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명의 엄마들이 희야 이유식을 선택한 이유 3가지
첫째, 세상 쉬운 이유식: 쌀가루, 큐브, 밥솥 칸막이로 만든 진짜 쉬운 레시피
예전에는 쌀을 불려서 믹서에 갈고, 가스레인지 앞에 20~30분씩 서서 냄비에 있는 이유식이 눌어붙지 않게 저어가면서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좀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육아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쌀가루가 그렇다.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 활용도에 맞게 잘게 쪼개진 조각 쌀가루가 나왔다. 또한 채소와 고기를 다져서 보관하고 냉동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큐브도 있다. 밥솥 칸막이라는 아이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원래는 현미밥, 콩밥, 잡곡밥 등 여러 종류의 밥을 한 번에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엄마들이 이유식에 활용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밥솥 칸막이’는 이유식의 신세계를 선물해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발명품이 되었다.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은데, 아직까지 이런 아이템들을 활용한 이유식 책이 없었다. 엄마들은 여러 권의 이유식 책을 사서 참고했지만, 그보다 훨씬 쉬운 방법으로 레시피를 알려준 [희야라이프] 블로그에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사 먹이려고 했는데, 레시피를 따라 해보니 너무 쉬워서 그 이후로는 쭉 만들어 먹였어요.”
“희야 님의 쉬운 레시피 덕분에 우리 아기에게 후기 이유식까지 만들어 먹일 수 있었어요.”
둘째, 세상 맛있는 이유식: 초보 엄마가 만들어도 맛있게 먹는 이유식
정성을 다해 이유식을 만들어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 입에 넣어주었는데, 한 입도 먹지 않는다. 그때의 절망감은 아마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것이다. 말도 못하는 아기를 원망할 수도 없고, 요리도 못하면서 이유식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인 엄마는 오히려 스스로를 자책한다. 이유식 책도 보고, 요리 잘 한다는 블로그 레시피도 따라해 보고, 아예 사서 먹이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정말 온갖 방법을 찾아 헤매다 보면, 그 사이 말 못하는 아기만 고생스럽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듭하다 만난 이유식의 구세주, 희야 레시피는 그동안의 고생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요리를 못해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던 엄마는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알게 되었고, 아기는 맛있는 이유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시판 이유식을 안 먹어서, 우연히 블로그를 보고 만들어봤는데요. 아기가 참 잘 먹네요.”
셋째, 세상 건강한 이유식: 궁합이 잘 맞는 재료를 활용해서 더 건강한 맛
아기는 모유나 분유를 먹다가 점점 여러 가지 재료가 섞인 이유식을 먹는다. 한편 아기들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재료도 있어서 엄마들은 처음 접하는 식재료를 먹일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필자는 이 점을 고려해서 식재료 간에 궁합이 맞거나 안 맞는 정보를 쉽게 정리해주었다. 육류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 채소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 아기 상황에 따라 좋은 식재료 등이다. 예를 들면 소고기와 브로콜리는 궁합이 좋은 식재료이지만, 소고기와 고구마는 궁합이 좋지 않아서 함께 넣고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 부록에도 따로 정리해두었다. 필요에 따라 잘라서 냉장고에 붙여 놓고 이유식을 만들 때마다 참고하면 좋은 유용한 정보이다.
엄마는 세상 편하고 아기는 후루룩 잘 먹는 튼이 이유식. 큐브와 밥솥 칸막이로 한 번에 3가지 9끼 이유식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최초의 이유식 책이다. 이유식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