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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인재의 조건

융합형 인재의 조건

: 글로벌 인재포럼 리포트 2013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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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544g | 153*224*30mm
ISBN13 9788947529426
ISBN10 894752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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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경제신문 글로벌 인재포럼 특별취재팀
글로벌 인재포럼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이다. 글로벌 인재포럼(Global HR Forum)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직업능력개발원이 세계 최초로 창설한 포럼이다.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인재가 미래다’라는 주제 아래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제기구와 각국의 정부,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정보 교류 및 협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취재팀장: 정태웅 차장
취재팀: 강영연, 강현우, 고은이, 김대훈, 김동현, 김보영, 김일규, 양병훈, 은정진, 이상은, 이승우, 이유정, 임현우, 최진석, 추가영, 하헌형, 허란 기자
영상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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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당신의 지위도 아니고, 당신의 봉급도 아니고, 당신의 명성도 아니다. 어떤 회사의 문화가 한 사람의 유명한 CEO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사람의 스타일이 너무나 강조된다면 그 결과는 대개 과대망상(megalomania), 물질주의(materialism), 오만(arrogance)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한스 파울 뷔르크너(보스톤컨설팅그룹 회장)

교육은 결실을 보기까지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 대부분 고위험, 고수익의 연구를 하는데 이런 연구는 실패율도 높다. 그러나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교훈을 얻어 앞으로 끈기 있게 나가야 한다. 또 중요한 것은 대학이 정직성, 청렴, 윤리, 협력, 커뮤니케이션 등의 문화를 갖춰야 한다. 한국의 대학에 그런 변화가 필요하다. 김용민(포스텍 총장)

세계는 아주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중산층이 늘고 있고 더 많이 교육 받은 시민들이 등장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가 그 부상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이다. 민주주의 체제라고 시민들의 인정을 받는 것은 아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 중산층 소득 붕괴가 일어나면 정부는 적법성과 합법성을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미국 스탠퍼드대 석좌교수)

리터당 20km를 가는 자동차를 만들 때와 200km를 가는 차를 만들 때 엔진 디자인은 근본적으로 달라야 할 것이다. 설령 그런 차를 못 만들어도 괜찮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 무모하고 엉뚱한 일을 추구하도록 조직원을 격려하는 것이 구글 혁신의 원동력이다. 라즐로 보크(구글 인사총괄 수석부사장)

웨스트포인트의 교육 방식의 초점은 ‘실패의 경험과 이를 극복하는 능력 배양’에 맞춰져 있다. 20대 청년들은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잊거나 이해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자꾸 넘어지고, 거듭된 실패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티머시 트레이노어(미국 웨스트포인트 학장)

인디언 구역에서 일할 때 인상적이었던 말이 있다. “아이는 미래를 위해 쏘는 화살과 같다.”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 화살대를 잘 깎고 방향을 잘 맞추면 과녁을 맞출 수 있다는 말이다. 교육자와 학부모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잘 모르기도 한다. 교육자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브라이언 뉴베리(샌버너디노 캘리포니아주립대 과학수학기술교육학과 교수)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줘야 한다.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로 이의를 받아들이는 데 거부감을 보이면 안 된다. 더 나은 시도를 하려다 실패한 것은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은 것보다 보상이 더 크다. 일반적으로 실패를 피하고 안전한 성공을 추구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반대의 접근법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에후드 바라크(이스라엘 전 총리)

많은 회사에서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페이스북은 가치 있는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 일한다. 페이스북에서 일하는 이유는 바로 세계에 기여하기 위해서라는 점이 중요하다. 금융업계든 항공업계든 어느 분야든 간에 목적과 자율성, 업무 숙련이 세 가지를 보장해주면 급여에 관계없이 이직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마단 나갈딘(페이스북 아·태HR총괄 부사장)

이병철 회장은 ‘의인물용 용인물의(疑人勿用用人勿疑)’라고 했다. 의심하면 쓰지 말고, 썼으면 믿으라는 얘기다. 삼성은 각사의 비즈니스 CEO에게 책임과 자율경영을 강조한다. 대신 이 CEO들은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 때 이야기한 일류 경영자의 조건에 맞게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가 돼야 한다. 정권택(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

그러면 ‘무엇’이 중요한가, ‘어떻게’가 중요한가? 양적성과가 중요한가, 가치달성이 중요한가? 둘 중 하나가 빵점이면 어느 쪽이 더 나은 것인가? GE의 답은 명백하다. ‘어떻게’다. 이유는 ‘how’는 ‘what’을 지속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강성욱(GE코리아 사장)

좋은 관리자가 될 자질이 있는 사람은 고작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10%는 그럭저럭 괜찮은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80%는 관리자 자질이 없다고 한다. 부하 직원을 거느린 사람을 살펴보면 이들 중 18%만이 천부적으로 관리자 자질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관리자 자질과 업무 사이에 부조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래리 이몬드(갤럽 APAC 사장)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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