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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zero, one, two, three 제1장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제2장 누군가에게는 20대의 삶은 누구나 아름답지만 세상을 알기에는 너무 어리다 30대는 돈 모으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다 30대는 두 가지로 나눠지며 어느 정도 계급이 정해진다 공부하는 이유와 월급의 정의 제3장 필연적 편협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것들 소수가 바라보는 세상 세상은 오로지 내 중심으로 움직인다 전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네가 알고 있는 것이 진짜야? 살면서 가장 중요한 투자는 무엇인가 재테크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가난이 일상이 되고 대물림이 되는 이유 제4장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 제5장 시대적 배경 - 피, 땀, 눈물 인문학의 중요성 외환위기 시대와 코로나 시대 코로나 이후의 시대 산업혁명 이후의 시대 니힐리즘의 시대 제6장 종교의 중요성 종교를 배워야 하는 이유 제7장 필연적 편협 - 3가지의 행운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유대인 이야기(시대적 배경) 이슬람 이야기(전성기의 안일함) 힌두교 이야기(순리의 어긋남)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이야기(순리의 이행) 미국인 이야기(본질) 중국인 이야기(인맥, 그리고 망설이지 않음) 한국인 이야기(득과 실) 에필로그 20대에게 주식에 접근하기 전에 부동산에 접근하기 전에 부모들이 아이를 학하는 방법 |
저라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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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라는 것은 없다. 다른 어떤 것을 합리화하더라도 독서를 하지 않는 이유만큼은 합리화하지 마라.
--- p.23 언젠가 누군가(이 책의 저자 : 라뮤나)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의 구분을 확실히 해.” 이 말을 계속 강조했다. 근로소득은 일을 해서 얻는 소득이고, 자본소득은 자본이 돈을 알아서 굴려서 얻는 소득이라고. 자본소득은 항상 근로소득보다 앞서가기 때문에 자본소득을 공부해야 한다고. --- p.34 우리나라라고 다를까? 결국 모두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지 않나? 우리는 그저 땅이 작았고 페티 클라크 법칙에 따라 상대적으로 빈부격차가 적게 형성되었을 뿐이다. 부의 권력은 대부분 치중되어 있고, 결국 있는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다. --- p.90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독재국가 형태의 국가 체제는 나라의 발전 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성장통과 같은데, 즉 2차 성징과 유사하다. 하지만 나라가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해, 보다 진화한 형태의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평범한 지도자로는 역부족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다. --- p.139 결혼이라는 제도가 옛 제도에 불과할지라도 그 제도가 100년 이상 이어져 왔다는 것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가치로 내재되어 있다는 암묵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 p.168 유대인들은 예로부터 항상 신변의 위험을 염두에 두며 재산을 현금과 가벼운 귀중품인 보석과 채권으로 분산하여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안정적인 재산 관리 방식은 포트폴리오의 유래가 되기도 한다. --- p.210 |
요즘 시대 사람들 대부분은 경제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는 잘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를 공부하기 전에 어떤 것을 먼저 해야 되는지를 알려 줄 것이며,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도와줄 것이다.
또한 세상에는 행운이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결과에 대한 필연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3가지의 행운은 본인의 본질 찾기의 시작점이 된다고 행운에 대한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