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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하고 산다

별일, 하고 산다

: 일잘러 위에 일잼러, 열 가지 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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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135*200*30mm
ISBN13 9791197892189
ISBN10 11978921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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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삶 속에서 일이 어떤 존재감으로 자리하는지 다시 보게 됐어요. 저에게 있어 일의 본질이란, 누구도 대체할 수 없이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에요. 다른 걸 찾는 게 불가능해보였어요. 기꺼이 온 힘을 퍼내 달릴 수 있으려면, 달리는 그 길이 반드시 내가 만든 길이어야겠더라고요.
---「권정현 p.36」중에서

일터에서 힘들 땐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일 자체인지 사람이나 상황인지 물어봐요. 일 바깥의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동그랗게 굴려서 작게 또 작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이유 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조그맣게, 언젠간 끝날 마감의 압박도 조그맣게. 그렇게 작게 만들어 시야에서 치우면, 다 흘러가요. 그렇게 17년을 버텼죠.
---「이연실 p.110」중에서

누군가의 재능을 다루는 일을 할 때, 비즈니스 관점만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만 생각하면 그 사람의 10년, 20년을 도울 수 없어요. 코미디언이 가진 예술성과 창의성, 상업적 가능성을 함께 봐줄 수 있어야 하죠. 그래야 그 사람의 커리어가 하강하는 순간에도 같이 띄워볼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고요.
---「정영준 p.186」중에서

당신의 커리어와 내 커리어가 다르잖아요. 당신이 가진 강점과 내가 가진 강점 역시 다르고요. 상황도, 조건도 다르죠. 그러니 각자의 해법 역시 다른 거예요. 우리가 푸는 문제는 비정형화된 고차 방정식이에요. 내게 주어진 문제를 풀 수 있는 건 1명뿐이죠. 자기 자신. 게다가 객관식이 아니라 서술형이에요. 남들 좋다는 직업을 고르는 게 아니라, 나만의 직업을 직접 만들어나가야 하죠.
---「장영화 p.263」중에서

(초략) 삶을 지탱하기 위해선 여러 기둥이 필요한 것 같아요. 10년 전 저의 기둥은 문화 마케팅이라는 외길 하나뿐이었죠. 지금은 절대 외길을 걷지 않아요. 자꾸 골목을 만듭니다. 부지런히 길을 파고 넓히다보면 내 삶을 지탱할 또 하나의 기둥이 생기니까. 게다가 인생에 골목이 많으면 일상의 풍경이 재미있거든요.
---「록담 백영선 p.333」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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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밀려오는 일 앞에서 우는 대신, 일의 재미를 느끼며 서핑을 해보라고 등 떠밀어주는 책이다. 매일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어떻게든 재미를 찾아보자며 그 재미로 우리 좀 더 멀리 가보자며 이 책은 내내 우리를 격려한다. 인터뷰이들이 건네는 에너지와 함께라면 당신의 일에도 재미가 깃들 것이다.
- 김민철 (『내 일로 건너가는 법』 작가)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렇기에 다른 방식으로 다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영감을 준다. 이 책의 궁극적 쓸모는, 읽는 동안의 재미를 넘어서서 책 속의 경험들이 마침내 나의 ‘일하는 삶’의 가능성을 넓혀줄 때 가능해질 것이다.
- 이다혜 (『출근길의 주문』 작가)
이들이 정의하는 일의 재미는 자신의 연약한 내면을 다독이는 위안이자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 모험이기도 하다. 나에게는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읽는 동안 돌아보다가 깨닫게 된다. 나답게 재밌게 일하고 싶다는 바람은 곧 나답게 재밌게 살고 싶은 꿈이라는 걸.
- 황선우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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