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일상을 겪는 도중 문득 비일상으로 느껴지는 어느 한순간, 여러분들은 그런 찰나의 기억을 갖고 계신가요?
반짝하는 찰나를 마주하는 첫 샘 같은 순간에 SCENE을 만나보세요. 순간의 장면이 모여 추억의 장면들로 차곡히 쌓일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변영근이 포착한 SCENE. 휴식과 일상이 놓인 그윽한 풍경을 노트, 패브릭 캘린더로 만나보세요. 아직 채워지지 않은 2023년의 장면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노트에 일상의 장면들을 하나둘 기록하며, 패브릭 캘린더와 함께 휴식의 순간을 만끽하세요.

노트
휴대에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로 제작되었습니다. 넓은 가로 비율로 필기에 물리적 제약이 덜하며, 접히는 부분은 실로 꿰매어 견고합니다.
52개 펼침면에 여유 있게 배치한 라인은 칸을 구분해 기록 공간에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필요한 용도에 맞게끔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104페이지 템플릿은 주 단위로 필요한 루틴의 기록뿐 아니라 아이디어 메모, 모임용 노트 등 원하는 기능에 맞게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변영근 작가가 건네는 ‘장면’을 일상의 순간에서 감상해보세요. 그림이 주는 차분함과 편안함, 코튼 소재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이 공간의 아늑함을 더해줍니다. 시선이 자주 머무는 벽면을 활용해보세요.


변영근
일상에서 포착한 놓치기 쉬운 장면들과 시간의 흐름, 계절의 변화를 그립니다.
만화와 그림책을 만들고, 그래픽노블 《낮게 흐르는》을 펴냈습니다.
국내외 여러 클라이언트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