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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백서

이단백서

: 사람은 왜 사이비 종교에 미혹될까?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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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일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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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88g | 148*210*15mm
ISBN13 9791196645250
ISBN10 11966452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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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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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과 사이비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는 두 단어를 정의하는 일이다. 두 용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각기 고유 의 뜻을 가진다.
--- p.17

“당신의 선택은 잘못되었다.”라고만 말하지 말고, “당신은 왜 그 선택을 했습니까?”라고 질문해 보면 어떨까?
--- p.49

끊임없는 자기비판을 통해 자신이 죄 많은 존재라고 인식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선의 궁극이라고 규정된 체제에 순응하게 된다. ‘죄책감’이라는 굴레를 씌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존재는 교주밖에 없다고 세뇌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 역시 자기비판이라는 도구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 p.67

죽지 않는다던 교주가 사망하거나, 흠결이 없다고 믿었던 교주의 부도덕함이 드러났을 때, 왜 사이비 종교는 몰락하지 않을까? 왜 신도들은 사이비 종교에 남아있기로 결단할까? 신도들의 왜곡된 사고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들의 사고는 어떻게 왜곡되었을까?
--- p.76

두려움에 사로잡힌 신도는 단체에서 배제 당할 수도 있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그 결과 합리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상황을 합리화 시켜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포섭 방법까지 동원하기도 한다. 단체가 유지하는 포섭 방법에 신도들의 일탈 행동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신천지가 이런 방법으로도 포섭을 하나요?”라는 질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p.101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하다는 주장은 사본학적으로 지지를 받지 못한다. 킹제임스 유일주의는 현존하는 수많은 사본이 가진 가치를 무시하는 독단적이고 배타적인 주장이다.
--- p.178

종교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된다고 모든 종교적 행위가 허용되는 건 아니다. 사람이 무엇을 믿는지는 자유지만, 그 믿음으로 인해 발현된 행위가 불법이라면 국가는 제재를 가할 수 있다.
--- p.104

사도들의 시대가 저물고 교회는 과도기에 접어들었다. 자신들의 시대에 그리스도가 재림하리라 믿었던 많은 성도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남아 있는 자들은 점차 긴장의 끈을 늦추기 시작했다. 일부 성도들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연기해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고 믿었지만, 이런 사상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약화되었다. 성도들의 가치관이 변했다. 이들은 더 이상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살지 않았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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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통찰과 열정으로, 또는 과감한 방법으로 다층적 분석을 통해 피해자들을 위한 이성적 해법을 제시한다.
- 김보라미 (변호사,법률사무소 디케)
이단에 미혹되는 사람과 사람을 미혹하는 이단을 함께 고찰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 변상욱 (대기자,전 CBS)
잘못된 가르침에 미혹되었다가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선 성도들에게까지 길잡이가 되는 귀한 책입니다.
- 유정선 (교수, 한국성서대학교 조직신학)
18년 전 21살의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할 수 있다면.
- 조영민 (목사,나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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