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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

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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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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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2g | 140*210*15mm
ISBN13 9791186615621
ISBN10 11866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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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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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처럼 어디에서 피건 꽃이듯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 세상천지에 밟혀도 좋을 사람, 죽어도 괜찮다고 할 이가 있을까?
---「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중에서

특정 진영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이슈로 둔갑하여 추모하는 것마저 눈치를 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는 분명 병리적 현상이다. 그 뒤에서 상처받는 이들은 희생자 유족들이고, 나 또한 그들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방치한 죽음, 기획된 애도」중에서

“자네가 좌파의 이익을 대변하는 방송을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인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내게 던진 말이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천박해서 웃음이 난다.
---「어쩌다 아나운서」중에서

괴벨스처럼 그릇된 이론이나 믿음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고, 그들을 이용해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혹세무민의 현장은 세기를 달리한 오늘날에 더욱 활개 치고 있다.
---「이 시대의 “혐오를 조장하라!”」중에서

화해치유재단 이사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 피해자 김지은 씨 변호인을 맡았던 그가 다시 박원순 전 시장의 피해자의 변호인으로 나오니 “왜 그랬을까?”라는 자연스럽게 물음표를 찍은 것이다.
---「2차 가해라는 유령이 떠돈다」중에서

만일 내가 찝찝한 일을 겪고 상담이나 받아봐야겠다고 해바라기센터를 찾는다고 치자. 만약 상담가가 나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이용해 “그거 피해야!”, “그거 범죄야!”라는 식으로 몰아간다면 과연 내가 균형 잡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해바라기센터를 아시나요?」중에서

균형을 잃은 행태들이 반복되며 결국 여가부 내 페미니즘 관료가 득세하고, 여성단체들의 정치 권력화라는 비판이 나와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
---「여가부 폐지, 자업자득」중에서

세력화하고 꼰대화에 성공(?)한 래디컬 페미니즘의 성과는 무엇일까? 그들이 등장한 후 사회 전체에서 여권은 정말로 신장했나? 외려 여성에 대한 혐오만 키우지는 않았는가?
여성운동의 스펙트럼은 다양한데 한데 뭉쳐 성범죄 문제에만 치중하고 있으니 이런 물음표가 따라붙는 것이다.
---「페미니즘과 꼰대」중에서

페미들이 리얼돌 판매금지를 외친다면 여성들의 성인용품인 딜도 역시 판매 금지해야 맞다. 딜도 역시 남성 성기를 연상시키니 상호 모순이 아닌가.
---「리얼돌과 페미니즘」중에서

장애인들의 이동권 문제인 만큼 이동 수단이 되는 도로에서, 지하철에서 시위를 벌일 수밖에 없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정부가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촉구한다면 궁극적으로 그런 불편을 겪을 이유가 없다. 장애인이 편하면 어린아이와 노인은 물론 모든 국민이 모두 편해질 수 있다는 건 상식이다.
---「혐오에 혐오를 더해서」중에서

그런 자들이 조국 장관을 향해서는 “어떻게 자녀를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시킬 수 있느냐.”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이거야말로 내로남불의 본보기인 것이다.
---「내로남불, 어디까지 갈 건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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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방송인으로서, 시민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쓴 고백
제가 무척이나 아끼고 신뢰하는 방송인인 박지희 아나운서의 첫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방송인으로서, 시민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담담하게 써 내려간 저자의 솔직담백한 고백이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갖은 풍파 앞에서도 줏대를 지키고, 당당하게 할 말은 하면서 살아온 ‘방송인 박지희’의 지난 여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자의 미래는 당당했던 만큼 단단할 것이 분명합니다.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미답의 길을 홀로 개척해온 내면의 기록
매체는 곧 진행자다. 과거 진행자가 메시지의 정확한 전달에 치중했다면, 새로운 시대의 진행자는 전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박지희는 난해한 시사 이슈로부터 말캉말캉한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소재들을 시청자와 온몸으로 나누며 흥미롭게 풀어낼 줄 아는 ‘유일한’ 방송 전사다. 이 책은 지난 10년 미답의 길을 홀로 개척해온 인간 박지희 내면의 숨결을 잘 드러낸 흥미로운 기록이다.
-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 前 MBC 기자)
지성과 현실감각을 두루 탑재한 진정한 MZ세대의 목소리
언제나 강한 것이 옳음을 이기는 세상이라 말하지만, 옳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인류는 영원히 진보하지 못할 겁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굽히지 않고 발언해온 박지희 아나운서의 용기는 야만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더욱더 빛이 납니다. 자연스레 뿜어 나오는 지성과 현실감각을 두루 탑재한 진정한 MZ세대의 목소리가 널리 공유되길 기원합니다.
- 윤일상 (작곡가, 가수)
왜곡되고 편향된 시각에 맞서며 옳은 길을 걷는 방법
그녀의 진심이 세상에 나왔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과연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나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방송인 박지희의 첫 에세이. 자신의 솔직한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큰 용기가 되어버린 현시대. 왜곡되고 편향된 시각에 맞서며 옳은 길을 걷는 방법을 똑똑하게 알려준다.
- 신유진 (변호사, 방송인)
가녀린 외피로 감춰진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깨달았다. 무지성 지지자들의 폭력성과 선택적 왜곡을 일삼는 언론의 오지랖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 그녀는, 가녀린 외피로 감춰진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라는 것을.
- 오윤혜 (방송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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