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진어화만

진어화만

: 스승님 말씀의 꽃목걸이

아루나찰라 총서-03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22
베스트
불교 top100 2주
정가
23,000
판매가
20,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153*225*30mm
ISBN13 9788989942597
ISBN10 89899425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이 두뇌와 오관을 통과할 때, (이 세계의) 이름과 형상들이 심장으로부터 투사된다네. 마음이 심장 속에 안주하면, 그것들이 (심장으로) 되돌아와 그곳에 묻혀 있게 된다네.
---「제32연」중에서

세계를 공空 속으로 사라지게 하여 이 세계라는 미혹을 소멸하면, 세계 없는 공空을 하나의 대상으로 보게 되는데, 그 공空마저 자신의 스와루빠에 대한 지知의 바다에 빠트려서 소멸하라.
---「제60연」중에서

마음이 지각하는 모든 것은 이미 심장 속에 있었고, 모든 지각은 과거의 원습原習들이 지금 (오관을 통해) 바깥으로 투사되어 재생되는 것임을 알라.
---「제84연」중에서

심장, 곧 근원은 만물의 시작이요, 중간이요, 끝이라네. 따라서 그것은 결코 하나의 형상이 아니네. 심장은 지고의 허공이며, 진리의 빛이라네.
---「제257연」중에서

모두의 안에서, 모두로서 친밀히 빛나는 존재─의식(Sat─Bhodam)이 곧 스승이라네.
---「제273연」중에서

단 하나인 실재를 알지 못하면 개아의 거짓된 미혹은 제거될 수 없으니, (그 실재란) 안팎에서 두 번째 없이 항상 있는 진아의 참된 성품으로서 그 자신 안에서 빛나는 순수한 사뜨─찌뜨라네.
---「제295연」중에서

자기 자신 속으로 깊이 뛰어들어 진아를 깨달은 안목을 가진 사람에게는, 보거나 알아야 할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네. 왜인가─ 어떤 형상[몸─형상]이 자기라는 관념이 사라진 그들은 무無형상의 의식인 실재이기 때문이네.
---「제343연」중에서

심장인 자신의 근원을 알 때에만, ‘나’라는 거짓되고 기만적인 1인칭이 사멸할 것이고, 기만적인 그 1인칭이 사멸할 때에만 참된 1인칭인 진아가 온통 찬연하게 솟아날 것이네.
---「제362연」중에서

“나는 누구인가─” 하면서, 자신의 중심으로 뚫고 들어가는 주의 깊고 예리한 의식으로 탐구하면, “나─나”라는 실재가 떠오르면서 ‘몸─에고’가 죽고, 하늘의 푸름 같은 겉모습들은 사라질 것이네.
---「제385연」중에서

마음이 (감각기관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되돌려 자신의 근원인 심장이라는 진아에 고정하여, ‘나’라는 비천한 생각이 일어나지 않게 늘 (진아에) 안주하는 것이야말로 자기탐구(Atma-Vichara)의 방법이라네.
---「제389연」중에서

무한한 지고의 지복이자 의식의 빛[사뜨─찌뜨─아난다]인 진아를 기만해 온 미혹의 마음이, 명료하고 강렬한 “나는 누구인가─”라는 탐구에 의해 소멸되면, 진아가 성품(Swarupa)의 허공으로서 찬란하게 빛날 것이네.
---「제402연」중에서

지知를 통해 지知를 아는 것이야말로 실재의 충만함을 아는 드높은 지知라네. 지知를 통해서 지知를 알기 전까지는 그 지知에 티끌만큼도 평안이 없을 것임을 알라.
---「제418연」중에서

해야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지知의 자기탐구이고, 얻을 가치가 있는 것은 진아의 찬연함이며, 버려야 할 것은 에고─의식이고, 근심걱정을 소멸하기 위해 의지할 곳은 자기 자신의 근원 자리(심장)라네.
---「제500연」중에서

명민한 지성을 가진 대장부는 ‘개아(jiva)는 단 하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단 하나의 개아인 나는 누구인가─”라고 탐구하여) 심장 속에 확고히 자리 잡으라. 경전에서 개아들이 다수라고 말하는 것은 이런 지성이 개화하지 못한 이들의 마음에 맞춰 주기 위해서일 뿐이네.
---「제534연」중에서

마음의 고요함과 정직함인 순수한 마음으로 행하는 것만이 좋은 행위라네. 마음이 강박적 들뜸과 욕망의 불순수함을 가지고 행하는 모든 것들은 나쁜 행위의 범주라네.
---「제574연」중에서

영원한 진아는 비이원적인 찬연함이고, 자기주시 외의 다른 방도로는 자신(에고)을 없앨 수 없으므로, 도달해야 할 목표가 곧 진아요 수단이 곧 진아여서, 그것들[수단과 목표]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라.
---「제579연」중에서

무엇이 눈앞에서 나타나든 사라지든, 그 무엇에도 미혹되지 말고, 눈 한 번 깜박임 없이 진아를 부단히 자각하라. 왜냐─ 진아를 놓쳐 버리는 진아망각(pramada)이 조금만 있어도 (그로 인한) 괴로움이 클 것이기 때문이네.
---「제612연」중에서

실은 진아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몸만이 자기라는 내적인 미망을 통해 진리인 비이원적 지복의 불멸성을 벗어버리는 것이 탄생과 죽음의 원인이라네.
---「제615연」중에서

사랑만을 보고, 사랑만을 듣고, 사랑 그 자체만을 느끼고 인식하며, 지복인 사랑만을 먹고, 사랑만을 냄새 맡는, 저 사랑이야말로 진아체험(atma─anubhava)이라네.
---「제655연」중에서

존재하지 않음에도 존재하는 듯이 보이는 세계를 항상 부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치워 버리는 것이야말로, 존재하지 않는 듯이 빛나는(존재하는) 의식인 실재로서의 진아를 성취하는 것이라고, 진인들은 말하네.
---「제835연」중에서

없는 것처럼 보이는 지고자(진아)만이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자기라는 어떤 사람[개아]은 존재하지 않는다네. 이처럼 자기가 없음(공함)을 스스로 인식하는 자신의 성품만을, 진인들은 지고한 지知라고 이야기한다네.
---「제867연」중에서

“내가 세계를 본다”고 느낀다면 그것의 비밀(진리)은 무엇인가─ 결함 없는 참된 빛이자 지知의 완전한 허공이 내 안에서 감각 대상들의 세계와 그것을 보는 자로서 일어나는 것임을 알라.
---「제870연」중에서

“내가 있다”는 우리의 성품을 자각하면서 머무르는 것이야말로 삼매라네.
---「제894연」중에서

지고아(Paramatma)를 성취한 그 마음이 곧 하느님의 진리라네.
---「제898연」중에서

생각으로서의 마음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소멸했을 때도 어떤 실재가 존재한다고 나는 선언하네. 진리인 시간 그 자체로서 숨겨진 채 작용하며, 냐나난다(Jnanananda)[참된 지知의 지복]의 거주처로서 (영구히) 남아 있는 것이 그것이라네.
---「제924연」중에서

의식의 빛남이 개아들이 신을 성취하고 구원받을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도움이므로, 여기서는 다른 빛을 조금도 요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어떤 장애도 없이 존재하며 “내가 있다”로서 내면에서 빛나는, 위대한 단 하나의 실재지知인 저 부가물 없는 의식(unarvu)이야말로 확고한 우리 자신의 참된 성품이라네.
---「제1039연」중에서

비이원의 완전한 실재인 진아의 참된 성품(atma─swarupa)을 오롯이 (집중된) 마음으로 끊임없이 내관하는 것(자기주시)이야말로 순수한 지고의 침묵이라네.
---「제1186연」중에서

“속박되어 있는 나는 누구인가─”라고 (탐구하여) 자신을 보는 마음 안에서 그 속박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제거되어 속박에서 벗어난다는 생각마저 끝이 날 때, 심장 안에 남아 있는 우리 자신의 참된 성품에 대한 지知야말로, 해탈의 본질이라네.
---「제1221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