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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온도

: 나 홀로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 초판 한정 친필 사인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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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70g | 140*210*13mm
ISBN13 9791197973796
ISBN10 119797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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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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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동안의 내가 자연 속에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옮겨 놓은 것이다. 비박을 하면서 힘을 얻었던 순간들이 많았고, 그 힘은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그저 자연이 좋고, 비박이라는 취미 생활이 좋아서 오랜 시간 취미를 성실히 이어온 사람일 뿐이다. 이 책은 자연에서 느낀 내 생각들을 정리한 것이기에 캠핑 정보, 장소 정보는 담지 않았다. 물론 그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산속에서의 하룻밤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주고 싶은 내 마음을 잘 알 것이라 믿는다.
---「작가의 말」중에서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자기 나름의 정상(頂上)이 있다. 상대적으로 꿈의 크기와 삶의 목표가 작다고 해서 그 삶의 가치까지 낮게 평가받아서는 안 된다. 7,000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고봉을 오르는 것만이 등산이 아닌 것과 같다. 국내 작은 산을 오르더라도 산마다 정상(頂上)은 있고, 적어도 주변에 그보다 높은 곳은 없기 때문이다. 높은 산을 오를 때만의 희열이 있고, 낮은 산을 오를 때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있는 것처럼 인생의 목표가 크지 않다고 해도 모두 각자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
---「나는 왜 정상을 향해 가는가」중에서

비박을 할 때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텐트에서 자면 벌레도 안 들어오고, 야생동물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추위도 막아주지만 뭔가 해냈다는 느낌은 생기지 않는다. 나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가서 그것을 이겨내고 이를 통해 인내심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행복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된다. 이러다가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 싶으면 오히려 가족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고된 비박을 하는 이유다.
---「내가 비박을 하는 이유」중에서

나를 두고 ‘생고생 노숙커’라 부르는 이들이 있다. 말 그대로 사서 고생한다는 건데, 그들이 나에게 공통으로 묻는 게 있다. 산에서 비박하면 뭐가 가장 힘드냐는 것이다. 망설임 없이 나는 ‘온도 변화’라고 대답한다. 특히 푹푹 찌는 혹서기와 살을 에는 듯한 혹한기에는 내가 왜 여기서 무얼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을 때도 많다. 너무 춥고 더워 힘이 들 때는 다시는 산에 오지 말아야지 다짐했다가도 집에 가서 다음 비박 준비를 하는 나를 보면 헛웃음이 나기도 한
---「비박의 8할은 온도다」중에서

추위에 대비해 그 어느 때보다 옷을 단단히 입고 침낭 안에 핫팩까지 넣었다. 사방이 뻥 뚫린 곳에서 영하 11도의 날씨를 견디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다행히 고산병 증세가 없었던 나는 잠시 재정비를 하고 텐트 밖으로 나왔다. 추위 따위에 이 순간을 그냥 흘려버리기가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었다. 히말라야 밤하늘의 별은 어떨까 궁금해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늘이 온통 별로 가득 차 있었다. 마치 손을 뻗으면 별이 닿을 정도로 가깝게 느껴졌다. 운해와 별만 봐도 히말라야 산행의 본전은 뽑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늘에 뜬 별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다 보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느릿느릿 고요하게 숨을 쉬는 밤. 혼자 있으면서 혼자를 알아간다.
---「경이로운 운해 위에서 하룻밤」중에서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대사 가운데 “인생은 끊임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는 말이 있다. 그 대사를 참 좋아하는데 그 말처럼 나는 일상에 지치지 않고 성취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가슴 뛰는 도전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마 50~60대가 되어도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유튜브 촬영 뒷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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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산이 좋아 매번 산을 찾지만, 오지브로의 영상과 글을 마주하면 내가 오르는 산과 그가 경험하는 산은 좀 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산을 좋아하고 그 끌림에 같은 반응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의 첫 에세이집 『정상의 온도』는 비박러가 아니어도 산을 사랑하는 이라면 공감하고 애정할 문장들로 가득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비박이 익숙치 않은 나조차 당장이라도 비박을 떠나고 싶은 강한 자극을 받는다.
- 이시영 (영화배우)
그동안 여러 훌륭한 자연인 분들을 만났는데, 오지브로 역시 또 다른 매력의 자연인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수식어가 자연이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그 가운데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즐기기 때문이다. 그의 삶을 담은 첫 책 『정상의 온도』는 자연을 화려하게 담지도 않으면서 과장된 수식어 하나 없다. 그래서 더 슴슴하고 구수한 된장찌개처럼 물리지 않는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잠시 자연에 안기고 싶은가. 그의 책을 품으면 된다.
- 이승윤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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