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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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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8g | 145*210*20mm
ISBN13 9788904168125
ISBN10 89041681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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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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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삶의 일부이다. 하지만 모든 겨울은 혹독하다. 우리는 옷을 두껍게 껴입고 바람을 피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가장 건장한 사람조차 넘어질 수 있다. 밤은 너무나 길고, 고통은 너무나 심하다. 과연 이 겨울이 지나가기는 할 것인가? … 에스더와 이름이 같은 에스더서는 겨울에 읽도록 쓰였다. 이 책은 정서적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적에게 에워싸이고 운명에 농락당하고 두려움에 압도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마치 하나님이 2월의 추위에 옴짝달싹 못 하는 모든 이의 기도를 들으시는 듯하다.
---「1장 봄을 찾아서」중에서

에스더와 모르드개도 똑같이 했다. 그들은 정체를 숨겼다. 시류에 순응한 것이다. 이런 말이 듣기 거북한가? 우리는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굳건한 믿음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성경의 인물들은 복합적이다. 그들은 주일학교에서 사용하는 펠트 천으로 만든 인물 모형처럼 일차원적이지 않다. 모세는 해방자이기 전에 살인자였다. 요셉은 총리이기 전에 풋내기였다. 물론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에 그리스도를 선포했다. 그렇지만 그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 저녁에 그리스도를 부인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사람들이다. 진짜 사람들. 당신과 같은 사람들. 나와 같은 사람들. 그리고 당신과 나처럼 그들에게도 훌륭했던 때가 있었고, 또한 자신의 믿음을 숨긴 때도 있었다.
---「3장 두 이름을 가진 소녀」중에서

어쩌면 에스더는 이 시련이 그녀를 비켜 가기를 바랐을 것이다. 모르드개의 입을 다물게 하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어쨌거나 그녀는 일국의 왕비가 아닌가. 그녀의 조상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비밀이었다. 확실히 그녀는 다른 유대인들과 거리를 두고자 하는 유혹에 빠질 수 있었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이를 강력하게 경고했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에스더와 그녀의 집안이 조롱거리가 될 거라고 말이다. 당신과 나는 어떤가? 우리는 원한다면 뒤로 물러설 수 있다. 따뜻한 마음과 열정적인 믿음을 포기할 수 있다. 눈감을 수 있다. 어둠 속에 숨을 수 있다. 침묵할 수 있다. 아니면 시련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기회로 여길 수도 있다.
---「5장 구원은 성취될 것이다」중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준엄하심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친절하심에 대해서는? 여기에 대해서는 종종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에 대해서는? 이것은 많은 설교의 주제다. 하나님의 자비를 노래하는 찬송가는 얼마나 되는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하나님의 분노와 최후의 심판에 관한 찬송가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성경은 이 주제에 대해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나는 호기심에 성경에서 이 두 주제가 언급된 횟수를 비교해보았다. 하나님의 분노에 대해서는 150번,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서는 32번 언급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선포하는 것은 분명 옳은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준엄하심을 부인하는 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시고 그분을 부인하는 사람들에게는 벌을 내리신다.
---「8장 악인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중에서

그들은 음식을 선물하는 부림절 전통을 살리기 위해 감자 한 조각과 빵 한 조각을 한 사람에게서 다음 사람에게로, 또 그다음 사람에게로 넘겨주었다. 에스더서를 낭독하는 것은 어린 코헨이 맡게 되었다. “내가 하만의 몰락에 대해 낭독할 때 … 모든 유대인의 가슴속 깊이 자리하고 있던 희망의 불꽃이 횃불처럼 타올랐다. … 낭독이 끝나자 모두가 환호했다. 잠시나마 죽음의 수용소의 끔찍한 현실이 잊혔고, 그 모든 굶주림과 고통이 희미해졌다. 낭독을 하는 데 온 힘을 다 쏟은 나는 숨을 헐떡이며 자리에 앉았지만, 내 영혼은 날아올랐다. … 그리고 마치 봇물이 터지듯 축제 분위기와 구원에 대한 비전이 수감자들의 깨어진 가슴에서 솟구쳐올랐다.” 나는 뼈만 앙상한 그 사람들을 상상해본다. 승리를 기뻐하는 그들의 환호에 귀 기울여본다. 그리고 생각한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떤 서사가 다 죽어가는 사람들의 영혼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오늘 우리에게 그런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10장 부림절의 사람들」중에서

폭탄은 지금도 떨어진다. 세상은 지금도 폭발한다. 지금도 건물 벽이 무너져내리고 팬데믹이 기승을 부린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께는 여전히 그분의 백성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무너져내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할 때 누가 변화될지 어떻게 아는가? 당신은 시련에 압도되었다. 지칠 대로 지쳤다. 당신은 찬 바람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눈을 들어 보라. 진입로 위에 아버지가 서 계신다. 이 순간 그분은 당신과 함께하신다. 당신이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는지 누가 아는가?
---「11장 당신은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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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은 결코 끝나지 않는 겨울 같았다. 우리는 전 세계를 뒤흔든 팬데믹과 정치적 혼란, 소요, 경기 침체 및 그 밖의 많은 것을 겪었다. 이런 시기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의 인도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는 우리를 봄으로 인도해줄 사람으로 내 친구인 맥스 이상 가는 사람을 떠올릴 수 없다. 그의 펜 끝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은 우리 영혼에 양약이다. 이 책을 읽고 당신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게 하라.”
- 더윈 그레이 (트랜스포메이션교회 공동 창립자 겸 담임 목사, 작가)
“맥스 루케이도는 성경 속 이야기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작가다. 그는 실제적인 가르침과 현대적인 경험들을 고대의 성경 텍스트에 직조해 넣음으로써 우리를 성경 시대의 한가운데로 데려간다. 나는 에스더 이야기에 늘 흥미를 느껴왔다. 에스더는 하나님이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리라는 것을 믿었고, 그러한 믿음으로 역사를 바꿨다.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는 영 감을 얻고 정신이 고양되고 믿음이 견고해지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크레이그 그로쉘 (라이프교회 목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우리는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고 두려움과 위기감을 안겨주는 예기치 못한 시련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나의 사랑하는 친구 맥스는 에스더 이야기를 활용해 북극권의 혹독한 추위에 직면한 우리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스러운 운명을 성취할 의지와 결단력을 심어놓으셨음을 보여준다.”
- 빅토리아 오스틴 (레이크우드교회 목사)
“우리 중에 하나님이 더 이상 우리를 통해 상황을 변화시키지 않으신다는 거짓말을 믿은 적이 있는 사람에게 맥스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당신과 나, 우리 모두.’ 이 책의 풍부한 성경적 통찰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그분의 거룩한 일에 참여하도록, 그리하여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을 축복하는 데 우리의 경험과 환경을 사용하도록 초청하시는지 발견하라. 이는 참여하고 싶은 모험이다. 나와 함께 그 모험에 참여하지 않겠는가?”
- Amy Grant (CCM 가수, 그래미상 수상자)
“가장 강력한 지도자조차도 추운 겨울을 만날 수 있다. 암담하고, 외롭고,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시기에 직면할 수 있다. 그러나 맥스 루케이도가 따스한 격려의 마음을 담아 설명한 것처럼 그러한 시기는 우리를 성장하게 하기도 한다. 이 책은 당신이 시련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다. 고통에는 목적이 있고 역경에는 기회가 있다.”
- 카디 콜 (리더십 컨설턴트, 『여성 지도자의 개발』(Developing Female Leaders) 저자)
“세상이 무의미하고 삶이 허무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맥스는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성경 이야기가 지면을 뚫고 나와 황폐한 세상을 향해 말을 걸어오게 한다. 당신은 포기하려는 순간, 하나님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의 당신의 역할 또한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캐리 뉴워프 (『당신의 최선』(At Your Best) 저자, 팟캐스터 겸 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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