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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생물 이야기

: 생리학자가 들려주는 성경 속 생물 이야기

최우성 저 / 노휘성 편저 | 두란노 | 2024년 04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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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58g | 155*225*15mm
ISBN13 9788953148239
ISBN10 895314823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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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생명체의 부품들이 조립되는 과정을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생명 현상을 일으키는 세포가 저절로 형성되려면, 먼저 정상적인 부품들이 모두 만들어져야 하고, 그다음 각 부품들이 3차원의 공간에서 완전한 시스템으로 저절로 조립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를 셀 수도 없는 많은 부품이 스스로 제 위치를 찾아가야 한다. 이 과정은 현대의 과학 기술로도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정교하고 복잡한 부품들이 우연히 만들어지고 저절로 조립되어 질서 있는 생명체의 시스템을 이루었다고 믿는 진화론의 주장은 과학 법칙을 무시하는 반과학적 상상이다. 세포는 자연적 화학 반응과 물리적인 과정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다.

반대로 세포로 구성된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자연법칙을 뛰어넘는 기적이 있었다는 증거다. 이는 물이 저절로 포도주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초과학적인 과정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창세기 1장의 생명체 창조 과정은 반과학적인 진화론의 주장보다 훨씬 논리적인 설명이다. 모든 세포를 포함하여 생명체는 전능하신 창조자의 작품들인 것이다!
--- p.33

피라미드를 비롯해 갑자기 등장한 문명들은 수수께끼가 아니다. 그것들은 고도의 문명을 가진 노아 시대에서 불과 몇 세대 떨어진 사람들이 이룩한 문명이었다. 바벨탑 사건이 노아 홍수 후 약 100년 만에 발생했으므로, 그 후 흩어졌던 어떤 집단은 이미 많은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이들이 피라미드도 만들고 세계 여러 곳으로 흩어져 그 환경에 맞는 문명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일군 것이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시대로 이어지는 문명의 발달 과정은 인류 역사에 있었던 사실이 아니다. 단지 과거에 환경과 형편에 따라 구석기를 사용한 사람들, 신석기를 사용한 사람들, 청동기와 철기를 사용한 사람들이 있었을 뿐이다. 지금도 밀림이나 고립된 곳에서는 철기와 플라스틱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우리는 그들을 구석기인 혹은 신석기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오히려 인류의 문명은 노아 홍수와 바벨탑 사건을 계기로 크게 퇴보했다. 특별히 가족 단위로 흩어지게 된 바벨탑 사건으로 각각의 가족이 가지고 있던 지식과 기술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을 것이다. 더욱이 열악해진 환경으로 수명이 급속히 줄어든 반면, 노동 시간은 훨씬 더 늘어나 그나마 가지고 있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거나 전수할 기회가 점점 사라졌을 것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돌항아리들을 보면 시대가 지날수록 그 정교함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그 증거다. 노아 홍수와 바벨탑 사건 이후 초기 인류의 문명을 잃어버린 민족들은 크게 낙후된 채로 흩어져 각 지역에서 다시 문명을 일으켜야 했다.
--- p.134~135

‘공룡과 사람이 같은 시대에 살았는가?’

이 질문은 사람이 진화론 속에 살고 있는지, 성경 역사 속에 살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잣대가 될 수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은 지금으로부터 2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서 번성하다가 6500만 년 전 중생대가 끝날 무렵 멸종되었다. 이 설명에 의하면, 사람은 공룡이 멸종된 후 거의 6500만 년 후에 존재하기 시작했으므로 사람이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았을 수가 없다.

성경의 욥기 40장과 41장에는 대형 초식 공룡으로 보이는 베헤못과 수룡으로 보이는 리워야단이 잘 묘사되어 있다. 욥이 직접 본 동물들로 하나님이 이 두 동물을 길게 언급하셨다. 이밖에도 창세기 1장 21절에는 큰 물고기 혹은 바다 괴물로 번역된 탄닌(히브리어)이라 불리는 동물이 나오는데, 거대한 바다 생물인 수룡이었을 것이다. 이상의 다양한 증거들을 볼 때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성경의 역사가 사실임을 확신할 수 있다. 또한 공룡에 대한 인류의 목격과 증거들은 모두 노아 홍수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다.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태울 수 있었을까? 홍수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공룡도 각 종류별로 방주에 타야 했다. 이때 방주 높이(13.5m)보다 더 키가 큰 공룡들은 어떻게 방주에 탈 수 있었을까? 실제로 공룡 화석 중에는 이보다 훨씬 큰 것들도 발견된다.
--- p.150~152

고고학자들은 북위 72도의 북극 근처 시베리아 지역(Yana River)에서 다양한 도구와 부싯돌 같은 물건, 희귀한 짐승의 뿔, 나뭇가지, 썩은 유기물 등을 발견했다. 그 유기물에 대하여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한 결과 3천 년에서 45000년경이 나왔지만 발표는 대부분 3만 년경이라 했고, 따라서 그곳 사람들은 3만 년 전에 살던 구석기인으로 추정했다. 그런데 진화론에 의하면, 3만 년 전은 마지막 빙하기의 정점이다. 그렇다면 그 지역의 구석기인들은, 현대인들도 살지 못하는 그곳에서 빙하기의 혹한을 이기고 살았다는 얘기가 된다. 진화론의 패러다임으로는 쉽게 설명이 되지 않는 수수께끼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현재 대기 중의 방사성 탄소 비율을 코뿔소가 죽었을 당시의 비율로 가정을 한다. 그러나 이 가정이 옳은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더욱이 공기 중의 방사성 탄소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그러므로 코뿔소 뼈의 방사성 탄소 양을 아무리 정확히 측정했다 해도 2만 7000년 전이란 계산은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성경 역사로는 수수께끼가 풀린다. 앞에서 전 지구적인 격변인 노아 홍수 말기에 지판 이동으로 생긴 바다에는 용암이 솟아 나와 바다 바닥을 형성하였고 해수 온도를 크게 상승시켰다고 설명했다.
--- p.188~190

아담은 언제 창조되었을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궁금증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답을 주셨다.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확실한 답을 주셨건만 사람들은 그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궁금해한다. 도리어 진짜 역사인 성경의 역사 대신 수십억 년의 진화론에 마음이 쏠린다. 그래서 인류의 시작이 모호해져 버렸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인류의 기원이 수천 년으로 계산될까 봐) 예상보다 훨씬 빠른 돌연변이 속도로 인해 걱정이 많다. 새로운 돌연변이 속도를 분자시계에 적용하면 인류의 기원이 성경과 비슷하게 6천 년까지 나온다. 그들은 지금 느린 분자시계, 보통 분자시계 그리고 빠른 분자시계 등 속도가 다른 분자시계를 손에 쥐고 느린 분자시계를 사용하자고 무언의 담합을 하고 있다.

예수님은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었다고 말씀하셨다(막 10:6). 사람이 존재하기 시작한 때는, 빅뱅 가설을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138억 년이 지난 후가 아니라 역사의 처음인 6천여 년 전 창조 당시부터라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인류 역사를 전부 합하면 약 6천 년이 나온다. 성경은 그 첫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아담이라고 했다.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맨 처음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 아담의 후손들이다. 참 과학에 근거한 새 분자시계도 역시 성경과 같은 시각을 가리키고 있다.
--- 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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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과학적인 증거로 설득력 있는 답변을 제시합니다.
- 김종만 (前 전주대학교 교수)
모든 지성인이 명확한 창조 신앙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대한다.
- 류현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읽어 볼 만한 좋은 책입니다.
- 서병선 (한동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을 통해 성경을 더 순전히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성경과 과학의 조화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거나 의문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책입니다.
- 이은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고대안산병원 진료교수)
진화론의 패러다임에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논쟁을 통해 완전한 진리가 살아 남게 될 것입니다.
- 임진규 (경북대학교 교수)
창세기가 살아있는 역사의 증거인 것과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발견할 것입니다.
- 이재만 (창조과학선교회 회장)
우리 안의 진화론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성경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조희천 (리버티대학교 조교수)
생리학자였던 저자의 지식에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사랑, 찬양과 자랑을 담았습니다.
- 주혁로 (캘리포니아 주님의빛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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