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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선한 영향력

: 상하이박의 진심 경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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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150*225*30mm
ISBN13 9788994987323
ISBN10 899498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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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상윤
1988년 SK케미칼 입사. 신입 사원 때부터 수출 영업을 시작해 일본, 중동, 유럽, 미주를 돌며 세계 무대에서 무역업무의 기본을 배웠다.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중국 시장을 담당했고 1994년 베이징어학연수로 중국과 직접 인연을 맺기 시작해 1996년 SK케미칼 상하이사무소 주재원으로 상하이에 첫 발을 내딛었다. ㈜휴비스 상하이사무소장에 이어 휴비스가 중국 스촨성에 투자한 스촨휴비스화섬유한공사 총경리를 지냈다. 2008년 자본금 2억 원으로 상하이 현지에서 “상윤무역(yoonets.com)”을 창업해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강소 무역회사로 키워냈다.
미국발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속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람의 가능성을 믿으며,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미래의 꿈을 공유하는
독특한 기업문화에 있었다. “함께 행복하자”(相?)는 회사 이름 그대로 윤넷의 사람들은 나로 인해 단 한사람의 삶이라도 아름답게 바뀔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믿는다. 윤넷의 “행복담당사원”, 박상윤 동사장은 중국과 중국인을 사랑하며 중국인의 마음과 화통해야 진정한 중국통이라고 확신한다. 일을 사랑하고 즐겨야만 성공할 수 있고 사람들과 함께 이루는 성공일 때에만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이라는 깨우침을 나누기 위해 상하이박은 오늘도 바쁜 시간을 쪼개 중국을 무대로 뛰고 싶어하는 청춘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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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면 뭐 해주겠다는 말을 하다가 양치기 소년이 될 수 있다. 직원들이 회사를 신뢰하지 않을 수 있다. 한두 번 속지 더 이상은 속지 않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회사와 사장을 존경하지 않고 믿지도 않는다. 믿지도 않고 존경하지도 않는 사장을 위해서, 그런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어렵다. 똑똑한 직원들은 다른 회사를 찾아 떠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회사는 당초 약속했던 “돈 벌면 해 주겠다”고 했던 것을 해줄 수 있는 여력조차 이룰 수 없다. 좀 더 비용을 쓰더라도 반드시 직원들과 같이 해야 한다. 그들이 행복할 때, 그들의 고객을 행복하게 해줄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 법을 지금은 알 것 같다. 그것은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는 것이다.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은 우리 사회의 엄연한 구성원이다. 그들의 행복 지수가 올라가면, 그들과 내가 속한 더 큰 사회의 평균 행복 지수가 올라가게 될 것이다.”---p.64

“비즈니스는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다. 머리와 머리의 만남이 아니다. 대부분의 일상적인 비즈니스는 머리와 머리의 만남이다. 그러나 내 인격 전부로 상대방의 인격을 대하는 비즈니스를 해야 더욱 큰 비즈니스를 할 수 있고 더욱 오래 할 수 있다. 비즈니스는 하나의 학문이다. 아주 수준 높은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는 지식이 필요하고, 풍도가 있는 언어 구사 능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인격이 필요하고, 상대방과의 심리적 투쟁이 필요하다. 스스로 큰 그릇이 되어야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우리의 가슴을 더욱 크게 하여 각양각색의 중국인들을 내 품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책의 독서를 통하여 부단한 내적 사유를 통하여 우리의 그릇을 더욱 키워야 한다. 우리 자신의 인격의 모습을 계속 다듬어 가야 한다.---p.202

“우리는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사업이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나 혼자만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 모두 좋은 머리로 사업을 한다. 사업하는데 필요한 것은 마음이다. 가슴이다. 우리의 인간성과 인격, 인품이 중요하다. 스스로 늘 수양하고 겸손하고 바르게 마음을 가지면서 지극히 선한 것을 생각하며 선함을 끌어당기는 태도를 가질 때, 인복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그렇게 인복이 오면 우리 자신과 협업을 하려는 분들이 찾아주기 시작한다. 좋은 머리만 가지고 날 새도록 일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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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어떤 일에도 무한 신뢰를 보낼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중국인이 중시하는 꽌시(관계)는 어떤 연고에 얽매이는 이해타산의 셈법이 아니라 진심으로 맺어진 우의를 끝까지 지켜가는 마음 우선의 철학이다. 박상윤 대표는 중국인의 마음 깊은 곳을 읽을 줄 아는 진정한 라오펑요로 내가 만난 가장 멋진 한국 ‘상인’이다. 사업파트너의 마음을 기쁘게 훔치는 비법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는다면, 중국을 알고 중국인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길에 제대로 들어선 것이다.
리청(李誠) (항주용성그룹(杭州永盛集團) 회장)
중국을 무대로 쓴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 주인공 전대광이 실존한다면 아마도 박상윤이라는 이름이었을 것이다. 그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대기업 현지 주재원 1세대로, 중국인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오늘 여기까지 왔다. 이 책이 국제무역 현장의 실무지식, 단지 중국을 상대로 돈버는 기술을 들려주는 것이었다면 금방 책장을 덮었을 것이다. 저자는 중국에서의 시간들을 통해, 나라와 혈연의 경계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이 따뜻하게 섞이어 들며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삶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끌어내는 그의 글에서 ‘사람사업’의 아찔한 재미가 느껴졌다.
정도상 (작가.『누망』『찔레꽃』저자)
G1을 내다보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젊은 한국 청년들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책이다. 중국인은 어떤 심성을 갖고 있는지, 무슨 말에 흔들리고 어떤 태도에 신뢰를 보내는지 중국의 폭발적인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아온 그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사람을 신뢰하며 미래의 꿈을 나눌 때, 기업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삼섭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해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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