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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권

성령 하권

: 하나님의 능력 주시는 임재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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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84쪽 | 1365g | 152*225*40mm
ISBN13 9788994752563
ISBN10 89947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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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든 D. 피 Gordon Donald Fee
193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휘튼 칼리지, 고든-콘웰 신학교,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신약 신학과 주해를 가르쳤다. 현재는 리젠트 칼리지 명예 교수다. 영국의 저명한 신약 신학자 프레더릭 브루스(F. F. Bruce)의 뒤를 이어 유명한 신약 주석 시리즈인 NICNT의 편집 책임자를 맡았으며, NIV와 TNIV 번역을 맡은 성경번역위원회(CBT) 위원이다. 신약 본문비평과 주해 분야의 대가로서 많은 연구 업적을 남겼으며, 저서로는 『고린도전서 주석』(NICNT)을 비롯한 여러 주석과 『바울의 기독론』, 『성령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바울,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신약성경해석 방법론』,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
역자 : 박규태
고려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번역과 저작에 전념하고 있다. 묻혀 있는 신학 고전들, 특히 유럽 대륙의 고전들을 소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주 예수 그리스도』,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를 비롯하여 20여 권을 번역했고, 지은 책으로는 『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문화체육관광부 2013년 우수교양도서)와 『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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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믿음의 관계는 바울 서신에서 상당히 복잡한 문제 가운데 하나다. 실제로 이 문제가 어찌나 복잡한지, 우리가 바울이 영과 관련하여 한 모든 말을 우리 자신이 이미 가진 범주들 속에 집어넣으려고 시도해봐도, 우리의 이런 시도를 지지해주는 증언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선 갈라디아서 3:2-5을 보면, 바울은 영이라는 선물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의 결과임을 단호하게 주장한다. 이를 어떤 “체계로” 제시한다면, 믿음 자체가 영을 받음보다 앞선다고 설명해야 할 것이다. 반면 고린도전서 12:8과 13:2을 보면, “믿음”을 영의 여러 나타나심 가운데 하나로 여긴다. 설령 이런 본문들은 여느 믿음과 달리 기적을 동반하는 믿음이라는 비상한 선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그렇게 보는 것이 옳다) 여기서 다룰 본문에서 배제해버릴 수 있다 해도, “믿음”을 영의 열매라고 말하는 본문은 그렇게 할 수 없다(갈 5:22). 이 갈라디아서 본문이 말하는 믿음은 삶으로 계속 표현하는 믿음으로서 “구원하는 믿음”을 말한다. 또 고린도후서 4:13이 말하는 믿음도 배제할 수가 없다. 이 본문에서 바울은 “시편 기자가 가졌던 것과 똑같이 믿음을 이뤄내는 영을 가졌다”라고 말하는데, 이 영은 우리를 “믿음”으로 인도하신다.---“제14장_구원론적 성령”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종말론적 구원의 윤리가 새로워진 마음에서 출발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롬 12:1-2; 참고. 골 1:9; 엡 1:17). 새로워진 마음을 가진 자만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영이 새롭게 해주신 마음은 사람들에게 사랑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새롭게 된 마음을 가질 때에 비로소 어떤 사랑이 가장 좋은 사랑인지 분별할 수 있다. 말해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침묵해야 할 때가 있다. 또 다른 사람의 짐을 져주어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그 사람이 자라갈 수 있게끔 그 짐을 져주는 일을 삼가야 할 때가 있다. 오로지 영에 의지할 때에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제15장_성령과 하나님 백성”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스스로 성령의 사람이고자 했던 저자 고든 피는 바울 서신을 치밀하게 읽으며 이 진리를 힘 있게 증거한다. 패배주의적 자위가 믿음인 양 유통되는 시대에, 이 책은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게 함으로써 우리의 약한 믿음을 일깨운다.
권연경(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신약학 교수)
가슴에 성령의 ‘불’을 품은 성서학자가 집필한 이 책은 바울 성령론의 보물 창고와 같다. 성령에 대한 사도 바울의 관점을 회복하여 생명력 넘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교인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길성남(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지금까지 나온 바울의 성령론에 관한 책들 중 최대?최고의 역작이다! 단지 한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는 책이 아니라 연구자가 바울 성령론을 논할 때마다 사전이나 주석처럼 늘 옆에 놓고 보아야 할 표준서다.
김동수(평택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제1부는 바울 서신에서 성령이 언급된 모든 구절을 한 절 한 절 주의 깊게 주석할 뿐만 아니라, 제2부에서는 그 모든 내용을 통합하여 바울이 성령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뛰어난 연구서다. 모든 목회자, 평신도, 신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김철홍(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경도된 신학적 사유방식에 갇혀버린 바울 신학에 대한 협소한 논의를 해체시켜 바울이 복음 메시지를 힘껏 외칠 수 있었던 근거가 성령의 강한 임재였으며, 바울 신학에 대한 바른 이해는 성령에 대한 그의 체험을 긍정할 때 가능하다는 점을 조목조목 밝혀준다.
윤철원(서울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에 담긴 바울 서신의 성령론은 오순절 계열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 사이의 경도된 선택이 아니라 오로지 성서 본문에 근거한다. 그래서 이 책은 오순절 운동과 개혁주의 성령론 사이에서 성서의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준다.
이민규(한국성서대학교 신학부 신약학 교수)
이러한 튼실한 내용을 갖춘 백과사전적 대작은 오로지 고갈과 탕진의 무모함을 무릅쓰고 탈 대로 다 타려는 열정이 성숙한 계몽의 지식으로 영글어진 자리에서 생성될 수 있다. 부나방처럼 덤벼대는 신비주의적 열정에서 성령을 체제의 겁박 속에 갈무리하려는 교권의 횡포에 이르기까지 혼선과 파탄을 거듭하는 이 시대 이 땅의 성령론의 행방을 교정하기 위해 늘 곁에 두고 오래 동행해야 할 책이다.
차정식(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 교수)
이 책은 바울 서신에 나타난 성령에 관한 교훈을 주석적으로 집대성한 것으로, 우리는 성령에 관한 바울의 사상이 개개 바울 서신을 구성하는 데는 물론이고 바울 신학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바울의 성령론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적인 교과서다.
최갑종(백석대학교 총장, 신약학 교수)
방대한 범위를 아우르는 이 학술서는 학자들은 물론이요. 목회자와 학생들, 교회 지도자들을 독자로 삼고 쓴 책으로 모두에게 막대한 유익을 줄 역작이다!
고(故) 브루스 메츠거(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을 교회 안에 살아 거하시는 임재로 체험해야 함을 피 교수가 역설한다는 점이다. 이런 목소리는 바울이 하는 말을 충실히 대변한 것이자, 우리 시대 신앙 공동체가 절실히 새겨들어야 할 음성이다.
리처드 헤이스(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고든 피 교수는 철저하고 건실한 주해와 바울이 한 영 체험 및 그가 영에 보인 관심을 종말론과 삼위일체 관점에서 살펴본 활력이 넘치는 신학 성찰을 탁월하게 결합하여 우리가 진작 알았어야 할 것, 즉 성령이 바울의 사상에서 대다수 바울 해석자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앤드루 링컨(영국 글로스터셔 대학교 인문학부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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