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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발표 심리, 두려움을 긍정으로 바꾸는

15분 발표 심리, 두려움을 긍정으로 바꾸는

: 대화와 프레젠테이션의 설득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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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66g | 153*224*20mm
ISBN13 9788998001025
ISBN10 89980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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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규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東京)대학에서 사회정보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삼성생명, 삼성금융연구소, 시니어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했으며 홍익대학교와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과 마케팅, 조사방법론 등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여자가 모르는 여자의 마음》《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디지털사회의 편성원리-일본어》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 《시니어 마케팅》 《치매와 마주하기》등이 있다. 현재 가천대학교 초빙교수와 LVI교육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스토리가 살아있는 유쾌한 심리학 강의와 함께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 : 우석진
현재 정보 디자이너로 기업들의 경쟁 제안과 발표, 인포그래픽 분야의 컨설팅과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우수지식인과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콘텐츠 개발 능력과 소통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저자는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 스토리텔링, 인포그래픽스 등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One page 인포그래픽스》 《제안력》 《인포그래픽 비주얼 씽킹 IDEA BOOK》 《원칙을 넘어선 프레젠테이션》 등 도서 100여 권과 《논리와 감성으로 승부하는 스마트 제안전략》 《강사들이 공감하는 강의 노하우》 이러닝 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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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스스로 발표 후 실패라는 두려움을 너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더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패에 대한 자기 책임감이라는 무게와 자존감의 상실이다. 결국, 발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두려움은 발표를 괴물처럼 인식하게 만든다. 괴물은 발표를 실패로 만드는 악순환의 사슬을 만들어서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심리 감옥을 탄생시킨다. _「프롤로그」 중에서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Gerald Huther)가 ‘두려움이 인류 진보의 조건’이라고 주장한 것은 발표의 두려움이 무조건적인 약점이 아니라 때로는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해주듯이, 발표의 두려움은 없애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적절하게 관리해야 할 대상일 뿐이다. _「0분, 발표를 잘하고 싶은 마음, 빨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 중에서

발표 스킬 서적을 보면 심리학에서 말하는 ‘상태의존 학습’을 근거로 실제 발표할 발표장에 가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장소의 확인 외에는 큰 도움이 없는 조언이다. 왜냐하면 발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중이라는 타인의 존재인데 아무도 없는 발표장에 가서 연습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_「0분, 연습할수록 나아지는 사람, 연습이 독이 되는 사람」 중에서

발표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많은 연습과 훈련은 긴장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문제의 핵심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발표 시작에 등장하는 고질적인 문제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긴장’과 ‘긴장하지 말아야지 하는 강박감’이 동시에 발표자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_「1분, 힘이 들어간 어깨, 자연스러워 보이고 싶은 마음」 중에서

조작 가능한 통계를 믿는 것은 오히려 청중이 아니라 발표자일 가능성이 크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자신의 내용은 근거 있고, 믿을 수 있고, 그럴듯하게 보여야 한다는 속내가 있어서 더욱 그렇다. _「3분, 통계만 말하는 발표자, 숫자를 믿지 않는 청중」 중에서

몰입은 말 그대로 ‘빠져드는 것’이다. 주변 상황을 고려하기보다는 현재 그 상황에만 푹 빠져있다는 뜻이다. 이런 점에서 몰입은 발표자에게는 조심해야 할 장애물이 될 수 있다. 발표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오히려 청중을 발표에서 소외시키는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_「5분, 일방통행으로 갈 것인가, 개입하는 즐거움을 줄 것인가?」 중에서

긍정적 평가는, 형식이 아니라 발표 내용 자체만이거나, 형식도 내용도 모두 좋게 보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대다수 청중은 내용과 상관없이 형식이 좋았다는 이유로 긍정적인 발표 평가를 하진 않는다. 즉 발표의 본질을 어디에 두고 있느냐의 결론과도 같다. _「7분, 창의적이고 싶은 발표자, 많은 발표를 비교하는 청중」 중에서

모든 청중에게 발표의 성과로 문제 해결만을 주장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청중은 문제 해결과 동시에 발표를 듣는 동안 위로와 위안을 받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_「10분, 문제 해결을 바라는 사람, 긍정과 위로를 원하는 청중」 중에서

철학에서는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것은 ‘이성적 판단과 감성적 직관’의 어울림으로 가능하다고 본다. 청중은 이 두 가지 사고방식을 모두 활용해서 발표를 듣고 이해한다. _「15분, 행위 발표자의 시각, 관찰자인 청중의 시각」 중에서

잡담할 때는 괜찮은데 발표는 잘 안 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으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각하게 고민할 것은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나는 잡담은 괜찮은데 발표는 안 된다.’라고 스스로 인정해 버리는 마음이다. _「무한대분, 생각해보면 잡담은 잘하는데 발표는 못하는 우리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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