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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전선을 간다 2

: 세계대전과 현대의 전쟁

김용호 | 이름 | 2023년 01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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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30g | 152*225*30mm
ISBN13 9791197783111
ISBN10 11977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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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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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끝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싸울 것이고 우리는 바다와 대양에서 싸울 것이며 우리는 점점 커가는 자신감과 힘으로 공중에서도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의 영토(섬)를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해안에서 싸울 것이고 (적이) 상륙하는 곳에서 싸울 것이며 벌판과 거리에서 싸우고 우리는 언덕에서도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Dunkirk” 『덩케르크』에서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 총리, p. 58」중에서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러시아를 향한 겁니다. 서구가 너무 어리석어 이 점을 깨닫지 못한다면 난 소련과 협정을 맺은 다음 서구와 싸울 겁니다. 서구를 물리친 다음엔 모든 걸 총동원해 소련을 공격할 겁니다. 우크라이나만 확보한다면 지난 전쟁(제1차 세계대전)에서처럼 우리를 굶게 할 수 없을 겁니다.”
---「“Stalingrad” 『스탈린그라드』에서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 총통, p. 82」중에서

“조국을 위해 죽겠다는 놈 치고 전쟁에서 이기는 놈 없습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내 상대가 자기 조국을 위해 죽는 불쌍한 멍청이로 만들어야 가능하단 걸 명심하란 말입니다.”
---「“Patton” 『패튼 대전차군단』에서 조지 패튼(George S. Patton) 장군, p. 190」중에서

첫 번째로 게양된 성조기를 다른 깃발로 바꾸란다. 첫 번째 깃발이 너무 작아 커다란 깃발로 교체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영화에서는 그 역사적인 성조기를 원하는 고위 장성이 있었다는 설정이다. 이때 성능이 더 좋은 사진기로 촬영된 두 번째 성조기. 그 사진이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다. 당연히 처음 성조기를 게양한 병사들과 다시 게양한 병사들이 다를 수밖에.

마치 『아버지의 깃발』을 찍으려다 ‘덤’으로 찍은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가 더 호평을 받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장면들을 숱하게 많이 접한다.
---「“Flags of Our Fathers” 『아버지의 깃발』에서, pp. 270~271」중에서

이제 그는 더 이상 3류 군인이 아니었다.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 속에서도 전우의 희생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의지 하나로 인종청소의 증거가 담긴 디스크를 끝내 확보해 레이가트 제독에게 넘긴다. 우리는 그것을 동료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의리, 전우애라고 부르기도 하고 군인정신이라고도 한다.
---「“Behind Enemy Lines” 『에너미 라인스』에서, pp. 338~340」중에서

멀홀랜드 대령은 지휘 막사를 떠나려는 넬슨 대위에게 9/11 당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의 잔해를 전해준다. 싸우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싸워야 할 이유를 아는 것이라면서.
---「“12 Strong” 『12솔저스』에서, p. 365」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 잔혹했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생존한 분들은 대부분 그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살아야 하는 의미를 되씹고 견딘 분들이었다고 한다. 싸워야 하는 의미를 아는 전쟁이 이긴다지만 위정자들은 그들의 전쟁에 의미와 정당성을 불어넣는다.... 독재자는 침략을 이상으로 포장한다.... 전쟁영화를 통해서,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전쟁의 역사와 흐름, 지도자들의 인식과 그들을 따른 국민들의 아픔의 대가를 되새기며 원치 않지만 분명 다가올 수많은 종류와 다양한 차원의 ‘전쟁’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에필로그에서, pp. 396~399」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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