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크리에이티브 듀오, 파트너십을 묻다

픽-02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18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534g | 128*204*26mm
ISBN13 979115535305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이 모이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대화입니다.
---「첫 문장」중에서

저희도 디자이너지만 요즘엔 디자인을 더 안 하려고 하고 있어요. 의식적으로 디자인을 덜하고 제한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 p.39, 「신신, 신해옥·신동혁」중에서

〈색〉은 〈도예도 쿨하고 유쾌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죠. 제 작업이 소재나 크기에서 이목을 확 끌 수 없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넣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를 고민한 것이 색이었어요.
--- p.65, 「4:44, 문연욱·최은지」중에서

실제화하지 못한 기획은 상상에 그칠 뿐이죠. 기획은 거창한데 실제적인 결과물은 그에 미치지 못하거나 조악한 것을 극히 경계해요.
--- p.96, 「뉴모던서비스, 유벵·제이미」중에서

배를 채우기보다 마음을 채우기 위해 먹는 것이 디저트예요. 과자 한 조각으로 삶이 풍성해지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파티시에는 일상에 풍요를 더한다는 점에서 참 멋진 직업입니다.
--- p.138, 「메종엠오, 이민선·오츠카 데츠야」중에서

판매를 넘어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심도 있는 공부와 다채로운 방식으로 빈티지를 제대로 소개하는 방향을 차근차근 그려 가고 있어요.
--- p.174, 「원오디너리맨션, 김성민·이아영」중에서

저희에게 있어 건축은 〈어떻게 지을 것인가〉가 아닌 〈왜 짓는가〉를 고민하는 일에 더 가까워요. 〈어떻게〉가 아닌, 〈왜〉를 생각하죠.
--- p.195, 「바래, 전진홍·최윤희」중에서

생각해 보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가 〈발굴〉인 것 같아요. 단순히 좋은 작가를 발견해 내는 것 외에도 그 사람의 작업을 보여 주는 방식을 색다르게 한다든지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거죠.
--- p.264, 「카바라이프, 최지연·최서연」중에서

당시에는 같은 디자인 안에서도 그래픽, 공간, 가구 등 분야가 엄격히 나누어져 있었는데 저는 그 전체를 관통하는 디자인을 하고 싶었어요.
--- p.279, 「제로랩, 김동훈·장태훈」중에서

온갖 화려한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누군가의 말에 귀를 기울였는데 뒤돌면 정작 남는 게 없는 대화가 있어요. 대중을 상대로 한 공간은 쉽고 명확해야 돼요. 쉽고 명확하다는 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소화시켜 핵심을 내놓는 거예요.
--- p.337, 「판지스튜디오, 양재윤·강금이」중에서

패션이 재미있는 건 내가 표현하는 아름다움이 객관적이거나 대중적인 아름다움과 일치하지 않아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 p.370, 「십화점, 손주철·한범수」중에서

일을 하다 보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니고 심지어 확실한 정답을 알고 있음에도 누군가의 동의를 구하고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맞아, 그렇게 하면 돼〉라고 말해 주는, 내 확신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좋아요.
--- p.408, 「플롯, 최여진·김명재」중에서

클라이언트가 작업을 의뢰하면 총 3개의 시안을 만드는데요. 그중 하나가 채택되면 그걸 가지고 저희 둘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세 번에 걸쳐 발전시켜요. 이후 결과물이 나오면 총 세 번의 검수 과정을 거치고요. 그래서 3·3·3 법칙입니다.
--- p.425, 「프론트도어, 강민정·민경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