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명탐정의 제물
eBook

명탐정의 제물

: 인민교회 살인사건

[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746건 | 판매지수 12,162
정가
14,800
판매가
13,320(10%할인 , 종이책 정가 대비 29%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35MB ?
ISBN13 9791191803167

이 상품의 태그

명탐정의 제물

명탐정의 제물

13,320 (10%)

'명탐정의 제물' 상세페이지 이동

맥파이 살인 사건

맥파이 살인 사건

11,000 (0%)

'맥파이 살인 사건'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죽인 소녀

내가 죽인 소녀

9,450 (10%)

'내가 죽인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스노우맨

스노우맨

8,820 (10%)

'스노우맨' 상세페이지 이동

팬텀

팬텀

9,000 (10%)

'팬텀' 상세페이지 이동

칼

12,600 (10%)

'칼' 상세페이지 이동

목마름

목마름

11,250 (10%)

'목마름' 상세페이지 이동

인면창 탐정

인면창 탐정

10,000 (0%)

'인면창 탐정' 상세페이지 이동

리디머

리디머

9,000 (10%)

'리디머' 상세페이지 이동

경성 탐정 이상 03

경성 탐정 이상 03

10,000 (0%)

'경성 탐정 이상 03' 상세페이지 이동

바퀴벌레

바퀴벌레

8,700 (9%)

'바퀴벌레' 상세페이지 이동

데빌스스타

데빌스스타

8,820 (10%)

'데빌스스타' 상세페이지 이동

레드브레스트

레드브레스트

8,820 (10%)

'레드브레스트' 상세페이지 이동

레오파드

레오파드

11,610 (10%)

'레오파드' 상세페이지 이동

네메시스

네메시스

8,820 (10%)

'네메시스' 상세페이지 이동

명탐정 코난 99

명탐정 코난 99

2,700 (10%)

'명탐정 코난 99' 상세페이지 이동

꼭두각시 살인사건

꼭두각시 살인사건

11,500 (0%)

'꼭두각시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이동

스트로베리 나이트 - 레이코 형사 시리즈 01

스트로베리 나이트 - 레이코 형사 시리즈 01

10,200 (0%)

'스트로베리 나이트 - 레이코 형사 시리즈 01' 상세페이지 이동

형사의 눈빛

형사의 눈빛

11,000 (0%)

'형사의 눈빛' 상세페이지 이동

미스터 메르세데스

미스터 메르세데스

10,500 (0%)

'미스터 메르세데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짐 조든은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지팡이를 내려놓고 사체들 사이에 앉았다. 세 시간 전, 보안장관에게 건네받은 리볼버를 재킷에서 꺼냈다. 숨을 길게 내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공이치기를 당겼다. 자책하는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리라. 하지만 그것보다도 가슴 깊숙이 소용돌이치는 것은 분노였다.
‘나는 그 남자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갑자기 찾아온, 우리의 고통 따위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에게. 선택지는 이것뿐이었다. 딱 하나 남겨진 좁고 험한 길. 그곳으로 신자들을 몰아넣음으로써 나는 신앙을 지킬 수 있었다. 후회는 없다. 짐 조든은 왼쪽 귀 뒤에 총구를 가져다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 p.16

“오토야 씨는 탐정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해요.”
리리코는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
“우리 탐정에게는 원래 수사권이 없어요. 하지만 경찰에 협력하는 형태로 실질적으로 수사를 좌지우지하고 있죠. 그 점에 대해 조금 더 책임감을 느껴야 해요.”
“그만 좀 하지. 나는 애초에 이런 타입의 탐정이 될 마음은 없었다고.”
“되어버린 이상 그런 변명은 통하지 않아요.”
맞는 말이다. 오토야는 미지근한 맥주를 배 속으로 흘려보내며 뒤틀린 기분을 억눌렀다.
“굳이 그런 말을 하려고 온 거야?”
“아니요. 오토야 씨에게 할 말이 있어서요.” 리리코는 그렇게 말하고는 갑자기 크게 숨을 내쉬었다. “내일부터 뉴욕에 가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에게는 진중해지라고 말했으면서 그녀 자신은 그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가볍게 행동하는 거 아닌가.

리리코는 오토야 다카시 탐정사무소의 아르바이트생이다. 겉으로는 오토야의 조수지만 실제로는 사무소에서 가장 우수한 탐정인 데다가 도쿄 대학 문학부의 종교학 연구실에 소속된 대학생이기도 하다.
“미국에는 뭐 하러 가는데? 생이별한 동생이라도 찾으러 가나?”
리리코는 순간 할 말을 고르듯 침묵한 후에 입을 열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미국 종교학회 세미나가 열리는데, 그곳에 도로시 마틴이 이끄는 종교 그룹의 현재 상황에 관한 보고를 들으러 가요.”
--- pp.41~42

피터는 묘한 사실을 깨달았다. 신발장 위에 있을 리가 없는 물건이 보인 것이다.
조셉은 창문의 자물쇠를 열고 열린 창문을 통해 방으로 들어섰다. 피터도 뒤를 따랐다. 옷장 안이나 침대 밑을 살펴봤지만 범인의 모습은 없었다. 문이나 창문을 건드린 흔적도 없었다.
“누군가가 이 남자를 찌르고, 문을 잠그고 나갔다. 그런 말이 되겠지?”
조셉이 사체를 바라보며 말했다.
“잠깐만요.” 피터는 신발장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건 불가능해요.”
조셉이 수상쩍은 듯 피터를 노려봤다. 피터의 시선을 따라 신발장을 바라보더니 앗,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곳에는 있을 리가 없는 열쇠가 놓여 있었다.
--- p.193

“따라서 나는 지금부터 너희 입장에서 추리를 진행할 거야. 기적은 있다는 전제로 범인을 밝혀 보이겠어.”
힘을 담아 말한 탓에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탁하게 들렸다. 신자의 절반은 멍하니 듣고 있었지만, 다른 절반은 난해하다는 듯 눈썹을 찌푸렸다.
“그건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요리반의 블랑카 호건은 후자였다. “기적은 신이 불러오는 것이고 우리의 인지 영역을 뛰어넘으니까요. 신자인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들리지만, 기적의 존재를 인정해버리면 논리적인 수수께끼 풀이는 성립하지 않아요. 극단적으로 말해 네 사람을 죽인 게 악마나 성령이라는 추리도 가능해지는 거니까요.”
논리정연한 말에 주변의 신자가 끄덕였다.
“물론 악마가 범인이라면 추리 따위 무의미하지. 그래도 걱정할 필요 없어. 범인은 육체를 가진 인간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으니까.”
--- p.40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모든 것이 복선’이니 ‘한 페이지도 허투루 넘기지 마라’고 광고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진정한 의미에서 그것을 실현시킨 전대미문의 작품이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몰아치는 추리의 맛. 이 책을 손에 쥔 당신은 행복한 독자다.
- 아라이 히사유키 (신초사 담당 편집자,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저자)

회원리뷰 (28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6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