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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만, 이거 내 이야기인데!”
직장인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웹툰 작가 윤직원 취직과 퇴사 사이, 책상 위 동료가 되어줄 존버일력 출간! 때만 되면 성실하게 돌아오는 월요일이 미운, 매일의 과로를 매일의 과음으로 견디는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을 위한 단 하나의 만년 달력이 여기 있다. 바로 브런치와 인스타그램에 8년째 꾸준히 직장인 만화를 연재 중인 작가 윤직원이 선보이는 『윤직원의 존버일력』이다. 직장에서 실제로 겪은 일상을 소재로 그린 윤직원의 만화는 수많은 직장인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그래서인지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나다!”, “(친구를 소환하며)너다!” 하는 댓글들로 빼곡하고 그의 그림은 언제나 ‘카톡 프로필’을 차지했다. 『윤직원의 존버일력』은 그동안 큰 반응을 얻었던 그림들에 새로 그린 그림까지, ‘1일 1웃음’을 보장하는 공감 백배의 우리 이야기가 총 365개 담겨 있다. 또한 퇴사하는 그날까지, 한 번 사면 평생 쓸 수 있게 만년일력으로 제작했다. 다이어리, 스마트폰, 모니터 등 어디에나 붙일 수 있는 앙증맞은 존버스티커 3종도 기본 구성으로 더해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퍽퍽한 직장 생활을 쳇바퀴처럼 반복하는 직장인에게, 당시 혼자 겪는 일이 아니라고 당신의 마음에 공감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작가 윤직원. 그가 그려내는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 가장 가까이에 살아 있다. 오늘 가장 고생한 나에게, 짠내 나는 옆자리 동료에게, 이제 막 취업한 후배에게, 존버와 퇴사 사이 흔들리는 선배에게. 회사에서 쓴웃음으로 지내는 모든 직장인에게 『윤직원의 존버일력』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