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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 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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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476g | 128*188*23mm
ISBN13 9791168476196
ISBN10 11684761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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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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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그 자체는 예전부터 있어 왔던 개념이다. 미니멀리즘의 기원은 스토아학파, 거의 모든 종교, 그리고 최근에는 에머슨Emerson, 소로Thoreau, 타일러 더든Tyler Durden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니멀리즘의 개념은 동일하지만 달라진 것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이다. 그 어느 때보다 요즘 사람들은 물질주의에 현혹되어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없는 물건들을 잔뜩 얻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등지곤 한다. 이 책을 통해 미니멀리즘이 오래전부터 전해 왔던 지혜를 현대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볼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현대 세상과 대적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세상에서 더욱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덜 소유하고 사는 것에 대해」중에서

1달러씩 쓸 때마다 우리의 자유를 약간씩 떼어 내는 것과 같다. 시간당 20달러를 벌면서 4달러짜리 커피를 사서 마신다면 12분짜리 커피를 마신 셈이다. 800달러짜리 아이패드는 일주일 치의 시간, 4만 달러짜리 새로운 차는 1년 치의 자유와 맞바꿀 수 있다. 삶이 끝날 때쯤 무엇이 남아 있으면 좋을까? 자동차? 아니면 1년 더 살 수 있는 시간? 그렇다고 해서 커피 한 잔이나 전자 기기나 자동차를 절대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나도 커피를 마시고, 전자 기기를 가지고 있고, 자동차도 타고 다닌다. 문제는 우리가 우리의 삶에 들여오는 것들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해 질문을 할 의향이 없다면 쉽게 욕망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무언가 새로 사기 전에, 삶에 새로운 물건을 들여오기 전에 가게의 계산대에 우리가 열심히 번 돈을 빼앗기기 전에 아래 질문 여섯 가지를 한 번쯤은 해 볼 만하다.
---「관계 1. 물건」중에서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소리 내어 크게 말해 보면 아마 터무니없게 들릴 것이다. 한번 해 보자. “나는 이 셔츠, 책, 핸드폰 충전기를 잃어버리는 것이 두렵다. 왜냐하면 내 삶에 심각한 타격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말도 안 되지 않나. 그렇다면 무언가 놓지 못하지만 곧 진실에 가까워져야 할 때 스스로에게 해 볼 수 있는 질문이 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이 두려운가?’
---「관계 2. 진실」중에서

“물건을 정리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셀프 케어를 실천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케이는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가진 물건 또는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핑곗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변명이라고 해도 변명은 변명에 불과하다. 스스로 만들어 낸 그저 그런 삶을 뒤로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어렵더라도 변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깨닫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셀프 케어를 실천하는 것이다.”
---「관계 3. 자신」중에서

삶의 경험이 더해질수록 허상의 가치는 변화된다. 우리가 만족을 느끼는 순간 언제든 새로운 방해물이 나타나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물건들이 우리의 의미 있는 삶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둔다. 덧없는 것들로 잘 꾸며진 유치장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창살에 스스로를 가두었다는 사실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런 장애물들을 부숴야 한다. 작가 라이언 홀리데이Ryan Holiday는 “장애물이 곧 길이다”라는 말을 했다. 이 메시지에 덧붙이자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안의 허상의 가치를 없애 버리고 더 중요한 가치들을 상황에 맞게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다.
---「관계 4. 가치」중에서

하지만 모두의 빚을 해결한다 하더라도, 당장 내일 모든 사람의 빚이 싹 사라진다 하더라도 우리의 행동을 바꾸지 않는다면 빚의 구렁텅이를 다시 코앞에서 마주할 것이다. 좋은 습관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재정적으로 우리를 구원해 줄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를 빚의 수렁에서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뿐이다. 우리가 빚과의 고리를 더 빨리 끊을수록 우리는 더욱 빨리 자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관계 5. 돈」중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출판 시스템을 통해 책을 출간하는 작가들도 스스로 자신의 책을 홍보함으로써 주도권을 쥐기도 한다. 물론 독립적으로 책을 출간하는 작가들도 늘어났다. ‘발견’되고 돈벼락을 맞고 싶다면 이 이야기는 적용되지 않겠지만 다른 의미로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을 창의적인 사업가, 기업가 정신을 탑재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관점을 통해 우리는 모든 비즈니스적 선택을 우리의 작업물을 개선하고 적절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관계 6. 창의력」중에서

역설적인 것 같지만 사랑을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놓아 버리는 것이다. 움켜잡고 있지 않을 때 사랑은 더욱 커진다. 따라서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힘을 빼야 한다. 사랑할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돕고 싶을 수도 있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매번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을 도울 수도 없고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상황이 어떠하든 사랑하는 것은 가능하다.
---「관계 7.사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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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우리가 길들여져 있는 물질적인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끊고 정말 우리의 본질적인 정체성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이다. 이 책은 단순히 물건을 더 적게 가지고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더 깊고 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 제이 셰티 (<뉴욕타임스> #1 베스트셀러 『수도자처럼 생각하기(Think Like a Monk)』 저자)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과도한 물건을 정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영적, 감정적, 재정적 자유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이들은 절에 사는 수도사도 아니고 하루에 쌀 한 톨을 먹고 사는 고행자도 아니다. 그저 과도한 물건을 없애고 나서 인생의 지대한 변화를 겪은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다.
-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저자)
환상적인 단짝의 호흡을 자랑하는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미국의 미니멀리스트 운동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 뉴욕 매거진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도록 만든다.
- 리버티 저널
반소비지상주의의 정중한 선지자들
- 더 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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