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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강의력

: 비전을 실현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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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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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8g | 153*224*20mm
ISBN13 9788964655443
ISBN10 89646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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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재웅
65만 원으로 회사를 만들었다. 사무실도 없어서 스타벅스에서 회의를 하던 시절 최재웅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True Success Makers)!”이라는 비전을 정하고 “2012년까지 한국과 동북아시아, 미주 3개 대륙에서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다”는 꿈을 적었다. 그리고 2011년 에콰도르 교육부 초청으로 그곳의 교육 시스템을 개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3년 2차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최재웅과 폴앤마크가 선발하여 양성하는 50명의 교수는 9,500명의 교사를 양성할 것이며, 이는 18만 원주민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어 가구당 평균 3.5명의 아이들이 있는 65만 에콰도르 가정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것이 바로 65만 원의 꿈으로 시작하여 65만 명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기적이다.
최재웅은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 대한민국 교육학습법의 선두주자로 교육 컨설팅회사 폴앤마크(Paul & Mark) 대표로 일하고 있다. 삼성 인력개발원 SVP 창의력 프로그램 컨설팅 및 강의, LG인화원 핵심 인재 비즈니스 리더 과정 컨설팅, 중앙일보 교육법인 ‘공부의 신’ 프로젝트 컨설팅, 에콰도르 교육부 교육 개혁 프로그램 컨설팅 및 강의를 진행하며 삼성, LG, SK 등 국내 100대 기업에 연 100회 이상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맥스웰의 『선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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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까지 너무 떨릴 뿐이다. 마치 내가 에콰도르에 도착해서 집에 가고 싶었던 것처럼. 에콰도르 원주민이 낯선 청중이어서가 아니다. 내 이야기를 듣는 청중은 누구라도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 같다. 그래서 첫 강의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그만두고 싶은 마음, 금방 깨는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 누구나 그렇다.---p.30

자신감은 당신을 대중 앞에 서게 하는 열쇠다. 나는 강의를 시작하는 강사들에게 자신감을 넘어 심지어 청중 앞에서 거만해지라고 말한다. “이제 하산하라”고 말하는 사부 앞에서 “아, 저도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제가 좀 타고났네요. 제가 생각해도 최고인 것 같아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다.---p.42

강의는 숨어 있는 내 목소리를 찾는 과정이다. 친구들과의 수다나 업무 보고, 학교 과제 발표와는 전혀 다른, 대중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의 리더십을 실체화하는 과정이 바로 강의이다. 강의는 나 혼자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다. 청중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중 앞에 선 내 심장의 목소리다.---p.51

내 강의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르칠까’가 아니라 ‘어떻게 가르칠까’이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강의 내내 자기 강의에 대한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어설픈 자기 자랑은 금기 사항이다. 내가 무엇을 했고, 무슨 자격증을 땄고, 어디서 공부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자랑이 습관이라면? 강의하는 내내 따돌림 받는 슬픔을 경험하게 된다.---p.66

자신만의 강의를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1,000권의 책이 아니라 1,000시간의 강의이다. 내 강의를 듣는 청중과 씨름해야 하는 강사가 왜 그토록 머리와 씨름하는지 나는 아직도 종종 놀란다. 막상 강의가 시작되면 읽은 책들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질 뿐이다.---p.71

사람은 자연스럽게 움직일 때 이야기를 더 잘하게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TV 프로그램에서 명사와의 만남이나 연예인 인터뷰를 보면 유난히 걷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강의에 발을 들여놓고 싶으면 먼저 발을 떼야 한다. 발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은 마음도 움직일 줄 안다.---p.86

‘질문하고 이야기하라’는 조언을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나는 동영상도 보여주고 웃기는 만화도 보여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심지어 대규모 게임도 시도했다. 그러나 강의 내용과 관계있는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만큼 강의 흐름을 매끄럽게 만드는 기술은 없었다. 청중에게 질문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질문의 수준이 높아지고 강의 수준도 함께 올라간다.---p.120

나는 처음 강의에 입문하는 이들을 코칭할 때 되도록 손에 무언가 들고 있는 버릇을 들이지말 것을 권한다. 강의 시트라도 들고 이야기해야 마음이 놓이는 것은 강사가 움직임에 둔해지는 신호이기도 하다. 실제로 내 수업에서도 붙잡은 손을 떼는 것에서부터 제스처 연습을 시작한다. ---p.159

강의할 때 강사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강사 자신이 아닌 청중이다. 청중이 강의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아야 비로소 ‘강의’를 할 수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강의의 전체적인 기승전결을 강사의 정보전달 측면에서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입장에서 정리하는 성공 강의의 습관이 바로 4MAT이다.---p.166

폴앤마크의 방식대로 정의한 리더십 강사는 리더십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르치는 데에서 머물지 않고 그 리더십의 원리대로 살기 위해 실천하고 경험을 쌓아야 하며, 서비스 강사 역시 고객을 향한 진정성과 서비스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기획을 가르친다면 실제로 무언가를 기획하는 것을 좋아할 뿐더러 전문적 기획 경험 역시 쌓아야 한다.---p.200

사과는 익으려면 붉어져야 하고 김치는 익어야 맛이 나는 법이다. 우리 회사의 강사들이 숙성되어 정식으로 강의에 데뷔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1년이고 평균 2년이다. 선배 강사를 보조하며 느끼는 현장감, 강의장과 차 안, 숙소에서 나누는 강의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대화 등을 통해 배우며 느끼는 것이 강의법 학습과 강의력 성장에 더없이 좋다. ---p.210

당신이 성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더 많은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강의 피드백을 요청하고, 피드백을 진지하게 들은 뒤 진심으로 “정말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라고 말하면 된다. 정말 말도 되지 않는 피드백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누군가가 강사인 당신의 성장을 위해 시간과 관심을 들인 것은 사실 아닌가? 그리고 모든 피드백은 피가 되고 살이 되기 마련이다. ---p.217

강의를 하기 전 우리는 수없이 많은 청중 데이터를 분석한다. 연령, 성비, 학력 수준, 출신 지역, 다른 강의 참석 여부 등등. 그러나 사실 아무리 준비를 한다고 해도 우리는 청중을 예측할 수 없다. 청중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청중과 호흡하는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중의 반응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p.219

이제 전문 강사가 된 내가 생각하는 강사의 자격 조건은 경력도 학력도 경험도 자격증도 아니다. 수많은 청중 앞에 서는 강사의 자격은 사람을 향해 제대로 미치는 것이다. 누군가를 가르침으로써 도와주는 일에 대해 미칠 듯한 간절함과 보람을 꿈꾸고 기도해야 한다.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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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서 오랫동안 쌓은 그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 『강의력』은 힘 있는 강의를 만드는 그만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송미영 (삼성인력개발원 과장)
오랫동안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수많은 강의 경험에서 비롯된, 살아 있는 강의 스킬이 기막히게 어우러진 그의 교수법은 지금도 내가 강의를 준비할 때마다 빠짐없이 참고하는 레퍼런스이다.
정희석 (LG인화원 기본교육팀 과장)
그의 강의는 생생한 스토리가 있는 한 편의 드라마였고 그와 함께 있는 우리 모두는 그 호흡에 흠뻑 빨려 들어가서 같이 움직이고 같이 호흡했다. 그런 강의장을 꿈꾸는 모든 강사와 청중에게 『강의력』을 추천한다.
박민희 (SK텔레콤 매니저)
처음 접한 최재웅의 강의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했다. ‘전문 강사에게 강의법을 가르치는 강사’라는 말이 허언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용범 (대신증권 역량개발부 부장)
최재웅 대표의 사내강사 양성과정은 항상 강의 만족도가 만점인 명품 강의 과정이다. 매번 남다른 자신감으로 연수원을 떠나는 연수생들의 만족감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누리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누구보다도 기쁘다.
문희 (KB국민은행 인재개발부 차장)
강의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모든 예비 교사들에게 최재웅 대표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이 책을 졸업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한정혜 (청주교육대학교 교수)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열정 어린 강의를 찾아보기 어려운 요즈음 이 책이 교수, 기업체 임원, 정치인뿐 아니라 취업 준비생에게도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규태 (에너지관리공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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