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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춤

: 김율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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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80g | 130*207*16mm
ISBN13 9791192798097
ISBN10 119279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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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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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여.”
“아 몰라. 이건 사기야. 처음에 그냥 딱 보면 해골로 보이지.”
“그러니까 자세히 봐야 한다니까?”
“처음에 보이는 게 중요하지.”
“두 번째도 중요한 거야.”

- “결함은 멋진 거야. 누구에게나 결함은 있어.”
엄마는 나의 행동에 아무런 화를 내지 않고 이런 말을 했다.
“그럼 이거 평생 낫지 못하는 거야. 나는 낫는 꿈을 꾸는데.”
“꼭 신체뿐만 아니라 누구나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거야.”
어느 날 너무 답답해서 기타를 밟아 부숴버리고 시바, 시바 중얼거리자 엄마가 말했다.
“너 파괴의 신, 시바야?”
그리고 엄마는 화장실 안쪽 문에 A4용지에 글을 프린트하여 붙여놓았다.

희망은 우리가 믿는 것과는 반대로 체념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삶을 체념하지 않는 것이다. -카뮈

- “고마워.”
“뭐가 고마워?”
“같이 춤춰 주어서!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어서 고마워. 100번 해도 부족해.”
“자꾸 고맙다고 말하지 마. 그냥 우리는 똑같아. 뭐가 고마워. 내가 누구를 위해 추는 것 같아? 나를 위해 추는 거야.”
“미안해.”

- 〈너를 침략할까. 칼을 잡은 투우사처럼. 엷은 미소만을 장착하고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하며 너를 부드럽게 휘감아볼까? 무덤에서 나온 마왕처럼 아이스크림처럼 강하게 맛 좀 보여줄까? 힘줄이 불거진 굵은 팔뚝으로 너를 휘감아줄게.〉

- “넌 각자 꿈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랑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니는 라라랜드 영화 결말에서 주인공들이 각자 꿈을 위해 헤어진 것에 관해 물어보는 것 같았다.
“난 사랑이 더 중요해.”
나는 생각하지 않고 바로 대답했다.
“왜?”
“그게 더 행복을 줘.”
“조금 의외다. 꿈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사랑하면 꿈이 이뤄져. 사랑하면 춤이 잘 춰지고 그러면 계속 출 수 있잖아. 사랑하면 행복해져서 하는 일이 즐거워.”

- “나는 이제 그만 하려고 해.”
“왜?”
“나는 춤이 좋아서 추고 싶지, 메달 때문에 하고 싶지 않아.”
“그래도 메달은 결실이잖아. 결실도 중요하지.”
“그냥 연습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손잡고 움직이는 것이 재미있어서 한 거지 억지로 하고 싶지 않아.”
“너 예전에 축구 했다고 했지? 축구도 골을 넣고 이겨야 하는 거잖아.”
“그런데 그건 경기 자체가 그렇게 정해진 거잖아. 춤은 예술도 될 수 있는데….”
“예술도 대회에서는 어디서나 다 등수를 매겨.”

- “금사빠라 힘들어요. 지니 님도 조심하세요.”
“그건 바람둥이 아니에요?”
“바람둥이 아니죠. 감정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해요?”
“절제를 못 하면 바람둥이예요.”
“마음이 움직이는데 어떻게 해요. 가짜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간디처럼 삐쩍 바를 때까지 참아요?”
나는 정말 궁금하고 지니의 생각을 알고 싶어 물었다.
“한 사람만 사귀어야지 이 사람 저 사람 사귀면 안 되잖아요.”
“그건 누가 정한 법이죠? 그냥 나는 마음이 움직여서 한 건데... 선물 주고 싶고 카톡 보내고 싶은데 어떡해요? 어떻게 참아요?”
“그래도 한 사람만 바라봐요.”
“그건 나를 속이는 거잖아요.”
“사귀는 건 다르죠.”
“내가 장애인이라 그런가요? 재벌도 아니고 공부 잘하지도 못하고….”
나는 조금 흥분하여 목소리가 조금 높아져 나왔다.
“뭐라구요?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지니는 격앙되어 말할 때는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손깍지는 어른들이 사교춤에서 많이 한대요.”
“아이 어른 구분하는 것이 왜 그렇게 많아요?”
“그래도 아직은….”
“나도 몸은 어른이에요.”
“그래도 아직 청소년이잖아요.”
“어른의 몸에 갇힌 아이의 비명이 들리지 않아요? 애 어른 구분하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요.”
”안돼요.“
“사교춤은 나쁜 건가요?”
“아뇨. 주로 어른들이 하는 거니까 아직 우리는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왜 어른들만 좋은 거 하고 아이들은 하지 못하게 해요? 불공평해요.”
지니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그날 연습을 마쳤다.

- 나는 드디어 지니 앞에 가서 연습했던 동작을 멋지게 보여주었다. 다섯 바퀴 정도 돌았던 것 같다. 나름대로 멋있다고 생각하고 턴 동작을 마치자 지니가 물었다.
“몽도님 저 좋아하세요?”
지니가 너무 갑자기 물어봐서 오랜만에 당황이 되었다. 코치 선생님이 옆에 있는데도 들으라는 듯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나에 대한 공격인가, 시험인가? 확인인가? 지니는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 것인가?
나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순간적으로 몇 가지 대사 후보안이 떠올랐다.
1. 안 좋아해요. 지니 님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2. 지금은 안 좋아하지만, 내일부터 좋아할게요.
3. 안 좋아해요, 사랑해요.
이 중에서 하나 결정하고 말했다.
“안 좋아해요…. 사랑해요.”

- “왈츠는 어떤 춤이지?”
“사랑의 춤이죠.”
나는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어 말했다.
“하하 비슷한데 왈츠는 무도회나 결혼 축하 춤으로 사랑스러운 춤이야. 두 남녀가 만나 교감하면서 춤을 춰야지.”
“4분의 3박자로 경쾌하고 파도처럼 우아한 춤이죠?”
나는 미리 찾아 공부한 내용을 자신 있게 퀵스텝 리듬을 타듯 빠르게 말했다.
“하하 잘 아네. 우아한 춤인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아름다운 춤이 나오지.”
“진짜 사랑하면 안 되나요?”
나는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빵빠드르르, 하고 소리가 들렸다. 풍선이 터지듯 사람들의 웃음이 터진 것이다. 풍선이 여러 개 터진 것 같은 소리다.
너무 갑자기 돌발적인 질문이었나?
감독님이 다시 말을 이었다.
“진짜 사랑해도 돼.”
“정말요? 진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추면 더 좋은 춤이 나올 것 같은데 연기를 하려니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럼 진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추도록 합시다.”
나는 지니를 지목하며 말했다.
“지니 님도 연기하지 말고 진짜로 해 봐요. 나도 진짜로 사랑해 볼게요.”

- 가까운 공원이 있다며 지니가 먼저 제안하여 우리는 공원을 향해 걸었다. 길을 잘못 들었는지 갑자기 ‘모텔’이라는 글자가 많이 보이는 모텔촌이 나타나자 지니는 깜짝 놀랐다.
“그냥 모텔이라는 글자인데 왜 놀라?”
나는 돌아 나오면서 물었다.
“갑자기 나타나서….”
모텔, 이라는 글자 보고 놀라는 여자, 지니는 어떤 여자이길래,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길래 그럴까? 그것이 몹시 알고 싶었다.

- “사고 난 다음에... 죽고 싶었어. 그런데 나와 같은 장애인들이 이 세상에 많고 즐겁게 사는 것 같아서 놀랐어. 그리고 춤을 추니 다른 생각이 안 들었어.”

-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것 같아. 드라마에서 장애인이 나오면 거의 똑같아. 남자가 장애인이고 사고가 나자 여자에게 떠나래. 자신이 짐이 될 거라며, 정상인 사람을 만나라며, 부담을 주는 게 싫다며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해. 작가가 장애인을 인터뷰 한 번이라도 해보고 쓴 거냐고? 웃겨. 이건 장애인이 그러길 바라는 속 마음을 내비친 거잖아. 장애인의 로망이 아니라 비장애인의 판타지를 그린 거잖아. 장애인을 불행의 아이콘으로 본 거잖아. 힘들어 보이지만 그건 보는 사람 생각이고 장애인은 슬프지 않아. 장애인에게 슬픔을 강요해.”

- “룸바는 밀당해야 해.”
“밀당?”
“응, 밀고 당기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사실 나는 밀당은 싫은데 그냥 직진이지.”
내가 말하자 루비도 맞장구쳤다.
“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 그런데 춤이 그런데 어떡해. 밀당해야지.”

- “그동안 말을 못 하고 있었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몽도”
지니가 입을 열었다.
“왜 고마워?”
“나를 살리려고 네가….”
“아니야, 난 내가 원해서 한 거야. 희생했다고 절대 생각 안 해. 난 그게 행복해서 한 거야. 진짜 나는 절대 희생이 아냐.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완벽한 모습을 계속 보고 싶었어. 나를 위해 한 거야.”
“그래도….”
“지니, 네가 사고 나서 장애인이 된다면 상상만 해도 슬플 것 같아. 나를 떠나서 어딘가에 있어도….”
“몽도, 너도 장애인인데 장애인을 슬프게 보는 것은 모순 아냐? 난 장애인 되어도 괜찮은데….”
“인간은 모순덩어리라는 거 몰라? 근데 내 감정이 그런데 어떻게? 나 이기주의자지?”

- 서른 살 누나의 너무 좋아하는 반응에 나는 신나서 이 대사도 이선균 목소리로 했고 다음 대사도 성대모사로 말했다.
“봉골레 하나, 파스타 하나. 야 빨리빨리 안 가져오냐, 응?”
옆에 있던 다른 시각장애인들도 그 소리를 듣고 다 모였다. 모두 귀를 세우고 나의 대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번 더, 한 번 더.”
더 해달라고 아우성치길래 다른 대사로 성대모사 했다.
“야, 너 남자랑 연애 한 번도 안 해 봤지? 나랑 하자. 연애.”
와우, 박수와 함께 함성이 터져 나왔다. 멀리 있던 사람들도 무슨 일인가 다가왔다. 일이 커지면 안 되는데... 더 해달라고 난리난리 개난리다.
한 번만 하고 도망치려고 했다.
“애들이냐? 네가 읽어. 뭐라고 썼는데? 니 마음이야?”
이 대사를 마지막으로 하고 가려는데 지니도 무슨 일인가 하고 다가왔다. 나는 지니에게 들으라는 듯 성대모사를 했다.
“나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 음, 이 맛에 연애하나 보다, 사람들이.”
연습실 여기저기에 있던 더욱 많은 사람이 모이고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나는 계속 성대모사를 했다. 몇 가지 대사를 반복적으로 했다.
“야, 너 남자랑 연애 한 번도 안 해 봤지? 나랑 하자. 연애.”
이 대사를 하고 지니를 쳐다보니 지니는 미소를 지으며 얼굴이 빨개졌다.

- 지니는 메달을 걸고 기념사진을 찍은 후 말했다.
“우리가 왜 동메달 딴 줄 알아?”
“왜?”
“몽도 웃는 얼굴 때문이야.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많이 변했어. 이 미소에 매달 안주면 죄악이지.”
멀리서 디카프리오가 웃으며 박수 치는 모습이 보였다. 녀석은 한약 달일 때 넣는 감초인가? 매번 끼어드네.

- “왜 늦었어? 지금 12시잖아. 50분이나 기다렸어. 전화도 안 되고….”
“오다가 전철에서 휠체어 탄 사람이 도와달라고 해서….”
나는 잠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화를 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몰랐다. 억지로 화를 누르며 부드럽게 말했다.
“여기 휠체어 탄 사람이 힘들게 기다리고 있잖아.”
“휠체어를 지하철까지 올리는 리프트까지는 좋은데 계단이 너무 많아. 휠체어로 지하철을 타고 다니라는 얘기인지, 흉내만 낸 건지…. 진짜 급한 상황이라 그냥 올 수 없었어.”
“그럼 전화라도 해야지.”
“오늘은 왜 그렇게 도와줄 사람이 많은지... 전화하기도 힘들었어.”
“따지고 보면 거리에도 도와줄 사람 많지.”
“이래서 지하철을 안 타려고 하는데….”
“지니는 모두의 천사가 되려는 거야?”
나는 최대한 화를 누르면 평이하게 말하려 노력했다.
“천사라는 말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라는 거 알잖아. 난 그냥 여자 지니야.”
지니는 목소리가 격앙되어 있었다.
“지나가다가 도와줄 사람 다 도와주면 자기 일은 언제 해? 우리 서로만 바라보자.”
“이기주의자!”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해?”
지니는 소리가 조금 높아졌다.
“나도 힘들어. 어떻게 하라고?”
“결국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니고 장애인을 좋아하는 거네?”
결국은 이런 말까지 하게 되었다. 순간적으로 아차, 했지만 이미 입 밖으로 나온 것을 주워 담을 수 없었다.
지니는 버럭 소리 질렀다. 마치 다른 사람처럼 낯설었다.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밖에서 30분 기다리는 일이 나에게는 10시간 기다리는 일이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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