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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길영로 소장이 전하는 실전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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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2g | 152*225*20mm
ISBN13 9788994651064
ISBN10 899465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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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느 때라도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무엇일까? 바로‘침묵’이다. 침묵보다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앞에 서면 계속 이야기를 해야 하는 줄로 착각한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다가 청중의 주의가 산만해지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으면, 잠시 멈추고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으면 된다. 침묵이 흐르면, 불안해하는 쪽은 청중이다.
‘어, 쟤가 왜 한 마디도 안 하지?’
침묵이 흐르니 발표자를 쳐다본다. 떠드는 사람의 목소리는 침묵 때문에 더욱 부각된다. 그러면 옆의 동료들이 째려본다. 피어 프레셔가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조용해진다. 딴전을 피우거나 낙서하던 사람들도 쳐다본다. 다시 말하지만, 침묵보다 일순간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좋은 방법은 없다.---「짬은 실전 프레젠테이션 최고의 화법이다」

회사 다닐 때,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매일 한 시간씩 거울을 보며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할 때도 회의실에서 혼자 연습을 했다. 왜냐하면 선배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이컵들에 눈을 그리고, 회의실 테이블 위 이곳저곳에 배치해 놓았다. 종이컵들에 그려진 눈을 청중 삼아 Look-Smile-Talk와 예스 토킹, Show-See-Speak가 몸에 밸 때까지 연습했다. 남들이 봤다면 미쳤다고 했을 것이다. 아니 그때는 미쳐 있었다. 너무도 간절했기 때문이다. 그 후 실전경험을 쌓으며 테크닉들을 완벽히 몸에 익혔다. 이 테크닉이 몸에 배기만 하면,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자료라 할지라도, 3분의 시간만 주면 그 자료를 작성한 사람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다.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 패자는 프로의 세계에서 동정을 받고 위로를 받아야 할 입장이 아니다. 비난을 받아 마땅한 자리다. 패배의 쓰라림을 맛보았다면 그 다음 날부터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달달 외우려 하지 말고 Show-See-Speak를 몸에 익혀라」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청중으로부터 받는 질문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긴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공부가 부족했을 때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청중의 질문을 ‘공포, 그 자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청중이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변을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러나 청중의 질문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질문을 통해 청중의 니즈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청중이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건, 내 제안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지금부터 발상을 전환하자. 청중의 질문을 즐기자. 청중의 질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법만 알고 있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어설프게 대답하지 말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라」

청중은 발표자의 심리적인 적이다. 을지문덕 장군처럼 적, 즉 청중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지 않고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없다. 맥킨지 사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팀장이었던 로웰 브라이언이 청중분석에 대한 명언을 남겼다.
“나는 청중을 분석하지 않는다. 청중 속의 개개인을 분석할 뿐이다.”
나는 이 말에 100% 동의한다. 청중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이 모인 집단이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알면 알수록 발표자에게 유리하다. 그런데 바쁜 비즈니스맨들이 이것을 실천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의사결정권자와 트러블메이커에 대한 분석만큼은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프레젠테이션의 성패는 청중분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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