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인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 시선에서 자유로우며, 폭넓은 인문적 지식을 갖춘 서승우 교수의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열어주고 우리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그것이 서승우 교수가 지향하고 있는 생의 목표인 듯하다.
강태진(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그 누구도 도전해보지 않은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훌륭히 치러낸 서승우 교수. 이 책에는 선례를 따를 수 없는 일에 스스로 개척자가 되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알짜배기 전략들이 조목조목 담겨 있다. 나는 그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김난도(서울대학교 교수)
감동적이다! 이 책은 감성공학의 1번지에 위치한 스토리텔링 작품이다. 현재의 최첨단 분야에서, 실시간의 도전과 현장의 체험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미래로 향하는 내비게이터’와도 같은 책이다.
공학자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서승우 교수는 공학기술들을 경영하여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동서고금의 사상들을 일관성 있게 엮어내는 그의 통찰력은 읽는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관점도 새롭게 정의해 준다.
문휘창(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이 책에는 교수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저자가 경험을 통해 느껴온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면모가 전달된다. 동료로서 평소에 보아왔던 필자의 진지함이 학생과의 사이에서도 작용한 듯싶다. 작은 성공의 성취감을 맛본 사람이 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말 등 의미 깊은 많은 구절들이 내게 크게 다가온다. 피상적인 위로의 말들이 아닌 교육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느낀 값진 생각들을 후학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그 사랑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게 된다. 이 책을 읽고 크게 공감했다면 그 젊은이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인생의 지름길을 찾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정희(서울대학교 교수, 전 생활과학대학장)
“젊은이들이여,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세요!”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선택하세요!”
세계 최초를 지향하는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라는 한편의 드라마를 통하여 인생 프로젝트의 꿈을 이루어가는 리더의 길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제자라도 낙오되지 않고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기 바라는 스승의 절절한 제자사랑을 통하여 여러분 스스로의 인생 드라마를 올바로 인식하고 열정 드라마의 행복한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손욱(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전 ㈜농심 회장, 현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원 교수)
서승우 교수 자신의 크고 작은 성공담과 실패담, 그리고 제자들과의 상담 사례는 독자들을 추상적으로 위로하거나 힐링시키지 않는다. 실제로 도전하게 하고, 저지르게 만든다. 문을 두드리려면 그 문 앞까지 가야 하며,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이란 남들보다 빨리, 그리고 멀리 손을 뻗어 원하는 것을 얻는 것뿐이라고 한다. 국내 최초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성황리에 치러낸 경험을 토대로 그가 만들어낸 성공의 키워드 ‘JP-DRAMA’는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기에 충분하다.
안병만(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Fast-follower가 아닌 First-mover로 내일을 살아가야 할 젊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깨알같이 풀어놓은 서승우 교수식의 후배 사랑법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공대 교수가 뜬금없이 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후배들에게 ‘열정의 이미지’로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그의 바람은 가능해진 것 같다.
안승권(LG전자 CTO·사장·공학박사)
서 교수를 그냥 능력 있는 교수로만 알고 있었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냥 적당히 해도 될 것 같은 사람도 이렇게 공부하고 노력하는구나 감탄했다. 중국 각종 고사에서부터 현대 최고 지성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은 서 교수의 독서 깊이를 가늠하게 해주는데, 이 정도면 공학자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바꾸고도 남는다.
이 책의 서문에서 서 교수는 스스로 한 일을 우공이산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서 교수는 결코 우공이 아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맹목적 끈기는 아집일 뿐이다. 서 교수는 모든 일을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끈기 있게 추진한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사회는 발전해왔으며,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인생의 꿈을 성취한 사람들이다.
서 교수는 학생들을 사랑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꿈을 실현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성공 가이드라인을 하나하나 친절히 제시해주기 위해 밤을 새워가면서 이 책을 쓰는 수고를 자청했겠는가?
이우일(서울대학교 교수,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장, 전 공과대학장)
‘용기’ ‘노력’ ‘열정’ ‘도전’ 저자가 뽑은 키워드 네 개는 이 책의 주 독자층인 20~30대 청년을 위한 것이었으리라. 그러나 이 책의 원고를 받아든 나는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정년을 코앞에 둔 나에게, 은퇴 후 전개될 삶에서 가장 필요한 키워드야말로 바로 용기, 노력, 열정, 도전, 그리고 DRAMA이기에….
조동성(서울대학교 교수, 전 경영대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