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4월 24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58g | 145*210*17mm |
ISBN13 | 9791192625393 |
ISBN10 | 1192625390 |
발행일 | 2023년 0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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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58g | 145*210*17mm |
ISBN13 | 9791192625393 |
ISBN10 | 1192625390 |
[시작하며] 이 녀석들, 진짜 왜 이러는 거예요? 1부. 아들의 사춘기, 이렇게 이해하세요 1장. 사춘기는 이런 것 2장. 단계별 사춘기 증상 3장. 사춘기 덕분에 아들이 갖게 될 10가지 힘 4장. 사춘기 아들과의 대화, 10가지 원칙 2부. 사춘기 아들과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37가지 방법 1장. 공부 습관 1.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공부, 시험, 과제에 관한 부모의 간섭과 조언이 불편해진 아들 2. “학원 숙제 다 했는데?”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에 관한 개념이 없는 아들 3. “이제 막 시작하려고 했단 말이야” 하기로 했던 공부는 하지 않고 딴짓만 하다가 오히려 화를 내는 아들 4. “이번 시험, 어차피 망했어”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며 쉽게 포기하는 아들 5. “친구들 다 독서실 다녀. 나도 갈래” 공부에 관한 뚜렷한 목표와 계획 없이 친구들에게 휩쓸리는 아들 6. “해도 성적 안 나오는데 어떻게 하라고” 열심히는 하지만 공부 방법을 몰라 막막해 하는 아들 7. “음악 들으면서 해야 집중이 더 잘 된단 말이야” 오랜 시간 공부하지만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이 있는 아들 8. “모둠 점수 억울해. 나도 이제 대충 할 거야” 모둠 과제, 모둠 점수에 억울함과 불만이 많은 아들 2장. 일상 습관 9. “내일부터 하면 되잖아” 하기로 한 일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미루는 아들 10. “엄마가 그냥 빨리해줘” 귀찮다는 이유로 본인의 일을 부모가 대신해주길 요구하는 아들 11. “어차피 애들 다 늦게 와” 시간을 지키지 않고 늦장 부리면서 간섭을 거부하는 아들 12. “담임 때문에 짜증 나” 선생님에 대해 선을 넘는 험담을 늘어놓는 아들 13. “아우씨, 졸라 빡치네” 거친 말, 욕석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아들 14. “하기 싫어, 귀찮고 짜증 나” 우울 증상으로 매사에 무기력한 아들 15. “내 방이라서 내 마음대로 잠그는데, 뭐” 방문 잠그고 들어가 자기만의 동굴을 만드는 아들 16. “나만 용돈 너무 적어. 거지 같아” 친구들의 씀씀이와 비교하며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는 아들 17. “멋 부리면 안 되는 이유가 뭔데?” 외모를 가꾸는 일에 지나치게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는 아들 3장. 멀티미디어 사용 습관 18. “한 판만 더 할게. 딱 한 판만” 약속된 게임 시간을 지키지 않고 더 요구하면서도 당당한 아들 19. “애들은 훨씬 많이 해. 나는 진짜 조금 하는 편이야” 친구들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스마트폰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아들 20. “나가기 귀찮아. 그냥 집에 있을게” 스마트폰 게임 외에 다른 취미를 거부하는 아들 22. “이 정도는 애들 다 봐” 노출 수위가 심한 영상을 보다가 들키면 오히려 큰소리치는 아들 23. “네이버에 나온 거야. 확실해” 온라인상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들 4장. 부모와의 관계 24. “엄마는 몰라도 돼. 대답하기 귀찮아” 일상, 생각, 감정 등을 공유하기 싫어하는 아들 25. “어차피 엄마도 잘 모르잖아”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훈계하면 질색하는 아들 26. “다른 애들은 엄마가 뭐라고 안 한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친구들의 사례를 들어 우기는 아들 27. “어차피 말해도 안 믿을 거잖아” 부모님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들 28. “어디야? 배고파” 배고플 때만 엄마(아빠)를 찾고 대화하려는 아들 5장. 친구와의 관계 29. “어차피 엄마가 잘 모르는 애들이야” 친구를 부모에게 공개하기 싫어하는 아들 30. “같이 놀 애가 딱히 없어” 친구가 없음을 속상해하고, 한동안 외로운 아들 31. “애들 다 인스타 하니까 나도 할래”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될까 봐 SNS에 집착하는 아들 32. “내가 누구랑 놀든지 무슨 상관인데?” 걱정스러운 친구와의 관계를 묻는 부모에게 불만스러운 아들 33. “나 원래부터 인기 없었어” 과거의 경험을 현재로 대입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아들 6장. 장래 희망 34. “되고 싶은 거? 딱히 없는데” 뚜렷하게 구체적인 목표가 없어 방황하는 아들 35. “유튜버 되면 돈 많이 벌잖아” 진로 선택의 기준이 오직 돈인 아들 36. “그거 되기 엄청 힘들대. 안 할래” 실패와 좌절하는 게 무서워 미리 겁먹고 노력을 포기하고 도망가려는 아들 37. “내가 잘하는 거? 딱히 없는데” 자신의 강점을 몰라 자신감이 사라진 아들 [마치며] 아들의 사춘기, 고요해진 엄마 [아들의 이야기] 나는 매일 조금씩 성장했다! |
우리집에도 찾아온 중2병 사춘기.
아직 초기 사춘기인것 같긴 하다만
(문닫고 들어가진 않았음...)
정말 말 한마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어른 대화에 탁탁 껴들며 한 마디씩 다 보태고,
지 기분 나쁘면 팩 토라지기 일쑤....
최대한 존중해주자 마음 먹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삐딱하게 대답하는 걸
듣고 있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자꾸 무논리로 말싸움을 하게 되어
읽기 시작한 부모의 말 공부.
그래.. 뭐 다 좋다.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고
아이의 감정에 충분히 진심으로 공감하고
지시적인 대화보다는 청유형으로 이야기 하자..
좋지요. 알고 있지요. 저도 기분이 괜찮을땐
그리 하곤 합니다만 저 녀석이 삐딱선 탈때는
내 마음도 이미 삐딱해져서
이렇게 까지 해야되? 라는 마음이
먼저 드는걸 어찌합니까 ㅋㅋㅋㅋ
정말 작가님의 의도와 요지는 공감하지만
내 앞에 작가님이 있다면 저렇게 하소연을
하고 싶었다. 휴... 정말 요즘 들어
1일 1 삐짐을 하고 있는터라 넘나 힘들...
방학이라 더 그런거겠지?
개학을 기다리며 엄마와 아들 사이에
거리두기 시간을 또 가져보려 한다.
사춘기 존중한다만 기본 예의는 우리 지키자!
와. 이건 읽으면서 내내 탄식하거나 탄성이 나오는...
우리집 이야기, 내 이야기, 우리아들넘 이야기 딱 맞는데?
누가 우리집 왔다갔거나, 숨어있거나 둘 중 하나다 싶었습니다.
다들 그런거라면, 위로도 되고 안심도 됩니다.
알 수 없었던, 가늠도 못하였던 아이의 마음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엄마의 욕심을 내려 놓고 아이의 성장을 기다리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 소통에, 그 태도에, 반응에 괴로움 한가득 + 답답함 한가득이신 부모님들 꼭 읽어보셔요. 별이야기 없는데 휘리릭 읽고나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 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 2권 세트
31,500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