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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不二門)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

불이문(不二門)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

: 초기불교에서 화엄까지, 불이사상으로 꿰뚫어 본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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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554쪽 | 152*225*30mm
ISBN13 979116861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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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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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경전에서는 모든 형성된 것들이 끊임없이 변전하는 무상한 것들로서 실체가 없는 허망한 것들이며 괴로운 것임을 깨달아 그 모든 것을 싫어하여 떠남으로써 모든 욕망과 감정에서 벗어나고 해탈하는 것이야말로 불교가 추구하는 것임을 수도 없이 강조하고 있다.
--- p.36

만물의 근원이 되는 일심을 오로지 순수한 마음, 완전한 앎(깨달음), 온전한 깨끗함으로만 규정하게 되면 이 문제(무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올바른 입장은 만물의 근원을 이루는 진여(법신)는 일다불이, 유무불이로서 마음과 물질, 본각과 불각, 더러움과 깨끗함(染淨), 움직임과 고요함(動靜)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 p.184

이를 통해 우리는 의상이 법계연기설을 통해 만물과 세상의 온갖 현상들이 연기에 의해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무상한 것이며 그 근원인 진여 법신과 둘이 아님을 깨닫게 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자리행 부분은 법계의 모습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의상 자신의 설명 속에는 해당하는 글귀 하나하나에 대한 상세한 해설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제 그 글귀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 p.257

한국불교는 그동안 한편으로는 현실과 동떨어진 채 단박의 깨침만을 지향하는 산중불교요, 다른 한편으로는 다분히 개인의 복을 기원하는 기복불교로서 개인적 신앙의 차원으로 떨어져 현재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한국사회를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형성해 가는 데 능동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 p.310

불교생태학에서는 이러한 산업주의의 근원에는 원자론적·기계론적 세계관이 있다고 간주한다. 불교생태학자들은 17세기부터 발달한 근대의 과학이 기계론적 세계관에 기초해서 자연을 하나의 기계로 취급하여 인간에 의한 자연의 지배를 정당화하였다는 심층생태학의 견해에 동의한다.
--- p.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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