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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하나님의 의

복음과 하나님의 의

: 로마서 강해 1

[ 양장 ] 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01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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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760g | 153*224*35mm
ISBN13 9788958742203
ISBN10 89587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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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주지현
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과 열방대학에서 선교와 중보기도, 귀납적 성경연구 훈련 등을 받았다. 러시아 내 알카이 공화국에서 사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내 평생에 가는 길」, 「닥터 아이다」, 「열방을 품은 그리스도인」(좋은씨앗),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예수전도단),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적(생명의 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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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은 로마서에서 기독교 복음의 본질과 정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여기에 우리 인생의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들,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영생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에 주신 최고의 소식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하려는 메시지, 즉 복음이 구원을 이루는 데 강력하고 자비롭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구원을 이루는 복음의 능력이 우리의 영혼 속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이 말은 복음에는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그분이 몸소 성취하신 의가 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것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의를 우리에게 거저 주십니다. 우리의 행위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에 근거한 일입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그 자체로 기쁜 소식이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의, 즉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만큼 선한 행동을 해야 얻는 의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그냥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자신을 의뢰하는 일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기 시작할 때 그 의를 하나님이 값없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제가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바는 로마서에 담긴 ‘진리의 틀’(structure of truth), 곧 로마서가 갖추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vision of reality)이 여러분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하나님과 죄와 그리스도와 생명에 대해서도 사도 바울의 방식, 곧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사고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겸손하지만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품은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의 영광과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내려놓을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위대한 본문이 훌륭한 해석자를 만나서 나온 작품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로마서 강해’ 이상으로 한국 교회 강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서택 (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교리적 가르침을 세밀하게 소개함과 동시에 그 진리가 주는 뜨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는 불붙는 논리로 자신의 설교를 전했던 마틴 로이드 존스를 연상시킨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목회와 말씀의 균형 감각이 탁월한 저자를 통해 펼쳐지는 로마서의 파노라마가 한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가슴에 안겨질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힘 있게 일어날 것을 믿는다. -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제자훈련목회자협의회(CAL-NET) 대표)

오랫동안 이 책은 설교자의 필수 도서목록으로 남을 가치가 있다. 다른 불필요한 책들 대신 이 책으로 자리를 대신하라. 그 대신 우리의 강단은 새로운 부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깨닫고 그 복음을 살며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날마다 자라가길 기도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로마서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는 오늘 우리에게 시의적절한 필요를 가진다. 이 귀한 책이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함으로 조국 교회에 많은 유익을 끼칠 것을 기대한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로마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성경학자로서의 기량과 가슴 따스하고 열정적인 목회자로서의 정감을 함께 갖춘 존 파이퍼는 로마서를 연주할 최적의 연주자 중 하나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존 파이퍼의 신학적 통찰과 목회적 경건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복음의 진수를 배우고자 사모하는 이들에게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다가가는 잘 구성된 이야기다. - 김성희 (기독대학인회(ESF) 대표)

그의 설명은 복잡한 추론이 아니라, 성경 본문이 말하는 바를 직설적으로 지적하는 것이어서 더욱 간명하다. 이 책은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들에게 두루 도움을 줄 수 있다. - 김철홍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존 파이퍼는 본문으로부터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면서 때로는 우리의 오류를 맹렬하게 공격하고 때로는 우리의 믿음을 열렬하게 위로한다. - 조병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 총장)

본문 해석에 충실하고 적절한 적용이 담긴 풍성한 강해설교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바울의 복음과 로마서를 좀더 깊이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최흥식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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