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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다른 삶이 가능하다면
인생 리셋하고 싶을 때 읽는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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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말_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제1부 당신의 삶이 조종당하고 있다

1장.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
지금과 다른 삶이 가능하다면
삶을 변화시키는 생각 실험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이답게’가 아닌 ‘나답게’ 살고 있는가?
자유가 많아질수록 약해지는 것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삶이 조종당할 때 확인해야 할 두 가지
조금 떨어져 당신의 삶을 바라보자

2장. 삶이 계속해서 힘든 이유
매년 하루가 2시간씩 줄어든다
105퍼센트의 노력만이 자리를 지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야 한다
연인 사이에도 성과가 필요하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해야 할 것
브래드 피트가 이웃이 될 수 있는 곳
친구는 당신의 거울이다
다크서클은 용서할 수 없다
퇴근 시간이다. 이제 다음 일이 시작된다

3장. 행복은 꿈이지만 고통은 현실이다
어리석은 스트레스 강박
쉬운 일도 쉽게 처리해서는 안 된다
한 손이 다른 손을 스트레스 받게 한다
출·퇴근 시간엔 눈치가 필요하다
휴대폰을 붙잡고 있어야만 하는 이유
주말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에게만 친구가 있다

4장. 인생도 리셋이 가능하다면
어리석은 의미부여 강박
일하지 않는 삶은 진짜 무의미할까?
일이 너무 재미있다는 사람
퇴근 후에도 자아실현은 계속된다

5장. 가장 당신다운 길은 하나밖에 없다
완벽하길 기다리다가 놓쳐버리는 삶
결정적인 순간에 잡지 못하는 이유

6장. 당신의 삶에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일과 삶 사이에 균형 맞추기
간단하지 않은 균형의 기술
균형은 잘 팔린다

7장. 자신을 잃으면 의미 없는 삶이 된다
내 모습 그대로 사는 것
이제야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할 수 있다

제2부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8장. 이제부터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충고란 내려치는 것이기도 하다
달레마의 좋은 점
잠재의식을 속이는 방법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모든 것이 좋아지는 적극적 사고
생각은 생각보다 부자연스럽다
잘못인 줄 알지만 고집하게 되는 것들

9장. 갈등이 일으키는 파멸
갈등은 근사하다
폭풍우가 치기 전과 친 후의 차이
갈등을 인정해야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스스로가 걸림돌이 되는 이유
내적 갈등을 하는 진짜 이유
갈등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10장.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부 갈등을 화해시키는 기술
욕구 보상 모델 작성하기
자기 인식은 어떻게 충족될까?
숨겨진 욕구를 확인하는 방법
소망은 어디로 갈 것인가?
중요한 운석 시나리오
어떻게 충족할 것인가?
모든 결말에는 다시 하나의 시작이 있다
이제 당신 차례다

11장. 내 삶을 사랑하는 방법
스스로 삶을 디자인하라
최상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
취향을 따르는 삶
새로운 삶은 이미 시작되었다

12장. 나답게 사는 연습을 시작하다
아직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본다
여유 있게 살아갈 용기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아진다
더는 화해를 지체하면 안 된다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옮긴이의 말_ 내 모습대로 살아가는 행복

저자 소개3

폴커 키츠

관심작가 알림신청
 

Volker Kitz

쾰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자연 과학 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 저작권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심리학, 법학, 에세이, 경영학, 자기 계발 등 분야를 넘나들며 25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디 벨트』, 『슈피겔』 같은 유명 언론과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글을 다수 게재했다. 이 외에 강연, 방송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청중들을 감탄시키고 있다. 그는 심리학의 대중 소통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
쾰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자연 과학 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 저작권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심리학, 법학, 에세이, 경영학, 자기 계발 등 분야를 넘나들며 25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디 벨트』, 『슈피겔』 같은 유명 언론과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글을 다수 게재했다. 이 외에 강연, 방송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청중들을 감탄시키고 있다.

그는 심리학의 대중 소통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사이코테인먼트’(psychotainment) 장르를 창시했다. 심리학의 깊이 있는 통찰을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그만의 방식이다.

대표작 『마음의 법칙』은 아마존 심리학 분야에서 60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설득의 법칙』, 『심리학 나 좀 구해줘』 등 25권 이상의 저서는 30개국에서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슈피겔》 베스트셀러 목록에 연이어 올랐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디 벨트》 등 유수의 언론과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주요 기고자로 활동하며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폴커 키츠의 다른 상품

마누엘 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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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el Tusch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쾰른에 응용 심리학 연구소(IFAP)를 설립하고 경력 관리, 인력 개발과 변화 경영 등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쾰른에 정신과 병원을 열고 대화치료, 명상, 코칭 등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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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대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장편 소설 『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독일 명작 기행』, 『글 읽기와 길 잃기』, 역서로 야스퍼스의 『정신병리학총론』(공역),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책 읽기와 글쓰기』, 니체의 『니체의 지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토마스 만의 정치 에세이 『예술과 정치』, 『마의 산』(상·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상·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외』,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장편 소설 『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독일 명작 기행』, 『글 읽기와 길 잃기』, 역서로 야스퍼스의 『정신병리학총론』(공역),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책 읽기와 글쓰기』, 니체의 『니체의 지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토마스 만의 정치 에세이 『예술과 정치』, 『마의 산』(상·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상·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외』,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젊은 베르터의 고뇌』, 헤세의 『헤세의 여행』, 『잠 못 이루는 밤』, 『데미안』, 『수레바퀴 밑에』, 『싯다르타』, 카프카의 『성』, 『소송』, 『변신 외』, 하인리히 뵐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페터 한트케의 『어느 작가의 오후』, 『헬렌 켈러 평전』 등이 있다.

홍성광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4g | 145*205*18mm
ISBN13
9791192625591

책 속으로

어떤 꿈도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것은 없다. 걷는 법을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 책에서 당신이 한 걸음 옮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 p.25

당신은 모든 것을 잘 살피고 규칙을 제대로 지키기만 했다면 더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이처럼 선택할 수 있는 가짓수가 많을수록 만족도는 낮아진다. 심리학자 베리 슈워츠는 이것을 ‘선택의 역설’이라 부른다.
--- p.33

‘파이프라인’이라는 말은 우리가 직장생활에서 즐겨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다. 사람들은 갖가지 파이프라인에 접속된 상태로 다중 작업을 하며 일하고 있다. 누구나 혹은 무언가와 계속 관계를 맺지 않는 사람은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없고 성공을 거둘 수도 없다.
--- p.85

여가의 목적은 더 이상 푹 쉬는 것이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다 써버린 에너지를 충전하고, 어떤 문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일할 수 있는 상태나 정신으로 돌아오는 것을 여가의 목적으로 여긴다.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목적을 겨냥하는 행위다.
--- p.108

오늘날 사람들은 집을 사는 것도, 결혼식도, 아이를 낳는 것도 몇 년 후로 연기한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일하는 데 얽매여 제대로 된 판단이나 결정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 좋은 무언가를 기다리느라 시간은 흘러간다. 나중에는 그것이 달라질 거라고 희망한다. 이때 문제는 ‘성과 강박’이 이것과 연관된다는 점이다. 잘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결정을 미룬다. 그리하여 강박들은 서로 다투면서 당신의 삶을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든다.
--- p.138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이런 사람들이 행복할 수 없을 거라고 단정하고 결론 내릴 때가 종종 있다. 이미 앞에서 상세히 거론한 바 있는 집단 정체성과 투사 현상을 생각해보라. 앞에서 기술한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행하는 대로 그들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애당초 타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단지 다른 사람들이 잘 살아간다고 해서 우리가 우리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야 한다는 반대 투사도 결론으로 적합하지 않다. 하찮은 미물에게도 그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는 법이다. 우리는 당신 스스로 당신의 조그만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안내하려고 한다.
--- pp.243~244

만약 자신과 다투는 힘든 상태에 있다면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 경우 중요한 일에 쓸 에너지가 닳아버려 남아있는 힘을 마음대로 쓸 수 없게 돼버린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과정을 마친 후인 바로 지금, 다음 행동이 무척 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하면 언제나 목표를 실현할 만한 충분한 에너지를 갖게 된다. 충분한 에너지로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 이로써 자기애는 ‘선순환’을 하게 된다. 당신의 일이 잘되고, 성공적일수록 당신은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된다.

--- p.290

출판사 리뷰

독일 최고의 심리학 듀오가 전하는 삶의 지혜
지금, 당신의 삶을 바꾸는 실험이 시작됐다


해마다 100퍼센트 이상 성과를 내야 하는 직장에서는 최소 전년도 대비 105퍼센트의 성장을 요구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연인 관계에서도 진전이 필요하다. 결혼은 언제 할지, 아기는 몇 명이나 낳을 것인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에서 정한 기준에 맞춰 그 나이답게 살아야만 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는 느낌이 든다.

사실 인간의 감정은 무척 단순해서 욕구가 충족되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혹시 지금 기분이 언짢다면 욕구가 성취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진정으로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소망인 ‘욕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자신의 행위로 무언가를 실현할 수 있고, 자기 삶과 환경을 스스로 통제하고 바꿀 수 있음을 체험하는 경험을 심리학에서는 ‘자기 효능감’이라고 한다. 아직 나만의 삶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다면, 자기효능감이 부족한 것이다. 자기 삶 자체를 수중에 쥐는 경험, 자신의 욕구와 소망에 따라 삶을 사는 경험, 즉 스스로 행복하게 만드는 자기 효능감의 경험이 부족한 탓이다.

그 이유는 스스로 원하는 삶이 아닌,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의 통념인 강박에 의해 대체되어 무언가 해야만 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에 나온 방법들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 세계와 욕구를 새삼 다시 발견하고 그것을 진지하게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좋아지는 적극적 사고와
잠재의식을 속이는 방법을 통해
나답게 사는 연습을 시작하다


강박이나 갈등에 의식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되면 잠재의식은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껴 불안한 감정에 휩싸인다. 그렇기에 저자들은 ‘저항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말하며, 최악의 경우를 미리 생각하면 잠재의식도 속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긍정적인 확언을 통해 잠재의식을 넘어서라고 저자들은 제안한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애인도 동료도, 심지어 가족조차 변화시킬 수 없다. 언제나 변화는 자기 자신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자들은 독자들이 스스로의 욕구에 집중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나 전달법’으로 표현하라고 말한다. 욕구를 알림으로써 상대방은 바로 또 다른 욕구인 명확함을 얻게 된다.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때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 듀오에게 직접 심리상담을 받는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2부에서는 독자 스스로 저자들이 제시하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잃어버렸던 자기애도 찾게 된다. 또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고 깨닫게 된다. 수십만 원에 달하는 심리상담을 이 책 한 권으로 대신할 수 있다.

리뷰/한줄평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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