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양장 ]
리뷰 총점9.8 리뷰 19건 | 판매지수 564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이 상품의 수상내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06g | 207*288*9mm
ISBN13 9791192603346
ISBN10 119260334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나의 첫 번째 아기에게

나의 첫 번째 아기에게

15,030 (10%)

'나의 첫 번째 아기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끝말잇기

끝말잇기

12,600 (10%)

'끝말잇기' 상세페이지 이동

건전지 엄마

건전지 엄마

13,500 (10%)

'건전지 엄마' 상세페이지 이동

건전지 아빠

건전지 아빠

11,700 (10%)

'건전지 아빠' 상세페이지 이동

특별 주문 케이크

특별 주문 케이크

13,500 (10%)

'특별 주문 케이크 ' 상세페이지 이동

이어진 끈을 잘랐더니

이어진 끈을 잘랐더니

14,400 (10%)

'이어진 끈을 잘랐더니' 상세페이지 이동

옥춘당 그림책

옥춘당 그림책

18,000 (10%)

'옥춘당 그림책'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13,050 (10%)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 상세페이지 이동

근사한 우리가족

근사한 우리가족

13,500 (10%)

'근사한 우리가족' 상세페이지 이동

아빠를 빌려줘

아빠를 빌려줘

12,600 (10%)

'아빠를 빌려줘' 상세페이지 이동

파라는 망고 나무를 사랑해!

파라는 망고 나무를 사랑해!

13,500 (10%)

'파라는 망고 나무를 사랑해!' 상세페이지 이동

안아 줄게

안아 줄게

10,800 (10%)

'안아 줄게'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가족 말 사전

우리 가족 말 사전

15,300 (10%)

'우리 가족 말 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폭풍이 지나가고

폭풍이 지나가고

12,600 (10%)

'폭풍이 지나가고' 상세페이지 이동

가족은 서로 닮아

가족은 서로 닮아

13,500 (10%)

'가족은 서로 닮아' 상세페이지 이동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15,120 (10%)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상세페이지 이동

아빠, 또 목욕할래요!

아빠, 또 목욕할래요!

12,600 (10%)

'아빠, 또 목욕할래요!' 상세페이지 이동

풍경편지

풍경편지

15,300 (10%)

'풍경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아빠, 또 올라갈래요!

아빠, 또 올라갈래요!

12,600 (10%)

'아빠, 또 올라갈래요!' 상세페이지 이동

다음 달에는

다음 달에는

11,700 (10%)

'다음 달에는'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안녕. 내 말 들려?”
동생을 기다리는 소년의 다정한 속삭임


이모의 결혼식 날, ‘나’는 엄마 아빠로부터 동생이 생길 거라는 말을 듣는다. ‘나’는 그때부터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생을 향해 자신이 예닐곱 해 동안 살아온 세상에 대해 늘어놓는다.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있어. 태어나려면 아홉 달이 걸려. 그 아기가 너야.”, “나는 태어난 지 1년쯤 지나서 말하는 법과 걷는 법을 배웠어.”, “너는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고 미리 알려 주는 거야.”, “눈은 완전 하얀색이야.”, “아빠는 얼굴에도 털이 있어. 하지만 오늘 면도를 했어.” 같은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하고, 알고 있는 모든 일들을 말이다.

아빠에게 동생이 귤만큼 자랐다는 말을 들은 날 저녁에는 아빠가 귤과 바나나를 가져오자 ‘나’는 혹시나 걱정이 되어서 바나나를 집는다. 그 순수한 모습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동생을 향한 나의 걱정과 사랑이 느껴진다.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에서 엄마 배 속의 동생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네는 ‘나’는 6~7세 소년이다. 작가 야엘 프랑켈은 스스로 글을 쓸 줄 알고, 자신의 정체성과 타인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나이의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새로운 가족이 자신의 세계에 들어오는 과정을 포착하며, 그것을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꾸밈없이 풀어낸다.

이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네 형제 중 막내인 야엘은 “내가 참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아직 이 세상에 도착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목격하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형제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도착하기 전에 일어난 모든 일을 언니 오빠들이 들려주는 것은 진정한 특권”이라며 형제간의 결속과 우애를 아름답게 바라본다. 그것을 작가는 “영화관에 늦게 도착했을 때 영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야기해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라는 헌사에 빗대어 전한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야엘 프랑켈
마침내,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3회 선정, 모스크바 국제도서전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 화이트 레이븐스상 수상, 미국아동청소년도서협회 우수 국제 도서 선정 등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 야엘 프랑켈이 마침내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품마다 참신한 시도를 선보이는 야엘 프랑켈은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에서 어린아이가 직접 그린 것 같은 획과 원근감을 표현하기 위해 카본 종이를 사용했다. 하얀 종이 위에 검은색 카본 종이를 깔고, 그 위에 검은색 연필로 그림을 그리면 선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 결과물을 보면 선이 삐뚤빼뚤하고 하나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른이 그린 것보다 아이가 그린 것에 가까운 형태이다. 이 방식을 사용해 어린 주인공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과 후에 있었던 일들을 ‘나’의 관점에서 기록한 타임라인으로 책의 앞뒤 면지를 장식한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다. 여기에 야엘 프랑켈 특유의 절제된 색 사용을 통해 새로운 형제를 기다리는 어린 소년의 들뜬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가족’의 탄생과 완성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


어린 ‘나’는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맞이하고, 받아들이며 성장한다. 낸시 이모는 아이가 둘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 이모의 결혼식을 보며 ‘나’는 처음에 “그렇다고 해서 이모가 그 아이들의 엄마는 아니야. 나중에도 결코 아니야.”라며 재혼 가정을 낯설어한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자 낸시 이모와 두 아이가 다정하게 손잡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이모는 이모와 결혼한 이모부의 아이들의 엄마야.”라고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한편 아빠는 “다음부터는 항상 넷이 여행을 가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곧바로 그 말을 정정한다. “다섯이야!”라고. 엄마, 아빠, 나, 동생, 그리고 에르네스토까지 다섯이다. 강아지 에르네스토 역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든 듯, 드디어 태어난 동생을 바라보는 ‘나’와 에르네스토의 모습은 꽤 닮아 있다. 오로지 아기에게만 향하는 시선, 호기심 어린 눈빛, 조심스러운 손길에서 ‘나’와 에르네스토, 그리고 동생은 마치 삼형제처럼 보이기도 한다.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은 결국 가족의 탄생과 완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가족’은 혈연뿐만 아니라 ‘인연’으로도 맺어진다. 사랑에서 시작되어 함께하는 시간으로 완성되는 가족의 모습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회원리뷰 (19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을 잘 묘사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8 | 2023.10.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의 시선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연필로 투박하게 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이 너무나 귀여운 그림책 :)        먼저 태어난 첫째로써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뱃속 동생에게 들려주고, 둘째를 기다리는 엄마아빠의 모습와 가족들의 생각과 기분을 자신이 바라보는 관점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 다른 가족인 강아지 에르네스토의 소개도;
리뷰제목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의 시선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연필로 투박하게 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이 너무나 귀여운 그림책 :) 

 







 

 


먼저 태어난 첫째로써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뱃속 동생에게 들려주고,
둘째를 기다리는 엄마아빠의 모습와 가족들의 생각과 기분을 자신이 바라보는 관점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 다른 가족인 강아지 에르네스토의 소개도 빼놓지 않는다.


엄마가 목욕하는 모습을 보며 목욕은 매일 해야 한다거나 남들에게 자기 물건을 빌려줘야 한다면 놀이터에 나가지 않겠다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가 많이 나 치과에 정기 검진을 가고 동생이 태어나기전 세 식구의 마지막 여행을 가면서 아이는 형아가 될 준비를 한다.

동생이 태어난 뒤 이 가족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게 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볼로냐수상작 #볼로냐그림책 #그림책추천
#첫째 #육아 #임신 #둘째 #태교 #태교그림책 #서평 #책키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포토리뷰 곧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며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꼬**녀 | 2023.10.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협찬 #네가세상에오기전에있었던모든일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야열 프랑켈 글그림/ 김정하 옮김 민트 래빗   한줄평: 곧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며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야엘 프랑켈 작가의 그림을 참 좋아해서 이번 신작도 정말 궁금했어요. 제목이 참 다정합니다.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최근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
리뷰제목

#도서협찬 #네가세상에오기전에있었던모든일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야열 프랑켈 글그림/ 김정하 옮김
민트 래빗

 

한줄평: 곧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며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야엘 프랑켈 작가의 그림을 참 좋아해서 이번 신작도 정말 궁금했어요.
제목이 참 다정합니다.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최근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랑 같이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ㅎ

'일', '달, '년'의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하는 페이지가 참 좋았어요.
"1년은 피자 한 판과 같아. 그리고 한 달은 피자 한 조각과 같아. "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니까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이제 곧 태어날 동생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줘요.

 

책 내용 중에 이 장면이 참 인상 깊었어요.

"얼마 전에 낸시 이모가 아이가 둘 있는 사람과 결혼을 했어.
그렇다고 해서 이모가 그 아이들의 엄마는 아니야.
나중에도 결코 아니야."

이 책을 펼치기 전에는 그냥 단순히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만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양한 가족의 모습, 그리고 그 가족들을 받아들이는데 걸리는 시간...
이런 점도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이 '낸시 이모'가 다시 등장합니다.

 

"바로 그날 우리는 낸시 이모를 만나러 갔어.
이모 배 속에도 아기가 자라고 있다고 말해 주었어.
그 아기는 이모와 결혼한 이모부와 이모의 아이가 맞아.
이모는 이모와 결혼한 이모부의 아이들의 엄마야."

아이 입장에서 설명한 이 내용이 참 인상 깊었어요.
'우리 가족'의 이야기만 하지 않고,
우리 주변의 다른 가족에 대한 내용이 교차해서 나오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아이가 동생에게 이야기해 주는 엄마의 변화,
평범한 일상을 지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
면지까지도 알차게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아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야엘프랑켈 #민트래빗출판사 #민트래빗 #김정하옮김 #그림책신간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그림책소개 #책육아 #육아맘 #육아템 #유치원생 #유아도서 #초등도서 #초등학생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g*****2 | 2023.10.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임신해서 커진 엄마의 배를 만지고 있는 아이! 엄마배는 정말로 아이 하나를 품을 만큼 크네요^^ (개인적으로 이 그림책을 보면서 작가가 이렇게 부분부분을 크게 그리는 것들이 참 좋았어요.) 저쟈 약력이 화려하네요. 각종 그림책 관련 상을 수상했어요. 올해는 무려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수상했네요.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이다보니 작품성이 검증됐;
리뷰제목

임신해서 커진 엄마의 배를 만지고 있는 아이!

엄마배는 정말로 아이 하나를 품을 만큼 크네요^^

(개인적으로 이 그림책을 보면서 작가가 이렇게 부분부분을 크게 그리는 것들이 참 좋았어요.)

저쟈 약력이 화려하네요. 각종 그림책 관련 상을 수상했어요.

올해는 무려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수상했네요.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이다보니 작품성이 검증됐겠다 싶어 웬만하면 꼭 챙겨보려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멋진 그림책이 선정되었네요^^

자기가 어린 시절에 아기침대에 누워있던 모습을 동생에게 들려주며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자기는 기억은 못 하는데 사진으로 본 자기 모습이 저랬대요.

엄마 옷의 동글동글 화려한 무늬~ㅎㅎ 인상깊었나봐요.

태어나고 1년이 지나서 자기는 걸을 수 있었다고 동생에게 알려주네요.

그러다가 하루는 어항을 깨뜨렸대요.

너는 조심해야해! 알려주는 착한 주인공이에요. 어항을 깨뜨리면 맨발로 걸을 수도 없고 물고기도 못보게 되니까요.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죠?ㅠㅠ

처음 본 눈은 세상을 하얀색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엄마아빠는 자기한테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라고 했는데, 멍멍이한테는 아무도 그런 말을 안한대요 ㅎㅎ

아이의 순수한 마음!ㅠㅠ 너무 귀여웠어요.

아빠가 동생이 귤만큼 자랐다고 말했대요.

그랬더니 귤을 먹을 수 없었던 순수한 주인공!

주인공은 요즘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에 간대요.

엄마아빠가 친구들이랑 같이 장난감을 빌려줘가며 노는 거라고 하는데 자기는 그게 싫대요.

그렇다고 놀이터는 안 갈래! 이게 아니고 장난감 안 가지고 간다네요 ㅋㅋ

마지막 여행을 왔대요. 셋이서 하는 여행은 이제 끝, 다음부턴 넷이 될꺼라구요.

마지막 페이지가 정말 압권인데요,

여기 뒤를 넘기면 멍멍이가 짠 하고 나타나서!

다섯이야! 하는데요

 

맞아요 멍멍이도 같이 가족이니까요^^

너무 예쁜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살짝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참 즐거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