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3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488쪽 | 924g | 180*247*23mm |
ISBN13 | 9788963195056 |
ISBN10 | 8963195058 |
발행일 | 2023년 0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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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8쪽 | 924g | 180*247*23mm |
ISBN13 | 9788963195056 |
ISBN10 | 8963195058 |
머리말 4. 제국주의 침략과 국민 국가 건설 운동 001 우리는 왜 서양 사람에게 더 친절할까요? 002 국가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003 영국 왕은 왜 직접 통치하지 않을까요? 004 좌파와 우파가 프랑스 혁명 때문에 나타났다고요? 005 프랑스 국가는 원래 군가였다고요? 006 나폴레옹에게 온 유럽이 무릎을 꿇었다고요? 007 혁명의 대표 주자 프랑스는 왜 아이티 혁명을 탄압했나요? 008 파리 거리는 시위대를 막기 위해 설계되었다고요? 009 드레퓌스 사건이 뭔가요? 010 최초의 사회 보장 제도를 보수주의자가 만들었다고요? 011 돈이 없으면 선거를 할 수 없었다고요? 012 왜 미국 말을 ‘English’라고 하나요? 013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프랑스가 보낸 선물이라고요? 014 미국 국기에 그려진 별이 원래는 13개였다고요? 015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 선언에는 전쟁 승리를 위한 노림수가 있었다고요? 016 그 많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017 아메리카에는 본래 흑인이 살지 않았다고요? 018 호주에는 원래 소가 없었다고요? 019 중남아메리카 독립운동을 유럽 백인의 후예들이 이끌었다고요? 020 영국인들에게 산업 혁명은 자부심이라고요? 021 영국 노동자들은 왜 기계를 부쉈을까요? 022 ‘프랑켄슈타인’이 산업 혁명 때문에 만들어졌다고요? 023 흑인과 황인은 백인보다 미개하다고요? 024 혈액형 분류가 인종 차별 수단이었다고요? 025 아프리카에서 내전이 잦은 이유가 유럽 때문이라고요? 026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나이팅게일 박물관이 있다고요? 027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프랑스가 만들고 영국이 관리했다고요? 028 담배를 사지 않는 게 민족 운동이었다고요? 029 세포이 항쟁이 동물 기름 때문에 일어났다고요? 030 소금으로 총을 이길 수 있었다고요? 031 인도는 독립국인데 왜 영국 연방에 포함되어 있나요? 032 동남아시아가 유럽의 보급 창고였다고요? 033 베트남 국민 영웅 호찌민이 한국 독립 운동가들과 교류했다고요? 034 서구 열강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유지한 나라가 있었다고요? 035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는 3개라고요? 036 동아시아 근대 사회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037 영국이 중국에 마약을 팔았다고요? 038 중국 총리가 서양 담배 마케팅에 쓰였다고요? 039 변법자강 운동은 왜 ‘100일 천하’가 되었나요? 040 왜 쑨원을 중국 혁명의 아버지라고 부르나요? 041 중국인들에게 깨우침을 준 두 스승이 있었다고요? 042 소련이 쑨원을 지원했다고요? 043 돈가스가 일본에서 시작된 음식이라고요? 044 일본에도 소수 민족이 있다고요? 045 일본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역사 인물은 누구일까요? 046 러일 전쟁을 반대하는 일본인들이 있었다고요? 5. 세계 대전과 사회 변동 047 제1차 세계 대전이 사라예보 총성 때문에 일어났다고요? 048 필라테스가 전쟁 때문에 탄생한 운동이라고요? 049 곰팡이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약을 발명했다고요? 050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100년 전에도 있었다고요? 051 민주주의 반대말이 공산주의가 아니라고요? 052 러시아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났다고요? 053 레닌의 시신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다고요? 054 베르사유 체제는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었을까요? 055 제1차 세계 대전이 동아시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요? 056 사막에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057 정부가 경제 문제에 손을 떼야 한다고요? 058 빵 하나 사려고 돈을 수레에 싣고 갔다고요? 059 히틀러를 독일 국민이 열광적으로 지지했다고요? 060 에스파냐 내전에 세계 각국 사람들이 참여한 이유는 뭔가요? 061 제2차 세계 대전 때 소련의 인명 피해가 가장 컸다고요? 062 일본은 왜 압도적으로 더 강한 미국을 공격했을까요? 063 유대인 시체 처리반이 나치가 세운 강제 수용소 안에 있었다고요? 064 생각하지 않은 것이 죄가 될 수 있다고요? 065 일본군 ‘위안부’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066 중국 난징에서 사람을 죽이는 시합이 벌어졌다고요? 067 독일인들이 길바닥에 동판을 설치한 이유는 뭔가요? 068 투표를 하기 위해 달리는 말에 뛰어든 여성이 있었다고요? 069 하루 16시간 노동이 당연했던 때가 있었다고요? 070 국제 연합(UN)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6. 현대 세계의 전개와 과제 071 냉전과 열전, 전쟁에도 온도가 있나요? 072 스탈린이 미국 《타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고요? 073 왜 중국 사람들은 TV에 타이완 국기가 나오면 화를 낼까요? 074 튀르키예가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이유는 뭔가요? 075 베트남 전쟁이 우리에게도 후유증을 남겼다고요? 076 제3 세계는 어디를 말할까요? 077 1960년을 ‘아프리카의 해’라고 한다면서요? 078 중국이 스스로 전통문화를 파괴했던 적이 있다고요? 079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존할 수 있을까요? 080 사회주의 본산지 모스크바에 맥도날드 매장이 있다고요? 081 소련 해체 이후 소련에 속해 있던 공산주의 국가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082 잘못 전달한 말 한마디가 베를린 장벽을 무너트렸다고요? 083 미국은 어떻게 해서 세계 최강국이 되었나요? 084 세계화는 어떻게 가능해졌나요? 085 미국 시민들이 월가(Wall Street)를 점령한 이유는 뭔가요? 086 영국은 왜 유럽 연합을 탈퇴했나요? 087 프랑스 국립 대학교 이름에 숫자가 붙여진 이유는 뭔가요? 088 27년간 옥살이한 죄수가 대통령이 되었다고요? 089 여성스러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요? 090 얼굴을 검게 칠하는 분장이 왜 인종 차별인가요? 091 팔레스타인 분쟁의 씨앗을 뿌린 나라가 영국이라고요? 092 ‘테러와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나요? 093 인도에도 이산가족이 있다고요? 094 SNS가 혁명을 일으켰다고요? 095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유일한 난민법 제정 국가라고요? 096 지구 종말까지 두 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요? 097 중국 대륙 아래에 있는 남중국해는 왜 시끄러운 거예요? 098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왜 인도에서 살까요? 099 타이완은 중국인가요? 아니면 독립 국가인가요? 100 홍콩과 중국은 어떤 관계인가요? 101 역사가 왜 미래를 전망하는 학문인가요? 찾아보기 참고자료 이미지 출처 |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2
초등학교때 한국사는 정말 책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익혔는데,
세계사는 책의 종류는 많은데 아이가 그렇게 재미있어 하지 않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한국사는 하나의 이어진 이야기로 되어있지만
세계사는 워낙 방대한 여러나라의 이야기들을 알아야하고 와닿지도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세계사를 배우게 되어서
좀 더 쉽게 세계사를 접하게 해주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공부는 흥미가 생겨야 잘 할 수 있는데, 특히 내용을 다 외워야 하는 역사는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내용을 알려고 해야 재미도 있고 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101가지 질문에
2~3장의 길지 않은 내용으로 답해주는 형식으로 세계사를 알려주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가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면 좋겠지만 일단은 아이가 흥미있는 주제부터
찾아서 읽기 시작하면 나머지도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네요~
1권부터 쭉 읽으면 좋겠지만 그냥 2권부터 흥미있는 부분부터 읽어나가고 있어요.
프랑켄슈타인이 산업 혁명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것, 세계대전이 일어난 원인,
히틀러를 독일 국민이 지지했다는 것, 냉전과 열전 등..
남자아이라 그런지 전쟁관련 이슈를 좀 더 재미있어 하네요.
1권도 사달라고 하니 2권 읽으면 사준다고 해야겠어요.
아이에게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해준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좁은 땅인 한국사도 머리가 깨질 것 같은데
한국의 몇백배는 될 세계사라니?
사건, 사고도 많을거고,
아니! 도대체 왜? 난 도저히 이해가 안돼!!
라는 일들이 많은 거예요.
특히나 중학생이 되면 본격적으로
세계사의 깊은 늪으로 빠져야 하는데
초등고학년부터 슬슬
안면은 트고 지내야 그때가서
조금은 쉬울것 같아 010가지 세계사 질문사전2를
읽어봤어요.
세계사라는 것이 워낙 방대한
분량이니 책도 두껍고 목차도 굉장히 많아요.
2권에서는 4챕터부터 시작하는데
4. 제국주의 침략과 국민 국가 건설 운동
5. 세계 대전과 사회변동
6.현대 세계의 전개와 과제
을 담고 있어요.
근대 국민국가 부분부터 시작하니
국문 주권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입니다.
계몽사상과 사회계약설등
학창시절 열심히 외웠던 단어들이
계속 해서 나와주고 있어요.
홉스와 로크, 루소의 정치사상이
이랬었구나..
책을 읽다보디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서구 열강의 침략과 식민지는
우리와도 멀지않은 이야기이죠.
일본의 식민지생활을 했었으니까요.
학창시절처럼 교과서 내용을 외운다고 생각하지않고
각 각의 질문의 답들을 읽으면서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읽다보니
복잡한 세계사의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요즘 친구들에게는 애덤 스미스보다
빈센조가 한말로 더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상대 배우가 "매너손?"이라고 해서
한창 배꼽을 잡고 웃었죠.
보이지않는 손을 모르는 아이들이었다면
왜 매너손에서 웃는지 몰랐겠죠?
많은 양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보니
다소 두꺼운 감이 있어
아이에게는 제목을 보고 읽고싶은 부분부터
읽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시험공부를 위한 암기가 아니라
부담없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를 접해보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읽어가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