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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힘

기다림의 힘

: 가장 힘든 순간 1분 버티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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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86g | 142*210*20mm
ISBN13 9788960513792
ISBN10 896051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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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구라 히로시
일본의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이다. 1965년 일본 니가타에서 태어나 아오야마학원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고, 주식회사 리쿠르트에 입사하여 기획실과 편집부를 거쳐 조직인사 컨설팅 부서의 과장을 지냈다. 이 시기에 온갖 일을 혼자 짊어지고 완벽하게 해내려다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은 그는, 단기적인 성과를 내는 것보다 부하 직원에게 제대로 일을 맡기고 키우는 과정의 중요함을 깨닫고 이 책을 펴냈다. 2003년 38살의 나이로 주식회사 페이스홀딩 및 페이스총연의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그 후로 리더십 컨설팅 및 강연 활동을 하며 저술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서른과 마흔 사이』 『상사는 부하보다 먼저 바지를 벗어라』 『맡기는 기술』 등이 있다.
역자 : 정현옥
서경대학교에서 일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국제관광전문학교 호텔학과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도서 기획 및 번역에 힘쓰고 있다. 힐튼 나리타, 리저스 코리아 등에서 근무했으며 언어문화 봉사 단체인 BBB Korea, Joinus Korea의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햇병아리 사장 시절, 정신없이 동분서주하다가 모 기업의 대표로부터 따끔하게 충고를 들은 적이 있다.
“뭐야, 자네는 아직도 현장에서 뛰나? 혼자 하는 게 빠를 것 같지? 그건 근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이네. 방식을 바꾸는 게 좋을 걸세.”
솔직히 나는 처음에 그 사람을 무시했고, 레벨은 같아도 노는 물이 다를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프로라서 혼자 다 하는데 이 사람은 감당을 못하니까 사원들을 마구 부려 먹는군. 구닥다리 리더.’라고 착각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사람이 한 수 위였다.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사람을 현명하게 부리고 성장시키는 과정은 필수 요건이며 그 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그런 진리를 모르고 오만했다. 내가 오히려 구닥다리였던 것이다. -본문 40~41쪽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자세로 업무를 계속하면 일을 통해 얻은 지식이나 노하우는 모두 당신의 머리와 몸에 흡수된다. 얼핏 이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바꾸어 말하면 당신 외에는 아무도 지식이나 노하우를 습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습관을 끌어안은 채 일을 계속 하면 언젠가 한계에 부딪친다. 당신 혼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더 이상의 일은 주어지지 않는다. 당신의 능력은 더욱 높아지고 조금씩 책임지는 범위도 넓어질지 모르지만 분명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에 반해 동료를 움직이는 힘을 기르면 그 범위는 무한대로 팽창한다. 함께 일을 함으로써 주위 사람들도 노하우나 기량을 나누어 가질 수 있다. -본문 59~60쪽

내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임원을 맡았을 때의 일이다. 내게 부여된 임무는 영업 부문을 강화하는 일이었다. 그 업계에서는 관례상 우수한 사원을 개발 부문에 배치하는 반면 영업부는 업무 실적이 저조한 직원들의 집합소에 가까웠다.
나는 신입 파견사원을 세 명 영입했고, 아마추어 집단이었지만 철저한 교육을 거쳐 그 가운데 한 명을 겨우 3개월 만에 과장으로 승진시켰다. 처음부터 그를 과장으로 키울 계산이었다.
사람은 지위에 맞게 성장하는 법이다. ‘저 녀석은 아직 미숙하니까 일을 못 맡기겠다.’ ‘저 녀석은 일처리 속도가 느리니 기다릴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주저하면 영원히 제자리에 머물 것이다. 불가능한 시점이었어도 맡겼으니 성공하는 것이다. -본문 135~136쪽

내가 하는 게 빠르다는 생각을 극복한 시점이야말로 훌륭한 리더로 발돋움할 시기입니다. 동료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인재를 회사에서 가만히 둘 리가 없거든요. 자연스레 승진하거나 급여가 올라갈 것입니다.
또한 직접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일은 점점 불어만 가고 결국 당신이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밤늦게까지 일하고 쉬는 날에도 출근해야 합니다. 가족에게는 “또 일이야?”라는 핀잔을 듣고 친구와 술자리도 갖지 못하다가 서서히 잊히는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일을 적절히 나누고, 인내심을 갖고 부하 직원의 업무력을 키우면 여가 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을 만큼의 여유가 생기지요.
‘차라리 내가 하는 게 편하지.’ 하는 생각을 내려놓고 기다림의 여유를 갖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도중에 포기하고 싶은 시기도 닥치겠지요.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단 1분만이라도 기다릴 줄 알게 된다면 일에 임하는 자세가 개선되고 인간관계도 나아지며 나아가 삶까지 달라지리라 확신합니다.
1분의 기다림이 당신의 10년 뒤 성공을 보장할 것입니다! -본문 20~2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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