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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위험한 도박 - 사립 탐정 와카쓰키 하루미
‘2021년도 입시’라는 제목의 추리소설
마트료시카의 밤
6명의 격앙된 마스크맨
작가의 말

저자 소개2

아쓰카와 다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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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mi Atsukawa ,あつかわ たつみ ,阿津川辰海

1994년 도쿄 출생. 도쿄대 졸업. 2017년 《명탐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가 고분샤의 본격 미스터리 신인 발굴 공모전 ‘KAPPA-TWO’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작품으로 《성영사의 기억星詠師の記憶》, 《홍련관의 살인紅蓮館の殺人》, 《창해관의 살인蒼海館の殺人》, 《녹음된 납치 錄音された誘拐》, 《오후의 종소리가 울릴 때까지午後のチャイムが鳴るまでは》 등이 있다. 현재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으로,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로 〈2021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을 비롯한 유수의 미스터리 문학상을 석권하고 거장들의 극찬을 받으며 문단의 총아로
1994년 도쿄 출생. 도쿄대 졸업. 2017년 《명탐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가 고분샤의 본격 미스터리 신인 발굴 공모전 ‘KAPPA-TWO’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작품으로 《성영사의 기억星詠師の記憶》, 《홍련관의 살인紅蓮館の殺人》, 《창해관의 살인蒼海館の殺人》, 《녹음된 납치 錄音された誘拐》, 《오후의 종소리가 울릴 때까지午後のチャイムが鳴るまでは》 등이 있다. 현재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으로,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로 〈2021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을 비롯한 유수의 미스터리 문학상을 석권하고 거장들의 극찬을 받으며 문단의 총아로 거듭났다. 2022년 에세이 《아쓰카와 다쓰미 독서 일기阿津川辰海 讀書日記》로 ‘제2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평론·연구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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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녕, 세계의 친구들』, 『초록 양』, 『꿀벌 소년』, 『금메달은 내 거야!』,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 『우웩, 이가 있어!』, 『그림을 훔친 범인을 찾아라!』, 「키드 스파이」 시리즈, 「키드 노멀」 시리즈 등이 있다.

이재원 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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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1MB ?
ISBN13
9791192738314

출판사 리뷰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본격 미스터리 대상 평론, 연구 부문 수상’
일본 미스터리계의 경이로운 재능, 아쓰카와 다쓰미의 두 번째 작품집!


2021년,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었던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에 이은 아쓰카와 다쓰미의 두 번째 작품집 『마트료시카의 밤』이 한국에 출간된다. ‘투명인간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돌 팬인 배심원들이 같은 아이돌 팬의 살인 사건을 다루게 된다면? 오로지 살인 현장의 소리로만 추리를 해야 한다면? 방탈출 게임을 하러 갔다 정말로 방에 갇히게 된다면?’

각각 한 권의 장편으로 만들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네 개의 아이디어가 수록된 전작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는, 다층적이고 치밀한 구성과 화려한 반전을 통해 일본 미스터리의 최신 경향인 ‘특수 설정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두 번째 작품집 『마트료시카의 밤』 역시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와 똑같은 구성으로 짜여 있다. 연작 단편이 아닌 네 가지 기발한 설정 아래 구성된 독립된 이야기로, 모두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작가의 무한한 애정이 스며들어 있으며, 제목처럼 이야기는 끝없이 중첩되고, 쉴 새 없는 반전이 휘몰아친다. 『마트료시카의 밤』을 읽는 독자는 작가뿐 아니라 비평가로도 인정 받으며, 일본 미스터리계의 ‘경이로운 재능’이라고 불리는 아쓰카와 다쓰미의 실력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사태 속, 각각 다른 네 개의 기묘한 수수께끼
결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네 개의 논리


‘작가의 말’에서 아쓰카와 다쓰미는 두 번째 작품집 『마트료시카의 밤』의 작의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시리즈가 아닌 작품을 지향하되,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할 것
· 어떤 형식이 되든, 내용은 본격 미스터리일 것
· 한 편으로 완결 짓는다는 생각으로 무대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것
· 전체 작품 네 편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가 처한 상황을 기록하되, 너무 딱딱하게 그리지는 말 것

이 네 가지 원칙 아래 쓰인 네 편의 이야기는 모두 ‘코로나 사태’를 배경으로 한다. 거리두기가 한창인 시절, 바뀐 가방을 찾아 중고 서점 거리를 헤매는 하드보일드 탐정. (〈위험한 도박 - 사립 탐정 와카쓰키 하루미〉) 코로나 시대 본격 미스터리 ‘범인 맞히기’ 입학 시험을 도입한 대학교. (〈‘2021년도 입시’라는 제목의 추리소설〉) 소설을 연기하며 펼치는 작가와 편집자의 밀실 속 2인 공방전. (〈마트료시카의 밤〉) 코로나 때문에 이제 겨우 성사된 전일본 학생 프로레슬링 연합 총회. (〈6명의 격앙된 마스크맨〉)

‘코로나 사태’라는 큰 설정과 단편 각각의 고유한 설정. 이 중첩된 설정 속에서 아쓰카와 다쓰미는 그야말로 곡예와 같은 논리를 펼친다. 구성, 복선, 트릭, 반전 등 동서고금의 미스터리 소설을 끊임없이 읽고 비평하며 단련한 작가의 테크닉은 실로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미스터리 장르에 무한한 애정을 담은,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트릭!


문학 평론가 스기에 마쓰코이가 〈WEB책의잡지〉에 게재한 『마트료시카의 밤』 서평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한다.

“아쓰카와 다쓰미는 미스터리를 너무 좋아한다.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미스터리 작가는 물론 많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쓰카와 다쓰미는 미스터리를 너무 좋아한다. 그렇기에 『마트료시카의 밤』 같은 작품이 생겨난 것이다.“

『마트료시카의 밤』에는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미스터리 중고 서적이 가득한 헌책방을 방황하는 하드보일드 탐정, 대학 입시를 앞두고 미스터리 소설에서 위안을 찾던 작가의 경험, 대학 시절 동호회에서 함께 봤던 영화에서 시작된 밀실 속 2인 공방전, 좋아하는 프로레슬링에 본격 미스터리를 담고 싶었다는 바람 등.

이러한 작가의 애정은 『마트료시카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장편 분량의 아이디어를 단편에 아낌없이 쏟아붓고, 장르에 익숙한 독자도 깜짝 놀랄 만큼 의표를 과감하게 거듭 찌른다. 선배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한없는 존경은 물론이고, 자조적인 유머까지 담겨 있다. 『마트료시카의 밤』은 미스터리 장르에 막 빠져든 독자든, 오래 읽어 온 독자든 모두 인정할 만한 놀라운 작품집이다.

시리즈가 아닌 작품을 지향할 것, 어떤 형식이든 내용은 본격 미스터리일 것, 무대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것, 우리가 사는 세계가 처한 상황을 기록할 것.
_‘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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