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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시골 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

: 첫 부임지 시골 교회, 역동적인 젊은 교회로 변화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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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2g | 140*200*15mm
ISBN13 9791190308892
ISBN10 119030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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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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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교회 해피코스 대상은 세례받지 않은 비신자이다. 이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9주 동안 복음을 전하였다. 모든 팀은 게스트를 왕을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서빙도 하고 만찬도 준비한다. 간식과 선물도 준비한다. 데코레이션도 한다. 2012년부터 벌써 16기를 진행하고 있다. 쉬지 않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이들이 수료하는 날은 당회 문답을 하는 날이다. 그날 당회 문답을 받고, 그다음 주에 세례를 받는다. 이들이 세례를 받으니까 세례받는 숫자는 많을 수밖에 없다. 이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감격 그 자체이다. 이분들의 고백이다. ‘한 주 한 주 들으면서 복음을 통해 행복해졌습니다. 주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찬양하고 싶습니다.’ ‘내가 행복해지니까 가족과 주변이 행복해졌습니다. 해피코스를 하면서 기쁨과 웃음이 생겼습니다.’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
---「코로나도 막지 못한 교인들의 전도 열정」중에서

“송전교회가 구역일 때를 기억한다. 여름 주일날, 주보의 구역 통계란을 보았다. 구역 모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구역 예배 방학이었던 것이다. 구역장들은 여름이면 덥다고 겨울이면 춥다고 방학을 했다. 명절이면 명절이라고 방학했다. 구역장들은 평상시에도 자기들 마음대로 구역 모임을 하지 않았다. 매주 주일 주보 구역 통계란을 보면 구역 모임이 드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도 대부분 교회에서도 일어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송전교회 셀 모임은 방학이 없다. 이것은 송전교회를 셀로 전환할 때 세운 원칙이다. 셀 모임은 명절에도 방학이 없다. 아예 방학 자체를 할 수 없게 했다. 명절 기간이면 미리 모이거나 아니면 전화를 통해서라도 셀 모임을 가지라고 전한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휴가 기간이든 절대 방학이 없다. 그래서 주보에 셀 모임이 빈칸으로 나가지 않게 한다. 만약 셀 모임이 진행되지 않은 셀이 있다면 반드시 셀 리더 면담을 통해 진행하도록 권면한다. 감사하게도 송전교회에서 셀 모임은 방학이 없는 문화가 되었다.”
---「팬데믹에도 셀 모임은 방학하지 않았다」중에서

“부임 초기, 교회가 이런저런 일들로 시끄러웠다.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일이 참 많았다. 정말 산전수전 공중전 초전 박살이 났다. 교회 안에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 어떤 사람은 전화해서 말했다. ‘바보입니까? 왜 교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가만있습니까? 기도만 하고 있습니까? 전도만 하고 있습니까?’ 나는 교회 문제가 생길 때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밤이든 낮이든 교회에 나갔다. 교회 강단에서 울면서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더 많이 기도했다. 그 본질 사역에만 집중했다. 그러니 내가 바보로 보였을 것이다. … 목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 나는 훈련받는 성도들에게 가끔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제자훈련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설교 한 시간 할 때보다 제자훈련 2시간이 힘이 납니다. 제자훈련을 다섯 클래스를 하든 일곱 클래스를 하던 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자훈련은 나에게 휴식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나를 지치게 하는 것은 훈련생들이 바르게 하지 않을 때입니다. 그것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목사도 사람이다. 나약하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그 은혜가 지금까지 나를 붙들어주었다.”
---「목사도 사람이다」중에서

“송전교회에는 세 번의 수료식이 있다. 첫 번째가 해피코스와 새가족 공부 수료식이다. 두 번째는 2단계 확신반 수료식이다. 세 번째는 제자훈련 전 과정 수료식이다. 이 세 번의 수료식에 은혜로운 간증이 넘친다. 교회 영상 소식을 통해 매주 훈련생들의 간증을 보여주고 있다. 주보에도 훈련생들의 고백을 매주 싣고 있다. 이분들의 고백은 한결같다. ‘믿음이 살아났다. 비전을 공유하겠다. 삶의 목적을 발견했다.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겠다. 셀을 잘 섬기겠다.’ 성도들은 제자훈련과 해피코스를 통해 믿음이 살아나고 있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다.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일 년 내내 영적 힘을 내고 있다. 훈련받는 사람들의 간증은 교회에 큰 유익을 주었다. 간증을 듣는 성도들에게도 큰 도전을 주었다. 교회에 대한 긍지를 주었다. 송전교회는 부흥회가 없어도 간증이 넘치는 교회가 되고 있다. 역동적인 젊은 교회가 되고 있다.”
---「부흥회, 뭣이 중헌디?」중에서

“매년 특새(특별새벽기도회)를 앞두고 중보기도팀 영성 수양회를 진행한다. 전체 중보기도팀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도 영성 수양회를 한다.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과 특새 참여에 대해 강조한다. 또한 찬양팀 수양회도 특새 전에 진행한다. 특새를 준비하는 찬양팀이 영적으로 무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찬양팀은 특새 2주 전부터 새벽예배에 나와서 영적으로 준비하게 한다. 특새 한 달 전부터 중보기도팀과 셀들은 릴레이 금식에 들어간다. 셀은 특새를 위한 릴레이 기도회를 진행한다. 교역자들은 특새 기획안에 따라 매주 해야 할 일을 준비한다. 그래서 특새가 빈틈없이 준비되도록 하고 있다. 교육부는 다음세대가 특새에 참여하도록 기획안을 준비하여 동기부여를 한다. 특새가 시작하는 주일 오전 예배에는 특새 참여를 위한 설교를 준비한다. 그래서 성도들이 반드시 특새에 참여하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준비된 곳에 일하기 때문이다. ”
---「특새를 위한 준비기간만 6개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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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은 전통 교회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만남을 통해 이제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며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 바르게 세워졌습니다. …권 목사는 성령께서 부어주신 탁월한 영적 리더십으로 이 본질에 집중하는 교회로 이끌어 놓았습니다. 오직 목회와 사역에만 전념하는 정말 한국교회 좋은 모델이 됩니다.”
- 김종석 (목사, 교회비전연구소 대표)
“권 목사는 열심히 목양하고 최선을 다해 전도하고 광인(狂人)과 같이 제자 훈련하는 것이 유일한 기쁨이며, 최고의 관심인 목사입니다. …본서에는 그의 사역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용인 시골의 교회인데, 그러한 환경에 있는 교회, 전통 교회뿐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도전이 될 줄 믿습니다.”
- 김창훈 (총신대학교 신대원 설교학 교수)
“한국교회는 폭발적인 성장 뒤에 침체를 경험하고 있는데, 용인 송전교회의 이야기는 한국교회에 비전과 도전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 생동감이 있고, 코로나 기간 중에도 성장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양보와 순종이 있는 교회. 이것이 성령 충만한 교회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 김한성 (아신대학교 선교학 교수)
“권준호 목사는 112년이나 된 오랜 역사가 있는 교회에 부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므로 교회에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넘치게 하였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믿음 고백으로 주 예수를 심장에 모시므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 복음 선포로 교회가 어떻게 살아나며 온 교회가 전도대가 되는 비결을 알게 됩니다.”
- 서철원 (전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코로나 시대에도 더욱 역동적으로 부흥한 교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도가 활성화되고, 양육이 이루어지고, 셀 모임은 지속해서 이루어졌으며, 그리고 코로나 시대에 지역사회의 섬김 활동은 더욱더 많아졌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을 보세요.”
- 최광수 (총신대학교 통일개발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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