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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매번 불행을 선택할까

나는 왜 매번 불행을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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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52g | 130*210*20mm
ISBN13 9791168125025
ISBN10 11681250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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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아가는 길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만나겠지만, 불공평한 운명을 원망하거나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지 않기를 바란다. 되도록 안정을 유지하고 자신을 충분히 탐색하며 새롭게 시도한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
---「그 모든 상처를 이겨낸 당신에게」중에서

대부분 사람이 살아가면서 원가족과 마주했을 때 보이는 태도는 두 가지다. 하나는 과거의 경험 때문에 너무나 괴로워서 죽을힘을 다해 벗어나려는 태도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과거의 일은 과거일 뿐으로 이미 다 잊어서 자신에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고 여기는 태도다. 드러나는 태도야 어떻든 그들은 원가족의 영향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잇고, 심지어 이미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참을 여기저기에서 부딪히고 넘어지다가 겨우 원래 자리로 돌아오고 나서야 비로소 원가족에게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살기 위해 잊었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억하라」중에서

부모가 당신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면, 당신은 쓸모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애정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배우자에게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왜곡된 평가를 바꾸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서 이미 당신은 왜곡된 가치 평가의 기준을 받아들인 셈이다. 일단 이 길에 발을 내딛는 순간, 매우 희망적이면서도 괴로워지는 두 가지의 모순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
---「받지 못한 사랑을 끝없이 갈망하다」중에서

어릴 때는 부모의 심리투사에 영향을 받기 쉽다. 부모가 어떤 것이 좋다고 하면 우리도 좋다고 여기고, 부모가 어떤 것을 거부하면 우리도 따라서 거부한다. 우리는 자신을 설득하며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 하지만 자라면서 점차 자신을 감지하기 시작한다. 부모가 자신에게 투사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자신의 것인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자신을 가로막는 심리투사가 무엇인지 명확히 분별할 수 있다. 심리투사 자체가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일부 심리투사는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당신이 어떤 환경을 거쳐왔든 자아의식을 충분히 발전시켰다면 심리투사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타인에게 휘둘리는 저주를 깨고 자기답게 살아가는 방법」중에서

자기 감지력이 부족한 것은 주로 양육자가 빚어낸 문제다. 그렇다고 부모가 다시 성장을 이뤄 우리를 훌륭하게 대해주길 기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제 우리는 자기 성장을 바탕으로 부족한 능력을 스스로 발전시켜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확인이 필요하다. 자기 확인의 과정은 크게 2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외재적 확인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감정을 안정시키고 의식적으로 자신을 감지한다. 두 번째 단계는 내재적 확인이다. 외재적 확인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감정이 발생했을 때 더는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규명하고 자기 감지의 길을 열어나간다.
---「나를 인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중에서

여기 나무 한 그루가 있다. 뿌리가 발달하지 못한 나무는 필사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해도 자라는 데 힘들다고 느낄 것이다. 나무는 자신이 형편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나무만 못하다고 느낄 수 있다. 만일 이 나무가 자신이 어떻게 지금의 모습으로 자랐는지, 어떻게 양분을 흡수하고 전달해서 성장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이겨냈는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무가 자신을 잘 알게 된다면 더는 두렵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잘 자라지 못해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해도, 자신의 문제를 계속 발견하더라도 더는 자신을 형편없다고 여기지 않고 지금의 위치에서 자신을 지지해나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기 수용이다.
---「진정으로 나를 수용하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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