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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존중 대화 솔루션 37

리뷰 총점9.9 리뷰 40건 | 판매지수 33,324
베스트
육아 31위 | 국내도서 top100 5주
정가
17,500
판매가
15,75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58g | 145*210*17mm
ISBN13 9791192625393
ISBN10 119262539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시작하며] 이 녀석들, 진짜 왜 이러는 거예요?

1부. 아들의 사춘기, 이렇게 이해하세요

1장. 사춘기는 이런 것
2장. 단계별 사춘기 증상
3장. 사춘기 덕분에 아들이 갖게 될 10가지 힘
4장. 사춘기 아들과의 대화, 10가지 원칙

2부. 사춘기 아들과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37가지 방법

1장. 공부 습관
1.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공부, 시험, 과제에 관한 부모의 간섭과 조언이 불편해진 아들
2. “학원 숙제 다 했는데?”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에 관한 개념이 없는 아들
3. “이제 막 시작하려고 했단 말이야”
하기로 했던 공부는 하지 않고 딴짓만 하다가 오히려 화를 내는 아들
4. “이번 시험, 어차피 망했어”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며 쉽게 포기하는 아들
5. “친구들 다 독서실 다녀. 나도 갈래”
공부에 관한 뚜렷한 목표와 계획 없이 친구들에게 휩쓸리는 아들
6. “해도 성적 안 나오는데 어떻게 하라고”
열심히는 하지만 공부 방법을 몰라 막막해 하는 아들
7. “음악 들으면서 해야 집중이 더 잘 된단 말이야”
오랜 시간 공부하지만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이 있는 아들
8. “모둠 점수 억울해. 나도 이제 대충 할 거야”
모둠 과제, 모둠 점수에 억울함과 불만이 많은 아들

2장. 일상 습관
9. “내일부터 하면 되잖아”
하기로 한 일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미루는 아들
10. “엄마가 그냥 빨리해줘”
귀찮다는 이유로 본인의 일을 부모가 대신해주길 요구하는 아들
11. “어차피 애들 다 늦게 와”
시간을 지키지 않고 늦장 부리면서 간섭을 거부하는 아들
12. “담임 때문에 짜증 나”
선생님에 대해 선을 넘는 험담을 늘어놓는 아들
13. “아우씨, 졸라 빡치네”
거친 말, 욕석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아들
14. “하기 싫어, 귀찮고 짜증 나”
우울 증상으로 매사에 무기력한 아들
15. “내 방이라서 내 마음대로 잠그는데, 뭐”
방문 잠그고 들어가 자기만의 동굴을 만드는 아들
16. “나만 용돈 너무 적어. 거지 같아”
친구들의 씀씀이와 비교하며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는 아들
17. “멋 부리면 안 되는 이유가 뭔데?”
외모를 가꾸는 일에 지나치게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는 아들

3장. 멀티미디어 사용 습관
18. “한 판만 더 할게. 딱 한 판만”
약속된 게임 시간을 지키지 않고 더 요구하면서도 당당한 아들
19. “애들은 훨씬 많이 해. 나는 진짜 조금 하는 편이야”
친구들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스마트폰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아들
20. “나가기 귀찮아. 그냥 집에 있을게”
스마트폰 게임 외에 다른 취미를 거부하는 아들
22. “이 정도는 애들 다 봐”
노출 수위가 심한 영상을 보다가 들키면 오히려 큰소리치는 아들
23. “네이버에 나온 거야. 확실해”
온라인상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들

4장. 부모와의 관계
24. “엄마는 몰라도 돼. 대답하기 귀찮아”
일상, 생각, 감정 등을 공유하기 싫어하는 아들
25. “어차피 엄마도 잘 모르잖아”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훈계하면 질색하는 아들
26. “다른 애들은 엄마가 뭐라고 안 한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친구들의 사례를 들어 우기는 아들
27. “어차피 말해도 안 믿을 거잖아”
부모님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들
28. “어디야? 배고파”
배고플 때만 엄마(아빠)를 찾고 대화하려는 아들

5장. 친구와의 관계
29. “어차피 엄마가 잘 모르는 애들이야”
친구를 부모에게 공개하기 싫어하는 아들
30. “같이 놀 애가 딱히 없어”
친구가 없음을 속상해하고, 한동안 외로운 아들
31. “애들 다 인스타 하니까 나도 할래”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될까 봐 SNS에 집착하는 아들
32. “내가 누구랑 놀든지 무슨 상관인데?”
걱정스러운 친구와의 관계를 묻는 부모에게 불만스러운 아들
33. “나 원래부터 인기 없었어”
과거의 경험을 현재로 대입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아들

6장. 장래 희망
34. “되고 싶은 거? 딱히 없는데”
뚜렷하게 구체적인 목표가 없어 방황하는 아들
35. “유튜버 되면 돈 많이 벌잖아”
진로 선택의 기준이 오직 돈인 아들
36. “그거 되기 엄청 힘들대. 안 할래”
실패와 좌절하는 게 무서워 미리 겁먹고 노력을 포기하고 도망가려는 아들
37. “내가 잘하는 거? 딱히 없는데”
자신의 강점을 몰라 자신감이 사라진 아들

[마치며] 아들의 사춘기, 고요해진 엄마
[아들의 이야기] 나는 매일 조금씩 성장했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가 소년이 되고, 남자가 되는 자연스러운 단계랍니다. 이 시기 없이 어른이 되는 아이는 없습니다. 아들이 변해가는 만큼, 부모도 달라져야 합니다.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소중한 내 아들에게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이제 아들에게 부담으로 다가가기 시작해요. 사춘기 아들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부모는 지금까지의 ‘해결사’ 역할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p.17

회복탄력성을 위한 필수 요소는 ‘실패’와 ‘시련’입니다. 초등학생 시기에 회복탄력성을 기르기 어려웠던 이유는 부모와 교사의 도움과 개입으로 이렇다 할 시련과 실패를 별로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사춘기는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적기입니다. 혼자 해보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끝내 실패하고, 그에 따른 시련을 필연적으로 경험하는 시기이기 때문이에요.
---p.39

사춘기 대화의 달라진 목적을 기억하세요. 목적은 오직 한 가지, ‘아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도록 유도하는 것’ 뿐입니다. ‘알려주기 위한 대화’, ‘알아내기 위한 대화’가 ‘일깨워주기 위한 대화’로 달라져야 합니다. 새로운 목적을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 확률이 제법 높아집니다.
---pp.48~49

먼저 아이에게는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는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성적이 안 나와도 상관없는 건 아닙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는 본인의 성적을 기대하고 그에 맞게 노력하고 있어요. 문제는 공부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른다는 거예요.
---p.82

어떻게 내가 이런 아들을 낳았을까, 싶을 만큼 욕을 달고 사는 아들을 보면 놀라고 낯선 기분마저 들 거예요. 내가 잘못 키워서 불량 학생이 된 건가 싶은 자책감도 들고요.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감정이니 일단 안심하세요.
---p.133

“그 말이 사실이라면, 너 정도면 진짜 적게 하는 게 맞네. 그래도 세 시간씩 매일 쌓이면 1년이면 1,095시간이야. 시간도 돈도 조금씩 없어질 땐 모르다가, 그게 모이면 엄청나게 커지더라. 지금 세 시간, 딱 좋아.”
---p.166

아들은 엄마를 무시하는 게 아니에요. 본인이 이제 많이 컸고,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고 있는 거예요. 감정을 담지 마세요! 아들이 많이 자랐고, 실제로 나보다 많은 것을 알 만한 나이가 되었음을 깔끔하게 인정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세요.
---p.201

친구 관계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또 있을까요? 물론 이런 여러 방법이 실제로 대단한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고 있을 순 없지요. 뭐라도 한 번 더 시도해볼 용기가 생기도록 아이의 멋진 모습을 찾아내어 말로 표현해주세요.
---pp.241~242

결과는 해피엔딩이었다. 지난 1년 동안의 나는 부쩍 말수가 줄었고, 수도승 같은 삶에 적응해야 했다. 그렇지만, 그 어느 해보다 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엄마가 들어주는구나’, ‘듣고도 질책하지 않는구나’ 하는 사실을 확인한 아들은 시끄러운 머릿속을 내 앞에 툭 꺼내고는 돌아가 하던 숙제를 하고, 하던 게임에 열중했다.
---p.2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시기에 부모에게 들은 말은
평생 기억합니다!

몇 년 전 토크쇼에서 방송인 이영자 씨가 부모의 대화법의 중요성을 눈물로 호소하며 큰 화제가 됐었다. 사연 속 주인공은 고등학생으로 사사건건 구속하고 대화보다는 화내는 아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지만, 정작 아버지는 걱정이 돼서 그렇다는 식으로 자신의 과도한 행동을 합리화시키려고만 했다.

이에 이영자 씨는 눈물을 보이며 “세상을 이기는 힘은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갖고 있더라. 그런데 우리 집은 끝끝내 (사랑 표현을) 안 해줬다. 무조건 자식에게 사랑을 줘야 한다. 그것 때문에 제가 50년을 방황했다.”라고 말했다.

아이에게 중요하지 않은 시기는 없다. 그러나 호르몬의 변화로 급격하게 달라지는 내 아이에게 사랑의 표현 역시 다르게 해줘야 한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인으로 커나가는 사춘기 아들은 독립적인 존재로서 이제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고 한다.

사춘기 이전의 대화는 부모가 아이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사랑을 표현하기’, ‘언어를 습득하도록 돕기’ 등의 목적을 가졌다면, 사춘기 대화의 목적은 일깨워주기로 바뀌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다. 달라진 목적에 맞는 대화법을 부모도 익혀야만 한다.

이 책은 15만 학부모의 멘토인 이은경 선생님이 두 아들의 사춘기를 겪으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사춘기 아들과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37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특히 ‘공부 습관’, ‘일상 습관’, ‘멀티미디어 사용 습관’, ‘부모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장래 희망’ 등 상황별로 나누어 대화법을 소개한다. 사춘기 아들과 대화할 때 하면 안 되는 말은 ‘이 말은 참으세요’에, 그 상황에 맞는 말은 ‘이렇게 말해보세요’에 담았다. 이 대화법을 따라 하다 보면 아들과 예전과는 달라진 관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관계를 여닫는 한마디
그래서 말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아들을 존중하고 달라진 대화의 목적을 기억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아이에게만 맞추기는 어렵다. 아들의 뜻은 마냥 받들어주는 것만이 사춘기 부모의 미덕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춘기 아들과 싸우기 힘들고 귀찮아 외면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 참기만 했다면, 새로운 원칙과 기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에는 사춘기 아들과 대화할 때 기억해야 할 10가지 원칙도 담았다. ‘노크하기’, ‘공감하기’, ‘ 다정하게’, ‘간결하게’, ‘결론부터’, ‘선질문 금지’, ‘단호하게’ 등 간단해 보이지만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에서 큰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규칙이다.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처음만 힘들다. 이은경 저자가 알려주는 대화법을 기본으로 삼아 내 아이와 대화하며 자신만의 솔루션을 찾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에는 아들의 속마음도 엿볼 수 있다. 37가지 대화에서 아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평소 내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내 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표현했는지 속 시원한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좋은 인성은 한 주나 한 달 만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매일 조금씩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_헤라클레이토스

회원리뷰 (40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부모의말공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t | 2023.10.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사춘기 아이와 말을 하면 속이 부글거린다. 책을 읽고서야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은 부모 입장만 고려한 일방적인 언어로 하나같이 해서는 안되는 말들이었다반성하는 자세로 책을 읽으며, 사춘기 아이와 대화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 "노크하기, 공감하기, 다정하게, 간결하게, 결론부터, 선질문금지, 단호하게, 쓰다듬기, 쿨하게, 결정은 결국 네가"을 마음에 담았다이제 실생활의 예를 살;
리뷰제목
사춘기 아이와 말을 하면 속이 부글거린다. 책을 읽고서야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은 부모 입장만 고려한 일방적인 언어로 하나같이 해서는 안되는 말들이었다

반성하는 자세로 책을 읽으며, 사춘기 아이와 대화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 "노크하기, 공감하기, 다정하게, 간결하게, 결론부터, 선질문금지, 단호하게, 쓰다듬기, 쿨하게, 결정은 결국 네가"을 마음에 담았다

이제 실생활의 예를 살펴보았다. 아이가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하면 "알아서 한다고 해놓고 지금 몇번째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들 믿지만 어떤 식으로 공부할지 궁금해서 그러니 계획 좀 알려줘라"고 하는 편이 낫다. "딱히 되고 싶은 것이 없다"고 한다면 "진로 고민을 하다니 대단하다"고 하고 "가장 즐거워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좋다. 결국 아이의 입장에 먼저 공감하고 엄마의 마음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대화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와 말을 하면 할수록 관계만 나빠지는 듯해서 먼저 다가가는 것을 그만 둔 적이 있었다. 그랬더니 아이가 먼저 와서 말을 걸 때가 있었다. 처음에는 이 방법이 맞나 싶고 아이를 너무 방치하는 건 아닌가란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작가 역시 그런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하니 조금 위안이 된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비슷했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은 달랐고 그에 따른 결과도 달라졌다. 엄청난 차이였다. 그렇기에 되는대로 나오는 말이 아닌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그나저나 부모는 어떻게든 자식과의 관계 개선에 책도 읽고 고민도 하고 하는데 아이도 분명 생각이란 것이 있....겠지?

#사춘기아들의마음을잡아주는부모의말공부 #이은경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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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부모의 말 공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s*******e | 2023.08.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우리집에도 찾아온 중2병 사춘기. 아직 초기 사춘기인것 같긴 하다만 (문닫고 들어가진 않았음...) 정말 말 한마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어른 대화에 탁탁 껴들며 한 마디씩 다 보태고, 지 기분 나쁘면 팩 토라지기 일쑤.... 최대한 존중해주자 마음 먹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삐딱하게 대답하는 걸 듣고 있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자꾸 무논리로 말싸움을 하게 되어 읽기 시작;
리뷰제목

우리집에도 찾아온 중2병 사춘기.
아직 초기 사춘기인것 같긴 하다만
(문닫고 들어가진 않았음...)
정말 말 한마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어른 대화에 탁탁 껴들며 한 마디씩 다 보태고,
지 기분 나쁘면 팩 토라지기 일쑤....
최대한 존중해주자 마음 먹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삐딱하게 대답하는 걸
듣고 있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자꾸 무논리로 말싸움을 하게 되어
읽기 시작한 부모의 말 공부.
그래.. 뭐 다 좋다.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고
아이의 감정에 충분히 진심으로 공감하고
지시적인 대화보다는 청유형으로 이야기 하자..
좋지요. 알고 있지요. 저도 기분이 괜찮을땐
그리 하곤 합니다만 저 녀석이 삐딱선 탈때는
내 마음도 이미 삐딱해져서
이렇게 까지 해야되? 라는 마음이
먼저 드는걸 어찌합니까 ㅋㅋㅋㅋ
정말 작가님의 의도와 요지는 공감하지만
내 앞에 작가님이 있다면 저렇게 하소연을
하고 싶었다. 휴... 정말 요즘 들어
1일 1 삐짐을 하고 있는터라 넘나 힘들...
방학이라 더 그런거겠지?
개학을 기다리며 엄마와 아들 사이에
거리두기 시간을 또 가져보려 한다.
사춘기 존중한다만 기본 예의는 우리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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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자녀교육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l****j | 2023.11.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와. 이건 읽으면서 내내 탄식하거나 탄성이 나오는... 우리집 이야기, 내 이야기, 우리아들넘 이야기  딱 맞는데? 누가 우리집 왔다갔거나, 숨어있거나 둘 중 하나다 싶었습니다.   다들 그런거라면, 위로도 되고 안심도 됩니다. 알 수 없었던, 가늠도 못하였던 아이의 마음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엄마의 욕심을 내려 놓고 아이의 성장을 기다리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
리뷰제목

와. 이건 읽으면서 내내 탄식하거나 탄성이 나오는...

우리집 이야기, 내 이야기, 우리아들넘 이야기  딱 맞는데?

누가 우리집 왔다갔거나, 숨어있거나 둘 중 하나다 싶었습니다.

 

다들 그런거라면, 위로도 되고 안심도 됩니다.

알 수 없었던, 가늠도 못하였던 아이의 마음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엄마의 욕심을 내려 놓고 아이의 성장을 기다리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 소통에, 그 태도에, 반응에 괴로움 한가득  + 답답함 한가득이신 부모님들 꼭 읽어보셔요. 별이야기 없는데 휘리릭 읽고나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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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9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드디어 아들이 방문을 잠그기 시작했는데...딱 필요한 책이에요! 그것도 이은경 선생님이라니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k******9 | 2023.04.26
구매 평점5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이은경선생님과 선공부해두고 아들과 잘 지내보려 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g***e | 2023.05.03
평점5점
믿고 보는 이은경 선생님 출간 소식 듣고 바로 구매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오* | 2023.04.26

이 상품의 특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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