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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나아지고 있습니다

: 관계와 상황을 치유하는 예수님의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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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04g | 130*200*15mm
ISBN13 9788953146280
ISBN10 895314628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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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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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당신에게 상처 입힌 사람을 용서한다고 해도 그가 변화될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그를 대하는 당신의 태도 혹은 마음은 변할 것이다. 당신이 사람들과 맺는 관계 방식도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다. 더욱이 아버지 하나님과 맺는 관계에 깊이가 더해질 것이다. 부디 당신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영원한 사랑에 눈뜨기를 바란다. 당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이 과정에서 당신이 용서의 사람으로 건강하게 서기를 소망한다.

-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 말은 최대한 늦게 내뱉어야 한다(약 1:19). 이 에너지를 상대를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로 전환해야 한다. 우리가 상대를 위해 기도하면 우리 마음에 은혜가 부어진다.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받은 사랑이 선명해진다. 이 과정을 통해 상대를 향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우리 안에 자라난다. 상대의 특정 행동에 초점이 맞춰졌던 시야가 넓어진다. 그의 고단한 삶이 보이고, 마음속 상처와 아픔이 보인다. 상대를 위한 기도가 더 깊어진다. 기도의 시간을 통해 그를 더 사랑하게 된다.

- 당신은 어떠한가? ‘나 중심적 생각’ 혹은 ‘자기 필요 중심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은가? 혹 ‘자기 과몰입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모든 것이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자주 원망과 비판을 내뱉을 것이고, 감사가 사라진 삶을 살 것이다. 왜 그럴까? 세상은 ‘나’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은 ‘내 욕구’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 누군가의 기도 응답이 되어 준다는 것은 결코 낭만적인 일이 아니다. 이것은 현실이다. 그의 기도 응답이 되어 주기 위해 내가 감수해야 할 어려움이 반드시 있다. 예수님도 그러셨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이것을 신학자들은 그리스도의 ‘자기 비하’라고 표현한다. 왜 그런지 아는가?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크고 위대한 일을 했느냐, 업적을 남겼느냐,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느냐가 아니다. 이렇게 평가하신다면 우리 대다수에게는 소망이 없다. 그러나 그분은 ‘적은 일’, 즉 ‘맡겨진 것에 충성하는 삶’(고전 4:2)을 보신다. 그러니 지금 당신 눈에 비친 당신의 인생이 ‘이파리’ 한 개만 그린 의미 없는 인생, 헛수고한 인생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임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 나와 당신은 지켜야 할 것이 많다. 가정도 지켜야 하고, 직장도 지켜야 한다. 공동체도 지켜야 한다. 그런데 성경은 그 모든 것 중에 ‘마음’을 최우선으로 지키라고 명했다.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생각과 말, 선택과 행동이 좌우된다. 그래서 우리는 악한 말, 불신앙의 말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파수꾼으로 세워야 한다.

- 무엇을 보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이다. 똑같은 사건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면 사랑과 공급, 기적의 사건이지만,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결핍과 두려움의 시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광야가 있었지만, 광야에서 나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있는가, 아니면 결핍과 어려움만 보고 있는가? 많은 사람이 삶의 어두운 것만 본다. 고통과 실수, 아픔만 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시각으로 인생을 보기 시작하면 광야의 결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기 시작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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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생의 고단함을 보여 주는 25시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친절하고 따뜻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자신의 실제적인 삶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나누면서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도록 도와준다. 삶의 다양한 문제와 상황 속에서 자신의 약함과 실수를 가감 없이 보여 주며 인생의 25시에 개입해서 피할 길과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 김숙경 (김숙경사랑연구소 소장, 더세움교회 동역사역자)
이 책에는 중요한 반전이 있습니다. 상황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어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와 실천입니다. 그것이 책 전체를 관통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적 혁신의 중심에는 자아의 변화가 있습니다. 자아가 바뀌면 상황도 바뀌고 관계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자아의 변화는 하나님의 통치에 자신을 내어 드릴 때만 가능합니다. 저자는 자신을 바꾸어 오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증거합니다. 그로 인해 어떻게 활기찬 목회가 가능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고단한 삶! 저자의 표현대로 ‘25시의 인생!’ 피해자를 자처하던 저자가 자신의 영적 실체를 발견한 후 전하는 25시에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진한 사랑과 은혜의 선순환의 이야기를 통해 고단한 삶의 한복판에 있는 독자들 역시 인생의 방향키를 손에 쥐게 될 것이다. 고단하고 힘겨웠던 25시의 삶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저자의 고백이 자신의 고백으로 승화될 것이다. 부족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삶을 더욱 소망하게 될 것이다.
- 신현빈 (디모데성경연구원/ 월드티치 대표)
그는 여전히 내가 바뀌면 관계도, 상황도, 인생도 바뀔 수 있다는, 전승이 뚜렷한 겸비함과 자기 부인적 숭고함에 가지런히 정초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의 목회 현장은 개인의 자기 변화를 자극하고 격려할 만한 ‘사회적 책임’으로 채워지고 있음을 그 역시 알고 있다. 당신을 받아 주는 따뜻함이 그립다면, 다시 일어날 힘이 필요하다면, 치유하는 복음에 이끌린 이 살아 있는 책을 꼭 펼쳐 읽어 보기 바란다.
- 정갑신 (예수향남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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