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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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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87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2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430058
ISBN10 89324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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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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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독일의 시인이자 작가(1749∼1832).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유복한 시민계급 가정에 태어나 아버지의 방침에 따라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법률을 공부하다가 병으로 일시 귀향, 다시 슈트라스부르크 대학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법학사가 되었다.

1774년 발표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슈투름 운트 드랑'(질풍노도시대)의 대표작으로서 전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 알려졌다. 1775년 아우구스트 공의 초청으로 바이마르에 가서 이후 재상의 지위에까지 올랐다.

한편 슈타인 부인과의 사랑과 1년 반의 이탈리아 여행을 통한 고대 및 르네상스 예술과의 접촉은, 그로 하여금 슈투름 운트 드랑적인 어두운 정열에서 벗어나, 고전주의 예술 확립으로 향하게 했다. 1974년 무렵 시작된 실러와의 우정은 실러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어 독일 고전주의의 꽃을 피웠다. 그 후 <빌헬름 마이스터>, <서동시집>, <파우스트> 같은 만년의 대작을 완성하여 독일 최대의 시인이자 세계문학의 한 거봉이 되었다.
역자 : 강두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문과 졸업, 서독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3년간 독문학 연구, 문학박사.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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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 자 그럼 다시 한 번 약속이다!
내가 어느 순간을 보고, 섰거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 하고 말한다면,
너는 나를 꽁꽁 묶어도 좋다.
그대로 나는 망해도 좋다.
그대로 조종이 울려도 좋다.
그리고 자네도 머슴살이에서 풀려 나리라.
시계는 걸음을 멈추고, 바늘이 떨어질 것이다.
나의 일생은 그것으로 마지막일 것이다.

메피스토펠레스 : 잘 생각하시구료, 들은 것은 잊지 않을 테니까요.
--- pp.73-74 서재(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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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가 24세에 쓰기 시작해 82세에 완성한 필생의 역작. 민음사 전집판으로 1997년에 새로 번역되어 신선한 우리 말 감각이 살아 있으며, 자세한 주석과 해설을 곁들였다.

전지적 지식의 성취를 통해 신과 대등한 위치에 서려는 인간의 영원한 욕망을 바탕에 깔고 있는 작품이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거래를 거쳐 젊음을 되찾은 파우스트가 지순한 사랑의 화신 그레트헨을 만나는 이야기부터 1백살에 이른 노년에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눈을 뜨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그레트헨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아 승천하는 파우스트의 머리 위에서 울리는 합창소리 중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 올리도다」라는 마지막 행은 60여년 동안 이 작품에 매달린 괴테가 인류에게 던지는 결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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