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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싱킹

: 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사고 전략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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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06g | 148*210*22mm
ISBN13 9788984078901
ISBN10 898407890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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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그래요, 그런데’에서 ‘그래요, 그리고’로 사고를 바꾸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 중심 사고에서 기회 중심 사고로 전환하는 방법이다. 문제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면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일이 놀라울 정도로 쉬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조금만 새로운 각도로 문제를 바라봐도 엄청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별로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말이다.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반드시 싸워야 할 필요는 없다. 그것을 기회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문제를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프롤로그_“그래요, 그리고…”로 바꾸면 생기는 놀라운 일」중에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여러분이 연극배우가 된 기분이 들 것이다. 아주 현실적인 연극에서 진짜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생생한 역할을 맡듯이 말이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실제 인생이다. 이런 문제는 뜻밖의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문제를 뒤집어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나타나면 힘이 쭉 빠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러분이 더욱 강하고 현명하며 재미있게 대처할 능력, 즉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의 사용법: 읽고, 자고, 다음 날 써먹어라!」중에서

이때가 바로 각성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순간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변화를 갈망하는 우리의 마음이나 선한 의도, 심지어 주도면밀한 ‘해결책’이 바로 문제를 고착하거나 심지어 악화하는 요인이라는 사실이다. 해결하려고 애쓰던 것을 멈출 때 오히려 문제가 사라지는 사례는 너무나 많다. 인정이야말로 플립 싱킹의 바탕인 셈이다.
---「1장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중에서

비유하자면 우리도 마치 벌과 같다.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창의적인 사고에 방해가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안다고 생각할수록 점점 틀에 갇힐 위험이 커진다. 이 장의 서두에 등장했던 미스터리를 다시 생각해보자. 61층에서 유리창을 닦던 청소부가 추락했는데 멀쩡했다는 이야기 말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정답은 그가 유리창 안쪽을 닦고 있었기 때문이다.
---「2장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도 있다」중에서

불확실성을 싫어한 결과는 무엇일까? 이것이 얼마나 역설적인 결과를 낳는지 하나하나 따져보자. (중략) 안정을 바라는 마음은 안전한 것을 좋아하는 마음과 통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일 때가 있다.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이렇게 말했다. “모험이 위험하게 여겨진다면 기존 방식에 그대로 머물러라. 치명적인 결과가 빚어질 것이다.”
---「4장 아주 작은 변화가 주는 엄청난 보상의 힘」중에서

여기서 플립 싱킹과 정반대의 결과가 일어난다. 이른바 ‘고착 사고(Stuck Thinking)’다. 플립 싱킹이 문제를 기회로 바꿔낸다면, 고착 사고는 문제를 더 크게 악화시켜버린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수록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마치 자동차가 진흙에 빠졌을 때 가속 페달을 더 세게 밟는 것과 같다. 이렇게 되면 바퀴가 더 빨리 돌수록 자동차는 점점 더 깊이 진흙 속으로 빠져든다.
---「6장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기」중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을 우리 생각대로 바꿀 수 있다는 통제의 환상이 우리를 더 약한 존재로 만든다. 우리는 가망 없는 싸움을 벌이며, 바꿀 수 없는 현실에 기를 쓰고 저항하느라 미처 생각지도 못한 가능성을 놓치고 만다. 저항은 결코 우리를 강하게 해주지 않는다. 우리는 인정과 그 이후의 ‘적응’을 통해 강해진다. 적응은 생존과 직결되는 창의력이다. 우리는 적응력을 유리하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플립 싱킹 전략① 인정: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중에서

고의적인 방치가 어째서 이토록 효과적일 수 있을까? 그 대답은 창의성이 작동하는 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정말 새로운 기회가 왔는데(그것을 찾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의의다) 당장은 마땅한 해답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그 문제를 잠시 잊고 다른 일에 관심을 돌리다 보면 해결책이 떠오를 때가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연구는 무수히 많다.
---「플립 싱킹 전략② 의도적 방치: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게 놔둔다」중에서

집요하게 잠재력을 탐색하고자 할 때 되새기면 도움이 되는 개념이 있다. ‘떠다니는 가능성drifting possibility’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는 온갖 가능성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지만, 우리 눈에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려면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찾고 보면 바로 우리 눈앞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때가 많다.
---「플립 싱킹 전략⑦ 입체적 시각: 사방에 널린 가능성을 포착한다」중에서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이 일상생활에 제휴 전략을 쓸 일이 과연 있을까 의아하게 여길 수도 있다. 우선 잠재적 적이나 경쟁자를 만나면 맨 먼저 이런 생각을 해봐야 한다. 상대방이 가진 것 중에 내가 쓸 수 있는 것이 뭘까? 하고 말이다. 그들이 지닌 동기나 성격 중에 내가 목표 달성을 위해 받아들일 만한 것은 무엇일까? 그러므로, 상대방을 ‘적’으로 규정하고 그와 싸움을 벌이려는 본능을 조금만 억제하고, 그가 혹시 ‘우리 편’이 될 수 없는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넬슨 만델라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셔츠를 입어볼’ 수는 없는지 잠시 생각해봐야 한다.
---「플립 싱킹 전략⑨ 전략적 제휴: 비즈니스 세계에서 영원한 라이벌은 없다」중에서

★전략 핵심: 경쟁자와 라이벌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해커를 IT 보안 책임자로 삼아라.
★적용 상황: 평범한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거나 도저히 협력할 수 없는 경쟁자가 있을 때
★실행 방법재능이든 능력이든 시간이든, 필요하다면 상대방이 가진 모든 것을 빌리고 활용한다.
★즉각적인 효과: 경쟁하고 싸워야 할 대상이 나의 목표를 위해 일하기 시작한다.
---「요약: 플립 싱킹 전략⑨ 전략적 제휴」중에서

생산적 협업 전략을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적에게 도움이나 조언 혹은 호의를 부탁해 그의 선한 본성을 일깨우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선한 면을 뽐내려는 본능이 있다. (중략) 적으로 보이는 상대와 협업하는 또 다른 방법은 ‘명예로운 퇴진’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퇴로를 열어주는 전략’이다.
---「플립 싱킹 전략⑩ 생산적 협업: 이길 수 없다면 협업하는 것도 방법이다」중에서

2014년 2월 12일, 콜벳 박물관Corvette Museum에 바로 그 싱크홀 사태가 닥쳤다. 단 몇 분 만에 지름이 12미터에 달하는 구멍이 생겨 최소 여덟 대의 콜벳 자동차를 삼켜버렸다. 그 재난으로 박물관은 영원히 문을 닫는 줄 알았다. 경영진은 서둘러 싱크홀을 메울 기금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이내 이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싱크홀에 빠진 콜벳 자동차의 소문이 퍼지면서 갑자기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재난 이후 별다른 광고가 없었는데도 방문객이 60퍼센트나 증가했다. 박물관은 싱크홀 사진을 담은 티셔츠와 엽서를 판매하기까지 했다.
---「플립 싱킹 전략⑫ 약점 과시: 감추면 문제, 드러내면 기회」중에서

“문제가 풀리지 않는 이유는 내가 규칙에 휘둘리고 있기 때문이다.” 창의적 사고를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쓴 작가 폴 아덴의 말이다. ‘규칙 와해 전략’ 전략은 규칙 때문에 상황이 제한되거나, 억눌리거나, 고착되었을 때 유용하다. 이 전략은 법과 규정 등의 명시적 규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어디에나 존재하는 암묵적 규칙에도 적용된다. 다른 사람의 게임의 규칙을 무너뜨리는 전략은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규칙이 무너지면 일순간 진공 상태가 조성되고 새로운 규칙이 만들어진다. 물론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플립 싱킹 전략⑭ 규칙 와해: 쓸모없는 규칙은 무시해야 할 때도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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