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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나이는 처음이라

: 나이 듦의 기쁨을 발견하는 명상과 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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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8g | 148*210*17mm
ISBN13 9791162014042
ISBN10 11620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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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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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우리는 그런 세상을 통제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우리는 안전과 확실성에 대한 내면의 갈망을 만족시킬 수 없다. 하지만 나이 듦을 멈출 수는 없더라도, 나이 듦에 따라올 수밖에 없는 변화를 통제할 수는 없더라도, 주요 가르침들을 찾아내고 노년의 일상에 통합할 수는 있다. 이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다.
--- p.28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게 있는데 바로 쉬운 해법에 기대고 싶은 마음이다. 예를 들어 신경 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그것이다.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으면 문제될 것도 없다고 말한다. 혹은 생각대로 된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나이 듦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들은 대개 아주 미묘하고 모두 어느 정도의 노력을 요구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분명히 보게 하므로 해볼 가치가 있는 노력이다. 분명히 볼 때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반하는 것들을 선택하지 않을 자유가 생긴다.
--- p.39

우리와 친해질 때까지, 우리에게 환영받을 때까지 두려움과 우울은 진정한 삶을 살 우리의 능력을 계속 제한할 것이다. 삶에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두려움과 우울까지 포함한 모든 것에 “좋아”라고 말하는 것이다. 진짜 인생으로 향하는 길은 바로 그 길을 막는 그것들에게 마음을 열고 주의를 집중하기를 요구한다.
--- p.105

집착의 단단한 손을 조금씩 풀 때마다 우리 마음은 그만큼 더 열린다. 그리고 한탄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 사는 대신 새롭게 얻은 가벼운 삶에 감사하며 살게 된다. 나이 듦과 상실은 의심할 여지 없이 힘든 일이지만 가장 힘든 경험이 우리를 가장 풍요롭게 해주는 것도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끈기이다. 단지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좋다.
--- p.123

우리는 분명 모두 행복해지고 싶지만, 인간 삶의 진정한 목적은 진정한 자신으로 깨어나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과 더 자주 만날수록 의미 있는 삶을 살 가능성이 더 커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면서 느끼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 p.196

친절의 길에서 깨어날 때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거나 나쁜 것으로 평가하는 우리 자신과 타인의 측면들을 더 이상 밀어제치지 않는다. 친절은 친절 그것으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는 것처럼 보이는 바로 그것에 다정함을 보내라고 말한다. 그것에는 우리 자신의 평가와 실망도 포함된다.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바꿀 필요는 없다. 단지 그것들을 알아차리고 느끼기만 하면 된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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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고 획기적이다.”
- 토니 버나드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How to Be Sick)』의 저자)
“자신이 나이 들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모두 읽어야 할 책.
이 중요한 여정에서 우리를 안내해 줄 에즈라 베이다 같은 현명한 ‘초심자’를 만날 수 있어서
우리는 모두 행운아이다.”
- 리자베스 로머 (『Worry Less, Live More and The Mindful Way Through Anxiety』의 공저자)
“심리적 통찰과 더할 수 없이 날 것 그대로의 정직함이 돋보이는 이 책은,
나이 듦을 영적인 여정의 중요한 일부로 포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로드맵이다.
사실 이 책이 제공하는 안내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 그렉 크레치 (『The Art of Taking Action』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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