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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하게 돈 번다

나는 착하게 돈 번다

: 돈만 버는 기계가 아니라 돈도 버는 삶의 주인공 17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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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04g | 153*200*30mm
ISBN13 9788954623445
ISBN10 89546234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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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현영
“직업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아주 신나게 노는 것처럼 일하는 사람”이라고 답하는 사람. 언제 어디서나 심지어 정장 차림에도 배낭을 메고 다니는 아나운서. 한국경제 TV, 국회방송, 채널IT 등 경제·시사 전문 앵커로 9년 넘게 활동중이며, 최근에는 작가,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사람들과의 영감 공유가 목적인 프로젝트 플랫폼 ‘Inspiration market’의 공동대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플랫폼 ‘D.NOV’의 대표이기도 하다.
‘Dear book project(좋은 글귀, 책 공유 프로젝트)’,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 나은 미래’와 공동기획한 ‘The first(대한민국 1세대들의 인터뷰 미니다큐 시리즈)’ ‘Business school for artists(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위한 lecture+party)’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협업을 통해 진행중이다. 유쾌한 방식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여러 직업을 갖게 된 계기는, 이 책을 준비하며 2년간 진행한 ‘사람 여행’ 때문이다. 자신의 일과 삶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43인을 만나 인터뷰하며 소멸되어가던 열정을 다시금 불태울 수 있었다. 책에는 그중 가장 인상적인 17인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 책은 출판과 동시에 책 속의 사진, 글, 음성이 한 공간에 전시되는 프로젝트를 최요한 전시 감독이 이끄는 ‘Imagination K’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다.
* 이메일 hyunyoungdoh@gmail.com
* 페이스북 www.facebook.com/hyunyoung.doh
* 사이트 www.greatearn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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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니?”
일하면서는 한 번도 듣지 못했던 질문. 힘들다, 어렵다는 투정 뒤에 이어진 그 네 글자, 행.복.하.니.에 뒤통수를 맞은 듯했다. 한 번도 궁금하지 않았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잘하고 있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좀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지에만 집중했다. 지금 이 삶이, 이 일이, 이 시간이 행복한지 고려할 여유가 없었다. 그녀는 그 순간, 바쁘다는 핑계로 방치해둔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미안해졌다고 털어놨다. ---「프롤로그」

핸드스튜디오는 회사에 돈을 남기지 않는다. 월급을 주고 개발에 투자하고도 남은 돈은 잉여자산이다. 만약에 대비해 보유할 수도 있겠지만, 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나눠준다면 그들은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할 것이다. 그러면 결국 더 많은 성과가 창출되고 회사는 자연스레 성장할 수 있다. 그래서 ‘통 큰’ 복지제도를 만들고, 이왕이면 이를 기분좋게 누릴 수 있도록 즐거운 요소를 입힌 것이다. 심지어 안대표가 외부 강연이나 활동으로 번 돈도 모두 직원들과 똑같이 나눈다. 왜? 개인의 스토리가 아닌 ‘우리’ 회사의 스토리로 외부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청년답게 살기 위한 몸부림」

“최대한의 심플이 제 인생전략이자 사업전략입니다. 저는 복잡한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저는 그냥 제가 노력한 만큼 돈을 가져가는 게 편해요. 그 이상의 것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고 하는 거예요. 심플하게.”
안 가져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남기겠다는 것인데, 그저 덜 가져가는 것뿐인데, 사람들이 신기해한다. 더 남기려면 머리를 써야 하고 복잡한 생각을 더 많이 해야 하니, 차라리 그 시간과 에너지를 사업을 발전시킬 방안을 찾는 데 쓰겠단다. 일한 만큼만 가져가겠다는 심플한 생각이 전부라는 설명이다. ---「욕심을 내려놓을 줄 아는 용기」

왜 많은 직장인들이 꿈을 잊고 사는 걸까? 어느 순간부터 삶의 목적보다 앞서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회사 안팎으로 해결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내 꿈을 찾아 덤비려니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든다. 무리가 만들어준 꿈을 내 꿈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다. 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인정받아 승진하고 임원이 되면 내 인생은 성공이라는…… 무리의 꿈이 나의 꿈으로 대체되는 순간, 내 꿈은 설 자리를 잊는다. ---「꿈을 향한 도전, 그것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저희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에요. 돈도 많이 벌고, 멋진 공간에서 일하고, 개인적으로 좋은 집과 자동차를 갖고 싶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존경받고 선한 일을 통해서 가치도 만들어냈으면 해요. 그렇기에 영리해지려고 노력해요. 영리하게 이기적으로 살려는 거죠. 자기 자신을 먼저 발견하고 그것이 착한 행동으로 이어질 때 그게 진짜인 것 같아요. 남의 기준에서는 이타적이지만 본인에게는 이기적인 거예요.” ---「영리하게 이기적으로 사는 것」

회사 일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첫 만남에서 ‘명함’을 내민다는 것이 만족스럽지 않다. 회사명, 직책, 이름, 주소, 전화번호가 현재의 나를 다 표현해줄 수는 없을 텐데…… 그 명함으로 인사하는 순간, 그것들이 나를 대신한다. ‘명사’와 같은 삶보다는 ‘동사’처럼 살고 싶은데, 그런 나를 소개할 방법이 없다.
만약 당신만의 명함을 만든다면 어떤 내용을 적고 싶은가? 어떤 사람으로 나를 소개하고 싶은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진정한 보물은 내 안에 있다」

“성공이 힘들 것 같다고요? 전혀 문제 될 것 없습니다. 생각이 실행으로 연결되는 순간, 그 가치는 상상 이상이 된다고 믿어요. 그 기적의 순간을 꿈꾸며 금요일이 아쉽고 월요일이 설레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금요일 저녁이 아쉽고, 월요일 아침이 설레는 삶」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재능은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가장 쉬운 일이 누군가에겐 가장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일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정답은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세상의 정의가 아닌, 나만의 관점으로 재정의를 내리면 앞으로 할 일, 하고 싶은 일이 무척 많아질 것이다.
---「내가 잘하는 일이 세상에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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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일은, 쉽지 않다. 더구나 자신의 꿈을 놓지 않으면서 착하게 돈을 버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힘들지만 즐거울 수 있는, 어려워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다고. 치열하면서도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학업에 치이고 일에 매여 정작 자신을 잊곤 하는 이 땅의 청춘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김난도의 내일』 저자)
착하게 돈 번다? 책을 읽기 전에 다소 오해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누구보다 행복하고 신나게 일하면서 돈까지(!)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돈만 버는 기계보다 돈도 버는 삶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17인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잠든 열정에 불을 지필지 기대된다.
김태원 (Google 팀장·『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저자)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지? 이렇게 뜨겁고, 또 따뜻한 사람들이라니! 뜨거운 열정으로 삶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진 것을 나누고…… 멋지다!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 사는 게 재미없고 삶이 지겨운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김수영 (드림파노라마 대표·『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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