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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정화와 깨달음을 위한 심리치유 & 마음공부

카르마 정화와 깨달음을 위한 심리치유 &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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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01쪽 | 148*210*20mm
ISBN13 9791141010119
ISBN10 11410101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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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역할과 당위를 가진 존재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저 불완전한 인간 존재로 바라볼 때, 그들을 향한 실망과 원망이 잦아듭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연민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겠다' 또는 '그 당시에 그 사람의 의식 수준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생겨납니다.
-무조건적으로 타인을 사랑하면 그들이 나를 미워하든 좋아하든 상관없이 나는 편안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득찬 마음에는 시비분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영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잘 섬기기 위한 것에 삶의 가치를 두고 살면 마음의 불안이 사라집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전전긍긍 할 필요도 없고, 지위와 명예 그리고 재물에 대한 욕심도 다 떨어져 나갑니다.
-상대에게서 원하는 것이 적을수록 나는 관계에서 더욱더 자유롭고 행복해 집니다.
-일상에 정신을 뺏기면 어느새 마음과 동일시 하게 되고 괴로워 집니다. 이를 멈추기 위해 순간 순간 깨어있어야 합니다.
-생각과 감정은 '내'가 떠올린 것이 아니라 '저절로' 떠오른 것입니다. 생각을 떠올린 '나'라는 주체가 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외부 조건이나 타인에게 의지하는 행복은 나의 깊은 내면에 '이것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불안감을 초래합니다.
-지나친 죄책감을 갖는 마음의 밑바닥을 살펴보면 '나는 절대 실수하면 안되는 사람이고 완벽해야 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자신을 얼마든지 실수할 수 있는 한 인간이라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우리는 업식이라는 칼라 안경을 끼고 있어서 세상이나 타인이 이 안경의 색에 따라 달리 보입니다. 따라서 세상이나 타인에게 불만이 생긴다면 우선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십시오.
-놓아버리는 마음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진실로 나에게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른다'는 인식에서 나옵니다.
-전생을 알고 싶다면 현재 내가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살펴보십시오.
-책을 읽을 때의 편안함과 현실에 부딪혔을 때의 괴로움을 반복해서 느끼자, 지혜에 대한 '지식'은 괴로움에 대한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이다', '나는 돈 많고 잘나가는 사람이다', '나는 잘난 것 없는 못난 사람이다', '나는 어떠어떠한 사람이다' 등과 같은 자기 자신에 대한 모든 정의는 다 거짓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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