙코르를 외칠 수 없다. 치고 올라오는 부하 때문에 자신의 자리보전이 어렵다고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땅을 사는 사촌과 비교를 하니까 배가 아픈 것이다. 나도 땅을 살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면 왜 배가 아프겠는가. 동료나 부하가 좋은 성과를 냈으면 당연히 칭찬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면 그것은 내가 준비가 덜 되었다는 것은 말해주는 것이다. p135

한 번 이직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두 번째 이직을 생각한다면 설사 이직을 했다 하더라도 그곳이 자신이 찾던 직장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즉 나에게 문제가 있으면 우선 그것부터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에 문제가 있으니 옮겨야겠다는 생각에 앞서 내가 가진 문제점을 먼저 살피고 고치면 굳이 이직을 하지 않아도 현재의 회사에서 훨씬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p.187

어떤 연유에서든지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마음이 급해진다. 밤낮으로 새로운 일을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게 된다.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는데 무엇인가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에 조바심이 난다. 무엇인가 빨리 다른 일을 잡지 못하면 금방이라도 어떻게 되어버릴 것 같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이런 조급한 마음 때문에 퇴직하고 2, 3개월 만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면 그것은 그야말로 욕속(欲速)이며 그 결과도 불을 보듯 예측이 가능하다.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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