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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행과 시절풍류

전국여행과 시절풍류

: 김용수 답사기 및 역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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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2쪽 | 102g | 120*190*5mm
ISBN13 9791196667771
ISBN10 119666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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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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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4-04-29
안녕하세요? 저자 김용수입니다. 1인 출판사의 홈페이지를 겸하는 제 블로그 주소를 소개합니다. 다음 책을 준비 중인 원고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마음과 행복』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또 개인 유투브 채널에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을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likestar25 블로그의 톡톡으로도 연락할 수 있으나 긴 글은 이메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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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선생의 묘소에서 약 6∼8km 떨어져 있는 임진강가에는 화석정이라는 정자가 서 있다.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의주로 몽진할 때 불을 붙여서 밤길을 밝혔다는 그 정자 말이다. 나는 율곡 선생이 임진왜란의 발발과 선조의 몽진 경로를 예상하고 송진 가득한 소나무로 율곡 당대에 지은 줄 알았는데 화석정은 율곡의 5대조인 세종대 사람 강평공 이명신이 지은 거다. 다만 율곡은 앞날을 예견하고 불이 잘 붙도록 그 정자에 부지런히 기름걸레질을 하도록 사람들에게 시켰다고 한다.
--- 「경기 파주」중에서

봉정사를 둘러보고 안동의 대표적 명소인 도산서원(陶山書院)으로 가는데 도산서원과 바로 옆의 퇴계종택 등이 예안면이었다. 그러니까 중국의 여씨향약을 들여와 퇴계가 주창한 예안향약이 바로 그 동네 마을규범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런데 안창호선생의 호인 도산(島山)은 한자가 다르다.
--- 「경북 안동」중에서

겸재의 진경산수는 중국과는 또 다른 화풍(畵風)이라는 점에서 조선 초 세종대에 칠정산 내외편이라는 역법(曆法)을 독자 편찬한 것만큼이나 자주적인 화풍이라 할 수 있다. 백성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더 나아가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필체를 완성한 추사 김정희까지 영, 정조대 조선의 자주적 문화융성의 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겸재정선미술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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