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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잭슨의 일레븐 링즈

필 잭슨의 일레븐 링즈

: 승리를 만드는 영혼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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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770g | 153*224*35mm
ISBN13 9788959755851
ISBN10 89597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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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최연길
1971년에 태어나 90년대 농구붐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2000년부터 SBS 스포츠에서 NBA, NCAA 농구해설을 시작, 2001~2012년에는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을 했다. 2004 아네테, 2008 베이징, 2012 런던올림픽 농구 해설을 했으면 현재 MBC 농구해설의원이다. 스포츠서울, 다음, 네이버 농구 전문 칼럼리스트이며, 농구전문잡지〈루키〉,〈점프볼〉 칼럼 및 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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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는 절대 머릿속에 자기 회의감 같은 것이 자리 잡게 내버려두지를 않았다. 만일 누군가 10피트(약 3미터) 높이의 바를 걸쳐놓는다면, 설사 그 누구도 그보다 높은 바를 뛰어넘은 적이 없다 해도 그는 11피트(약 3.4미터) 높이의 바를 뛰어넘으려 할 친구였다. 그해 가을 훈련 캠프에 도착했을 때 그가 갖고 있던 마음 자세가 바로 그랬고, 그것이 팀 동료 모두에게 강력한 영향을 주었다.---p.24

선수 다섯 명이 하모니에 맞춰 움직이면 사실상 그들을 저지하는 건 불가능하다. 나중에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열렬히 지지하게 된 ‘개종자’ 중 한 사람은 코비 브라이언트로, 그는 그 전술의 예측 불가능성을 아주 좋아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 팀은 정말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었어요. 상대 팀은 우리가 다음에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가 없었거든요. 왜냐고요? 우리조차 매 순간 다음에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게 될지 몰랐으니까요. 모든 선수가 서로를 읽고 그에 따라 움직였죠. 멋진 오케스트라 같은 거였어요.” ---p.112
나는 마이클에게 내가 앞으로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쓸 계획이며, 그렇게 되면 그가 다시 득점왕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스포트라이트를 팀 동료들과 나눠 받게 되는 거지. 자네가 그러지 않는다면 그들은 클 수 없거든.” (…) “좋아요. 경기당 평균 32점은 맞출 수 있을 거예요.” 그가 말했다. “한 쿼터 당 8점이죠. 그렇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그래, 그런 식으로만 해도 자넨 득점왕이 될 수 있을 거야.” 내가 말했다. “그런데 점수를 경기 후반부에 좀 더 몰아서 올리면 어떨까?”---p.131

공이 마이클에게서 패스되고, 그것이 다시 스카티 피펜에게 패스되고, 다시 호레이스 그랜트에게 패스되어 결국 슛이 터졌는데, 그 과정이 아주 아름답게 다가왔던 것이다. 그 일련의 패스는 우리가 여러 달 여러 해 동안 텍스 윈터의 전술을 마스터하는 데 애쓰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또 팀 전체가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팀 정신을 연마하지 않았더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패스였다. 어쨌든 그날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그런 식으로 한껏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p.203

코비는 자신이 리더십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의 90퍼센트는 내 행동을 지켜보면서 배운 거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건 단순히 농구 경기에 필요한 리더십이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한 철학이기도 해요.” 그의 말이다. “현재에 충실하면서 다가오는 매 순간을 즐긴다는 거죠. 제 아이들 경우에도 부모로서 필요한 것들을 해주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건 당연한 거고, 진정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 일이 아니면 억지로 시키려 하지 않고 자기들 수준에 맞춰 성장해나가게 하고 있어요. 그 모든 게 필 감독님에게 배운 거죠.”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p.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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