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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8월 1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8쪽 | 330g | 109*180*15mm |
| ISBN13 | 9791169835268 |
| ISBN10 | 1169835260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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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며 독자분들께 『고독한 미식가』 속 그곳은…! 와카바도わかば堂 │ 푸치プチ │ 카마루カマル │ 아지노레스토랑 에비스야味のレストラン えびすや │ 난에츠비쇼쿠南?美食 │ 이토イ-ト │ 우동야 후지うどんや藤 │ 콤마 코히COMMA, COFFEE │ 이산イサ-ン │ 산토샤三燈舍 │ 슌사이교 이나다旬彩魚いなだ │ 야요이やよい │ 킷친토모キッチン友 │ 시오타しお田 │ 아자부 화브리카麻布ファブリカ │ 타베루나 미류タベルナ ミリュウ │ 신세라티sincerity │ 사가라さがら │ 키슈히나베貴州火鍋 │ 아리아케테이有明亭 │ 시린고루シリンゴル │ 토루비루トル-ヴィル │ 이토고메텐伊藤米店 │ 오우치카훼 휘카おうちカフェ FIKA │ 요시노식당よしの食堂 │ 챠베チャベ 메구로점目黑店 │ 킷친 카훼 바루キッチン·カフェ ばる │ 비스토로 쿠로카와ビストロ KUROKAWA │ 야마요코사와山橫 │ 카유나보粥菜坊 │ 라 타베르나la teverna │ 츠키지칸노つきじかんの 본점 │ 에비스야ゑびす家 │ 츠루야つるや │ 사이사이 식당蔡菜食堂 │ 테키사스テキサス 츠다누마점津田沼店 │ 믹키반점ミッキ-飯店 │ 스에젠末ぜん │ 콘비비아리테convivialite │ 샤쇼쿠도우社食堂 │ 캇파야키소바かっぱ燒きそば 키하치喜八 아사쿠사바시 본점淺草橋本店 │ 후쿠도라福どら │ 타츠미多津美 │ 쿠리하라켄栗原軒 『여자 구르메 버거부』 속 그곳은…! 쇼군 바가ショ-グンバ-ガ- 신쥬쿠점新宿店 │ 아이란도 바가즈Island Burgers 욧츠야산쵸메점四谷三丁目店 │ 바가 안도 미루쿠쉐이크 크레인BURGER & MILKSHAKE CRANE │ 브라자즈BROZERS 닌교쵸 본점人形町本店 │ 쟉쿠손 호루JACKSON HOLE │ 호미즈homeys │ 화이야 하우스Fire house 『라멘이 너무 좋아 고이즈미 씨』 속 그곳은…! 라멘지로ラ-メン二郞 미타본점三田本店 │ 텐카잇핑天下一品 코엔지점高円寺店 │ 모코탄멘나카모토蒙古タンメン中本 키치죠지점吉祥寺店 │ 이치란一蘭 시부야스페인자카점澁谷スペイン坂店 │ 타이요노토마토멘太陽のトマト麵 네쿠스토신쥬쿠미로도점Next新宿ミロ-ド店 │ 무테키야無敵家 │ 멘다이닝구麵ダイニング 토토코ととこ │ 스고이니보시라멘나기すごい煮干ラ-メン止 신쥬쿠고르덴가이점 본관新宿ゴ-ルデン街店本館 │ 하나야시키花やしき │ 아사쿠사 키비단고 아즈마淺草きびだんご あづま │ 카게츠도花月堂 가미나리몬점雷門店 │ 아사쿠사 카게츠도淺草花月堂 본점本店 │ 아사쿠사메이다이라멘淺草名代ら-めん 요로이야與ろゐ屋 │ 야로라멘野郞ラ-メン 아키하바라점秋葉原店 │ 호프켄ホ-プ軒 센다가야점千?ヶ谷店 │ 카구라자카한텐神樂坂飯店 │ 도톤보리 카무쿠라どうとんぼり神座 신쥬쿠점新宿店 『망각의 사치코』 속 그곳은…! 오니기리 봉고おにぎり ぼんご │ 미란ミラ-ン │ 친카시사이陳家私菜 아카사카 1호점赤坂１號店 │ 도로닌교泥人形 │ 보나훼스타bona festa │ 타이메이켄たいめいけん │ 오카丘 『와카코와 술』 속 그곳은…! 아사쿠사 킨교淺草きんぎょ, 아사쿠사샤테키죠淺草射的場 │ 시모후사야식당下總屋食堂│ 카키고야カキ小屋 츠키지식당築地食堂 │ 이치방한텐一番飯店 │ 토모시비야사케도코로燈屋酒處 안지Anji │ 히로시맛코廣島っ子 │ 아메리칸 다이닝구 바 산데이アメリカン·ダイニングバ- Sunday │ 슈맛츠schmatz 칸다점神田店 │ 렌콘れんこん │ 보케로나boquerona │ 도산코道産子 신쥬쿠니시구치점新宿西口店 │ 몬쟈야키もんじゃ燒き 시치고산七五三 │ 춉푸스틱쿠스チョップスティックス 키치죠지점吉祥寺店 │ 킷사 후지喫茶フジ │ 체르키오チェルキオ │ 카마아게우동釜あげうどん 하츠토미はつとみ 『오늘밤은 코노지에서』 속 그곳은…! 타야田や │ 다루마だるま │ 야키토리 쇼짱燒鳥しょうちゃん │ 호사카야ほさかや │ 마루요시まるよし │ 쟈 그레토 바가THE GREAT BURGER │ 아카즈카赤津加 『나를 위한 한 끼 ~포상밥~』 속 그곳은…! 우마미바가UMAMI BURGER 아오야마점靑山店 │ 하카타카와야博多かわ屋 스이도바시점水道橋店 │ 오카메おかめ 횻토코점ひょっとこ店 │ 다이와ダイワ │ 타이완 아큐멘칸台灣 阿Ｑ麵館 │ 미요시야三好彌 │ 츠바키테이ツバキ亭 『짝사랑 미식가 일기』 속 그곳은…! 메시야 이치젠めしや一膳 │ 카루데?瑠で │ 시마다 카훼Shimada Cafe │ 바이카엔梅香苑 │ 산도SAND │ 다오타이ダオタイ 『찻집을 사랑해서』 속 그곳은…! 기온gion │ 카페 토쥬르데뷰테Cafe Toujours Debute │ 카도カド │ 후루후 데 세종Fruits de Saison │ 킨교자카金魚坂 │ 완모아ワンモア │ 라이らい │ 웃도스톡쿠WOOD STOCK │ 하마유우はまゆう │ 마코マコ │ 루앙ルアン │ 링고林檎 │ 파페르부르그パペルブルグ │ 쥬리안ジュリアン │ 킷사 크라운喫茶クラウン 『꽃미남이여! 밥을 먹어라!』 속 그곳은…! 츄고쿠라멘요슈쇼닌中國ラ-メン揚州商人 타나시점田無店 │ 타이슈캇포大衆割烹 산슈야三州屋 긴자본점銀座本店 │ 텐동야天井屋 마사루まさる │ 사보우루さぼうる │ 판케키마마카훼パンケ-キママカフェ 보이보이VoiVoi │ 아지핫포味八寶 │ 잇케이一慶 『방랑의 미식가』 속 그곳은…! 아오키 식당あおき食堂 │ 닛토knit │ 야마짱山ちゃん │ 프리미 바치Primi Baci │ 니쿠노이고타肉の伊吾田 │ 미츠미네三ツ峰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그곳은…! 무로마치카페 3+5(하치)muromachi cafe HACHI │ 르 팡코티디앙le painquotidien 시바코엔점芝公園店 │ 오니얀마おにやんま 신바시점新橋店 │ 자 사도 바가the 3rd burger 아오야마 콧토도리점靑山骨董通り店 │ 토모로友路有 아카바네2호점赤羽二號店 『더 택시반점』 속 그곳은…! 세키네セキネ 아카바네점赤羽店 │ 마루후쿠丸福 │ 케이슈慶修 │ 원조 하루핑元祖ハルピン │ 타이가Tiger │ 호카엔寶華園 │ 야시마や志滿 │ 에이라이켄榮來軒 │ 안라쿠安樂 『비뚤어진 여자의 혼밥』 속 그곳은…! 마루히라식당丸平食堂 │ 산토쿠三德 │ 쿠로푸쿠루아クロ-プクルア │ 헤이죠엔 平壤苑 │ 에도야스江戶安 『실연밥』 속 그곳은…! 이토いとう │ 토리세이鳥勢 │ 쿄토킨야京都きん家 │ 네기시마루쇼ねぎし丸昇 │ 츠키지쇼로つきぢ松露 본점本店 │ 쉐노브シェ·ノブ│ 야키쇼론포 도라곤燒小籠包ドラゴン 쿠라마에점?前店 │ 이자카야 레스토랑居酒屋レストラン 이노코리렌居殘り連│ 후랑스야ふらんす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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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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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명과 음식명을 현지 식당에서 실제 쓰는 발음으로 표기했다. 주문할 때 현지인들은 우리나라식 발음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가령 ‘커피’를 ‘코-히’, ‘햄버거’를 ‘함바-가-’, ‘미트’를 ‘미-토’, ‘하프’를 ‘하-후’, ‘맥도널드’를 ‘마쿠도나루도’라고 발음한다.
--- p.5
시로노나마슈라는 빵은 휘핑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다. 딸기로 강아지 혀를 표현한 부분이 재미나다. 흰둥이 빵을 먹었더니 오 도독 오도독거렸다. 아마 눈을 표현한 검은 초콜릿이 딱딱해서 그런 식감을 낸 듯하다. 메론, 딸기, 치즈, 호박, 무스쇼콜라 쇼트케이크, 몽블랑, 쿠키, 식 빵 그리고 병에 든 작고 귀여운 푸딩도 이 집의 인기 메뉴다. 할 로윈에는 사자 얼굴 모양 빵을 만들고 매년 1월에는 그 해를 상 징하는 동물의 얼굴로 빵을 만든다.
--- p.14
2022년, 가게 문을 연지 55년이 되었다. 가게 이름을 ‘EAT’라고 지은 것은 먹는다는 뜻도 있지만 ‘내 음식을 먹어라’라는 강력한 의미가 있다고 마사아키 할아버지가 드라마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 p.22
이곳의 야 키소바에는 청경채, 돼지고기, 가다랭이포, 파래, 초생강, 깨 등 이 재료로 알차게 들어가 있다. 주인에게 이야기하면 양을 많게 달라는 ‘오모리大盛’도 무료다. 고로는 도시락으로 포장해갔지만 가게 2층에서 직접 먹을 수도 있다. 200엔을 더 내면 반숙 계란 프라이와 샐러드까지 음미할 수 있다. 카운터석이 있어 1인 여 행자에게 안심이다.
--- p.5
시로노나마슈라는 빵은 휘핑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다. 딸기로 강아지 혀를 표현한 부분이 재미나다. 흰둥이 빵을 먹었더니 오 도독 오도독거렸다. 아마 눈을 표현한 검은 초콜릿이 딱딱해서 그런 식감을 낸 듯하다. 메론, 딸기, 치즈, 호박, 무스쇼콜라 쇼트케이크, 몽블랑, 쿠키, 식 빵 그리고 병에 든 작고 귀여운 푸딩도 이 집의 인기 메뉴다. 할 로윈에는 사자 얼굴 모양 빵을 만들고 매년 1월에는 그 해를 상 징하는 동물의 얼굴로 빵을 만든다.
--- p.14
2022년, 가게 문을 연지 55년이 되었다. 가게 이름을 ‘EAT’라고 지은 것은 먹는다는 뜻도 있지만 ‘내 음식을 먹어라’라는 강력한 의미가 있다고 마사아키 할아버지가 드라마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 p.22
이곳의 야 키소바에는 청경채, 돼지고기, 가다랭이포, 파래, 초생강, 깨 등 이 재료로 알차게 들어가 있다. 주인에게 이야기하면 양을 많게 달라는 ‘오모리大盛’도 무료다. 고로는 도시락으로 포장해갔지만 가게 2층에서 직접 먹을 수도 있다. 200엔을 더 내면 반숙 계란 프라이와 샐러드까지 음미할 수 있다. 카운터석이 있어 1인 여 행자에게 안심이다.
--- p.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밥집, 빵집, 술집, 카페, 레스토랑, 세계요리점, 디저트 가게를 넘나들며
현실 메뉴 탐색은 물론 주인장의 스토리로 미식력 1000% 충족
[고독한 미식가]를 시작으로, 먹는 거 하나는 맛깔나게 보여주는 일본 드라마 13편을 선정했다. 그런데 영상으로 보던 그 식당이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라면?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방문한 일본 먹방 드라마 속 도쿄 식당을 알차게 모아 소개한다. 식도락을 쫓는 재미는 물론, 일본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
드라마가 검증한 도쿄 맛집 167선!
일본 느낌 낭낭한 현지 식당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세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전세계는 방역에 힘을 쏟았다. 하늘길이 막히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가 필수였으며 식당에서 밥 한 끼 먹는 것에도 제약이 생겼다. 한데 재미나게도 팬데믹 기간, 일본에서는 먹방 드라마가 굉장히 많이 만들어졌다. 이는 ‘고독한 미식가’가 보여준 엄청난 인기 덕분이었으며, 나아가 TV나 OTT 서비스 등 세계적으로 영상 의존율이 높아지는 데 일본 먹방 드라마가 안정적으로 편승한 것도 있다.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먹는 혼밥, ‘와카코와 술’에서 다루는 직장 여성의 퇴근 후 혼술, 20대 버거 마니아들의 버거 사랑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여자 구르메 버거부’, 맛집을 소개하는 팟캐스트 방송인 ‘귀에 맞으신다면’까지 일본 먹방 드라마는 폭넓은 주제로 저마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오마카세(맡김차림)로 대접한다. 그래서인지 드라마에 나온 가게에 가서 주인공들이 먹고 마시던 음식을, 울고 웃던 그 자리에 가보고 싶어지게끔 만든다.
이 책은 일본 드라마 속 그 식당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도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미식 산책』, 『도쿄! 만화의 풍경을 산책하다』 두 권의 책을 내며 도쿄 여행에 도가 튼 저자가 두 발로 직접 찾아가 모은 정보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드라마 속 어떤 장면에 등장했는지 소개하고 메뉴와 가격을 상세히 적었다. 또한 식당과 음식 이름을 현지 식당에서 통하도록 표기해 주문에 어려움이 덜하도록 신경 썼다.
저자는 “도쿄는 넓고 먹을 것은 많다. 음식이라는 매개를 통해 도쿄의 사람들과 식문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당신의 도쿄 여행이 스토리와 맛이 넘치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원한다면,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현실 메뉴 탐색은 물론 주인장의 스토리로 미식력 1000% 충족
[고독한 미식가]를 시작으로, 먹는 거 하나는 맛깔나게 보여주는 일본 드라마 13편을 선정했다. 그런데 영상으로 보던 그 식당이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라면?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방문한 일본 먹방 드라마 속 도쿄 식당을 알차게 모아 소개한다. 식도락을 쫓는 재미는 물론, 일본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
드라마가 검증한 도쿄 맛집 167선!
일본 느낌 낭낭한 현지 식당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세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전세계는 방역에 힘을 쏟았다. 하늘길이 막히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가 필수였으며 식당에서 밥 한 끼 먹는 것에도 제약이 생겼다. 한데 재미나게도 팬데믹 기간, 일본에서는 먹방 드라마가 굉장히 많이 만들어졌다. 이는 ‘고독한 미식가’가 보여준 엄청난 인기 덕분이었으며, 나아가 TV나 OTT 서비스 등 세계적으로 영상 의존율이 높아지는 데 일본 먹방 드라마가 안정적으로 편승한 것도 있다.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먹는 혼밥, ‘와카코와 술’에서 다루는 직장 여성의 퇴근 후 혼술, 20대 버거 마니아들의 버거 사랑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여자 구르메 버거부’, 맛집을 소개하는 팟캐스트 방송인 ‘귀에 맞으신다면’까지 일본 먹방 드라마는 폭넓은 주제로 저마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오마카세(맡김차림)로 대접한다. 그래서인지 드라마에 나온 가게에 가서 주인공들이 먹고 마시던 음식을, 울고 웃던 그 자리에 가보고 싶어지게끔 만든다.
이 책은 일본 드라마 속 그 식당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도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미식 산책』, 『도쿄! 만화의 풍경을 산책하다』 두 권의 책을 내며 도쿄 여행에 도가 튼 저자가 두 발로 직접 찾아가 모은 정보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드라마 속 어떤 장면에 등장했는지 소개하고 메뉴와 가격을 상세히 적었다. 또한 식당과 음식 이름을 현지 식당에서 통하도록 표기해 주문에 어려움이 덜하도록 신경 썼다.
저자는 “도쿄는 넓고 먹을 것은 많다. 음식이라는 매개를 통해 도쿄의 사람들과 식문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당신의 도쿄 여행이 스토리와 맛이 넘치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원한다면,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12건)
혜택 및 유의사항?
고독한 미식가를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었기 때문에, 늘 엔딩에서 원작가가 실제 가게에 가서 먹는 것을 보고 '저 지도를 어떻게 모아보나, 내가 여행 갈 때쯤이면 없어진 가게면 어떻게 하지"등의 자잘한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책이 나와서 당장 구입하였습니다. 식당 소개마다 해당 드라마 줄거리도 간단하게 요약해 두어서 어떤 장면에서 그 음식을 먹었는지;
리뷰제목
고독한 미식가를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었기 때문에, 늘 엔딩에서 원작가가 실제 가게에 가서 먹는 것을 보고 '저 지도를 어떻게 모아보나, 내가 여행 갈 때쯤이면 없어진 가게면 어떻게 하지"등의 자잘한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책이 나와서 당장 구입하였습니다. 식당 소개마다 해당 드라마 줄거리도 간단하게 요약해 두어서 어떤 장면에서 그 음식을 먹었는지 기억도 잘나고, 음식 소개가 자세합니다. 고독한 미식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기 드라마를 다같이 수록해두어서 더욱 좋습니다. 간만에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평소 일드를 즐겨 보고, 그중에서도 미식 관련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라고 하는 책을 받았어요!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는 미식 관련 일본 드라마에 나온 일본 맛집들을 소개하는
말 그대로 '일드 미식 가이드'입니다ㅎㅎ
가장 유명한 ＜고독한 미식가＞부터 시작해,
＜망각의 사치코＞, ＜와카코와 술＞, ＜실연밥＞ 등 13개의 드라마;
리뷰제목
평소 일드를 즐겨 보고, 그중에서도 미식 관련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라고 하는 책을 받았어요!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는 미식 관련 일본 드라마에 나온 일본 맛집들을 소개하는
말 그대로 '일드 미식 가이드'입니다ㅎㅎ
가장 유명한 ＜고독한 미식가＞부터 시작해,
＜망각의 사치코＞, ＜와카코와 술＞, ＜실연밥＞ 등 13개의 드라마를 다뤘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많은 작품 수라
나름 열심히 미식 관련 일드를 열심히 봤다고 생각한 저도
모르는 드라마가 꽤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찾아 봐야겠어요ㅋㅋㅋ
그리고 식당으로만 보면
도쿄에 있는 곳으로 무려 167곳이나 소개하니,
도쿄에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아주 든든할 미식 가이드입니다!
식당마다 해당 장면의 소개 후
등장인물이 먹은 메뉴가 실제로는 어떤 식으로 제공되었는지 등을 알려주니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 현장감이 넘치는 건 덤이에요ㅎㅎ
저는 비교적 최근에 재미있게 본 ＜실연밥＞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 장면들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서
책을 볼 때도 반갑더라고요ㅎㅎ
참고로 ＜고독한 미식가＞, ＜실연밥＞ 등
해당 책에 소개된 작품 중 일부는
'도라마코리아'라고 하는 어플과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미식 관련 일드를 보면서
좀 더 생생하게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를 즐겨 보세요!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지금 맛집으로 불리는 식당과 카페는 셀 수 없을 정도의많은 정보로 흘러넘쳐 홍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맛집의 지도, 메뉴 구성, 인테리어 등같은 맥락의 짧은 글이나 사진 영상들도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남는다. 음식의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음식집이라는 긴 단어를맛집으로 간략하게;
리뷰제목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지금
맛집으로 불리는 식당과 카페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로 흘러넘쳐 홍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맛집의 지도, 메뉴 구성, 인테리어 등
같은 맥락의 짧은 글이나 사진 영상들도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남는다.
음식의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음식집이라는 긴 단어를
맛집으로 간략하게 함축하듯
본연의 의미가 각종 마케팅으로 인해 공장화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떠나는 곳이 낯선 여행지거나 반대로 일상처럼 친근한 여행
일지라도 타국에서 맞는 한 끼 한 끼의 끼니는
그 순간 특별해지고 싶기도 하고 소중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보여주고 소개해 주는
쓰임새를 넘어 이야기가 있었으니 일본의 유명한 드라마들이 등장한다. 그중 하나인 고독한 미식가와 아키코와 술을 보았다. 이 두 드라마의 공통점 중 하나가 주인공들의 역할이 직장인인 것.
업무 중에 먹는 점심과 하루 일과를 마치고 먹는 저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행복을 안겨줄 보상심리와도 같아서
그들이 서둘러 음식점으로 가는 발걸음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그 음식을 찾게 되는 과정과 다음의 기약까지 따뜻한 스토리가 녹아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가게들의 오랜 역사나 맛 또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처음일지라도 찾게 되면 간판만 봐도 낯설지가 않다. 더불어 그 식당과 음식식을 경험까지 한다면 또 하나의 나만의 목록과 다시 찾아가게 되는 목적이 생긴다.
이 챡은 또 하나 친절함이 베여있다.
현지 일본인들의 발음을 그대로 알려주고 있다는 것.
일본 첫 여행 때 유명 프랜차이즈에서도 일본어를 떠나
영어가 소통이 안 돼서 웃펐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시절에도 이 책이 있었더라면 더욱더 풍성해졌을 시간이
아쉽기도 하지만 일본의 식문화는 다채롭고
찾아가 봐야 할 곳도 무궁무진하기에 다양하고 독특한
특징을 지닌 일본 여행의 미식 가이드 책이 반가울 따름이다.
저자의 섬세한 설명과 또렷한 사진으로 무장한 책을 읽다 보면 보지 못한 음식 에피소드가 궁금해진다.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와 함께 일본으로 향한다면
드라마 주인공의 발자취와 저자의 발자취가 더해진 가이드에
이보다 더 풍성하고 가벼운 마음의 여행은 없을 것 같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맛집으로 불리는 식당과 카페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로 흘러넘쳐 홍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맛집의 지도, 메뉴 구성, 인테리어 등
같은 맥락의 짧은 글이나 사진 영상들도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남는다.
음식의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음식집이라는 긴 단어를
맛집으로 간략하게 함축하듯
본연의 의미가 각종 마케팅으로 인해 공장화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떠나는 곳이 낯선 여행지거나 반대로 일상처럼 친근한 여행
일지라도 타국에서 맞는 한 끼 한 끼의 끼니는
그 순간 특별해지고 싶기도 하고 소중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보여주고 소개해 주는
쓰임새를 넘어 이야기가 있었으니 일본의 유명한 드라마들이 등장한다. 그중 하나인 고독한 미식가와 아키코와 술을 보았다. 이 두 드라마의 공통점 중 하나가 주인공들의 역할이 직장인인 것.
업무 중에 먹는 점심과 하루 일과를 마치고 먹는 저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행복을 안겨줄 보상심리와도 같아서
그들이 서둘러 음식점으로 가는 발걸음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그 음식을 찾게 되는 과정과 다음의 기약까지 따뜻한 스토리가 녹아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가게들의 오랜 역사나 맛 또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처음일지라도 찾게 되면 간판만 봐도 낯설지가 않다. 더불어 그 식당과 음식식을 경험까지 한다면 또 하나의 나만의 목록과 다시 찾아가게 되는 목적이 생긴다.
이 챡은 또 하나 친절함이 베여있다.
현지 일본인들의 발음을 그대로 알려주고 있다는 것.
일본 첫 여행 때 유명 프랜차이즈에서도 일본어를 떠나
영어가 소통이 안 돼서 웃펐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시절에도 이 책이 있었더라면 더욱더 풍성해졌을 시간이
아쉽기도 하지만 일본의 식문화는 다채롭고
찾아가 봐야 할 곳도 무궁무진하기에 다양하고 독특한
특징을 지닌 일본 여행의 미식 가이드 책이 반가울 따름이다.
저자의 섬세한 설명과 또렷한 사진으로 무장한 책을 읽다 보면 보지 못한 음식 에피소드가 궁금해진다.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와 함께 일본으로 향한다면
드라마 주인공의 발자취와 저자의 발자취가 더해진 가이드에
이보다 더 풍성하고 가벼운 마음의 여행은 없을 것 같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줄평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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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j*****5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