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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두 사람

: 근대 과학의 문을 연 다빈치와 갈릴레이를 찾아 떠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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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88g | 149*225*16mm
ISBN13 9791188569465
ISBN10 118856946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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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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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가기 전에 평전을 여러 권 읽으며 그들의 생애를 그려보고 돌아볼 장소를 메모했다면, 글을 쓰면서는 역사와 시대를 함께 들여다보는 독서에 몰입할 수 있었다. 갈릴레이는 출생에서 죽음까지 이탈리아에만 머물렀고 과학자로만 여겨도 되지만, 다빈치는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해야 했다. 두 천재가 마음껏 생각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었던 풍토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들을 키워준 도시의 다양성은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정보였다.
--- p.8

나는 이탈리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다빈치와 갈릴레이의 흔적을 찾았다. 그들의 유명세도 새삼 느꼈지만, 무엇보다 용광로처럼 뜨겁게 끓어오르며 변화하는 세상에서 열심히 살았던 두 사람, 과학자와 예술가라는 타이틀 밑에 숨은 개인의 민낯을 확인한 것 같다. 메디치가 선택하지 않았던 다빈치는 힘겨웠지만 자유로웠고, 오만할 정도로 자신만만했던 갈릴레이는 메디치의 그늘에서 편안했지만 자유롭지 못했다. 그들과 연관된 남겨진 여러 정보를 조합했더니 입체적으로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니 피렌체에 남겨진 화려한 묘지가 그들의 삶을 대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p.34

아이러니하게도, 사생아라는 태생 덕분에 그는 기존 교육이나 사고 체계에 갇히지 않았다. 즉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았으니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유년기의 결핍이 오히려 창의적인 예술과 독학을 부추긴 추진력이 되었다는 말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이 어떻게 작용했든 간에 모두 일리 있는 주장이며, 이런 양면적인 해석조차 다빈치답다는 생각이 든다.
--- p.45

하지만 갈릴레이는 수학 이론이나 계산에만 전념하지 않았다. 손재주가 뛰어나서 머릿속에 있던 설계로 실용적인 물건을 만들어내는 데도 재능을 발휘했다. 갈릴레이가 만든 물건에는 맥박 수 측정 기구도 있는데, 성당에서 진자(램프)의 주기적 운동을 지켜볼 때 시간을 측정하는 기준이 심장 박동, 즉 맥박 수였던 경험을 역으로 뒤집어 맥박의 횟수를 정확히 측량할 수 있는 플시로지움을 설계하고 그 원리를 논문으로 썼다. 갈릴레이의 논문을 참고했는지, 아니면 제작한 모형을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베네치아의 의사 산토리오가 맥박기를 만들어 병원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이론을 이해하는 능력이 빠른 데다 이를 이용하여 발명하고 제작하기까지, 실용적, 공학적, 과학적 능력을 두루 갖춘 르네상스인 갈릴레이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 p.58

갈릴레이는 1589년부터 피사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갈릴레이의 연구는 학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했고,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권위적인 학교의 풍토에 당당히 반기를 들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의문을 품었기에 소모적 논쟁이 잦았다. 복장까지 지적받는 등 교수나 학교 당국과는 여전히 껄끄러웠다. 학교에서 받는 보수가 넉넉하지 않았고 아버지를 잃고 혼자 가족을 돌보느라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기에, 피사 대학보다 보수가 좋은 직장으로 옮길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 p.85

파라고네 논쟁에 참석한 의사와 학자 들도 다빈치의 토론과 강연을 칭찬한 것으로 보아, 다빈치는 이미 예술가의 벽을 허물고 있었다. 회화의 지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논쟁에 등판했지만, 이 무대는 그가 모든 분야를 섭렵한 천재이자 거장으로 인정받는 시발점이 되었다. 훗날 다빈치가 피렌체에서 미켈란젤로를 만났을 때, 조각이 예술 중 최고라고 믿는 이 새로운 천재는 다빈치를 경멸하며 당돌하게 도전장을 던진다. 두 대가의 파라고네 논쟁은 훗날 ‘벽화 배틀’로 이어지는데, 이 소식은 순식간에 전 유럽으로 퍼졌고 그들을 추종하는 많은 예술가와 후원자를 흥분시킨 일대 사건이 되었다.

세월이 한참 흐른 뒤, 또 다른 천재가 나타나 회화가 최고라며 이 논쟁에 뛰어든다. 그가 바로 음악, 미술뿐 아니라 수학, 과학에도 뛰어났던 학자 갈릴레이였다. 다빈치처럼 다방면에 재능이 많았던 갈릴레이는 그림도 잘 그렸다. 그가 직접 그린 달 표면만 보아도 관찰력과 원근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며 재능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더구나 갈릴레이는 어릴 적부터 유명한 화가와 친분이 많았고 회화 감상도 즐겼다.
--- pp.118~119

직접 그린 달 표면 삽화나 목성의 위성은 당시의 상식에 어긋났기 때문에 이 책은 유럽에 빠르게 전파되었다. 갈릴레이가 그린 달 표면은 동양에서 말하는 ‘달에 사는 옥토끼와 절구’를 유럽인들이 인정하는 역사적 사건이 된다. 동양인에게는 또렷이 보이는 토끼가 왜 유럽인에게는 보이지 않았을까? 달의 울룩불룩한 표면은 어디서 보더라도 다르지 않았을 테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으로 세상을 읽던 유럽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성간 물질의 그림자나 먼지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회화에 재능이 많고 광학에 관심이 컸던 갈릴레이는 달 표면의 밝기가 군데군데 다른 이유가 빛의 양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고, 달도 지구처럼 높낮이가 차이 나는 지형일 거라는 추론에 이르렀다.
--- pp.146~147

《새로운 두 과학》의 첫 장에서 갈릴레이는 아르세넬레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이 단순한 노동자가 아니라 뛰어난 관찰력과 풍부한 경험, 과학적 추론이 뛰어난 전문가라고 칭송하며, 그가 받은 지적 자극과 새로운 학문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다빈치가 두오모 공사 현장에서 선배 장인들의 기술을 흡수하고 성장했던 것처럼, 아르세넬레를 움직이는 거대한 기구와 기술자들의 작업 과정은 갈릴레이의 생각을 성숙시키고 이론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훗날 그는 베네치아가 아닌 피렌체에서 일하지만, 역학 연구의 문을 열어준 아르세넬레와 항구로 유입되는 첨단 기기와 서적이 넘쳐난 베네치아가 호기심과 지적 욕구가 충만했던 갈릴레이에게 중요한 장소였다.
--- pp.156~157

운하를 건설해 바다로 나가는 뱃길을 직접 만들려던 피렌체의 원대한 계획은 막을 내렸지만, 다빈치는 10여 년 넘게 연구하고 생각해온 꿈을 원없이 펼쳐보았다. 현재 피렌체와 피사, 루카 사이에는 운하 대신에 넓은 고속도로가 달린다. 흔히 ‘다빈치 고속도로’라고 불리는데, 지금은 피렌체를 관통하는 여러 고속 노선 중 하나이지만 다빈치의 운하 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28~1932년에 건설한 이탈리아의 핵심 도로 중 하나다.

이렇게 다빈치의 스케치가 현실에서 구현된 사례를 보면, 그가 제안했던 아이디어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금 느낀다. 하지만 괴짜나 장인이 황당한 꿈을 꾸고 실현하려 시도해볼 수 있었던 것은 르네상스라는 시대와 여건이었기에 가능했다. 4차 산업혁명을 목전에 두고 다빈치 같은 인재상이 필요하다고들 하는데, 인재들이 꿈과 끼를 펼칠 환경이 준비되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천재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다. 너무 빨리 오거나 늦었을 뿐.
--- p.171

하지만 이전과 달리 로마의 여론은 우호적이지 않았다. 그의 태도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늘었다. 1615년 2월에는 로마의 검사성이 이를 본격적으로 심의하기 시작했고, 3월, 4월, 11월의 정규 회의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올려 논문의 이단성을 계속 심의했다. 상황이 복잡해지자 갈릴레이는 1615년 12월에 다시 로마에 가서 반대 세력과 교황청의 고위 인사를 직접 만나 설명하고 다양한 모임에 참석해 자신을 변호했다.

그러나 1616년 2월에 나온 심의 결과는 걱정스러웠다. 검사성의 벨라르미누스 추기경은 갈릴레이에게 코페르니쿠스식 사고, 즉 지구의 자전과 태양을 중심으로 한 공전은 사실이 아니며 옹호해서도 안 된다고 권고했다. 3월에는 금서성에서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가 성서에 위배된다고 공식 발표하며 출판을 금지시켰다.
--- pp.182~183

다빈치는 인체와 관련된 현상에 의문이 생기면 파비아 대학의 마르칸토니오 델라토레 교수에게 묻거나, 도서관으로 달려가 책에서 지식을 습득하곤 했다. 그러나 책에 기록된 기존 지식의 한계를 알았기에, 권위적 해석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보고 실험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정맥과 동맥을 그리기 위해 냄새나고 어두운 해부실에서 여러 구의 시체를 뒤지며 특징을 찾아내거나, 뼛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부위의 뼈를 절단해서 관찰하고 그림을 그렸을 정도다.
--- p.113

그는 고전을 암송하고 반복해서 읽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싫어했다. 대신에 문헌을 철저히 분석한 후에는 반드시 실험으로 검증하는 스피리엔차를 강조했다. 이런 태도는 과학 혁명기에 대두된 경험과학과 맥락을 같이하며 훗날 갈릴레이가 취한 방식과도 닮았다. 그는 관찰하는 수준을 넘어 각 기관이 어떻게 연결되어 작동하는지를 알아내는 데 집중했으며, 오랫동안 축적한 정보를 분석, 조합하고 과학적 추론으로 현상을 이해하여 원리에 접근했다. 다빈치가 얻은 정보는 유기체의 운동뿐 아니라 정신적 활동 혹은 자연과 우주의 섭리를 해석하는 데까지 확장되어 적용되었다. 인체의 조직과 구조를 식물이나 건축, 심지어 우주를 해석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하는 점은 낯설면서도 흥미롭다.
--- pp.202~203

가택연금형을 받은 갈릴레이가 밖으로 나오지 못한 대신 유럽 전역의 학자와 후원자가 편지를 보내왔고, 용감한 사람들은 집으로 찾아와 비밀리에 그를 만나기도 했다.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홉스와 시인 존 밀턴이 갈릴레이를 방문했고, 밀턴과 갈릴레이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그림으로도 남아 있다. 데카르트 역시 갈릴레이를 방문하고 로레토의 산타 카사에도 들렀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닌지 갈릴레이의 일대기를 다룬 책에서는 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다만 갈릴레이의 종교재판 결과를 보고 두려웠던 데카르트가 저술 중이었던 과학 책을 출판하지 않고 철학에만 관심을 집중했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 pp.228~229

현재 묘지는 후대에 만든 것으로, 교회가 철거된 후 교회에서 일하던 정원사 한 사람이 교회 터에서 발견된 뼈를 모아서 정원에 묻었다고 한다. 다빈치의 추종자였던 프랑스 시인 아젠느 우세가 정원에서 찾아낸 유골을 다빈치라고 주장하면서 1863년에 앙부아즈 성내의 생 위베르에 옮겨 묻고 묘비를 세운 것이다.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로 다빈치의 탄생과 죽음, 프랑스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두 개의 묘비명이 있지만, 이를 다빈치의 유골이라고 주장할 결정적 증거는 없다. 세상에 온 모습 그대로 아무런 흔적 없이 생을 마감한 다빈치. 죽음마저도 그답다. 다만 그가 생애에 걸쳐 남긴 수많은 노트와 작품은 시대를 앞선 천재적 르네상스인의 탐구와 열정적인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창의 융합형 인재상’의 모델로 그를 끊임없이 거론하는 이유도 스스로 깨우치고 개척한 르네상스인의 전형이라서가 아닐까.
--- p.245

긴 여정 끝에 만난 갈릴레이는 교과서에서 본 것보다 다채로운 면이 많은 인물이었고, 생각보다 더 위대한 과학자였다. 그의 궤적을 따라가보니, 대표적 르네상스인이었던 갈릴레이의 삶에서 체화된 과학적 사고와 객관성이 과학 혁명의 근간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산타 크로체의 화려한 묘비는 근대 과학이 시작되도록 안내했던 거인에게 꼭 맞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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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발걸음이 우주로 나아가고 AI가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끌어갈 것처럼 보이는 요즘, 역사 속 두 거장의 이야기가, 인간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융합적 사고로 새롭게 문제를 해결해내는 게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재확인해주는 것 같다. 과학사와 여행안내서가 접목된 아주 특별한 인문학 서적이라,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든, 과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든, 가벼운 독서를 원하며 이 책을 집어든 그대든, 이것이 인생의 책이 될 수도 있겠다.
- 고은경 (내셔널 루이스 대학교(National Louis University) 교육학과 교수)
어두웠던 중세를 뒤로하고 서양 문명이 근대의 화려한 모습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발판이 되어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되어 문명의 모든 영역에서 휴머니즘을 싹틔운 그 놀라운 용트림의 한가운데에는 15세기의 다빈치와 16세기의 갈릴레이라는 두 거장이 우뚝 서 있었다.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과 두각을 드러냈던 두 진정한 르네상스적 인간(Renaissance man)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면서 이 책을 읽다 보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르네상스 200년 역사 속을 훅 지나온 느낌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이 책을 나침반 삼아 두 거장이 풍미했던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로마를 거쳐 돌아오는 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 박동곤 (숙명여자대학교 화학과 교수)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이 떠오르고, 갈릴레이 하면 지동설이 떠오른다. 〈모나리자〉와 지동설이 너무나 강렬하게 머리에 박혀서 더 이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어 보였다. …… 저자는 과학 이론이 생겨난 사회, 문화, 역사와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과학자 개인의 생애가 입체적 내러티브로 전달되면, 과학을 더욱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과학이 삶의 일부가 되는, 과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싶은 현장 교사와 장차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 그리고 자녀가 과학자의 길을 걷기를 소망하는 학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송기창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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