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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독일을 선택했나

나는 왜 독일을 선택했나

: 김홍현의 독일 리포트 2000년

김홍현 | 가람기획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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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148*210*20mm
ISBN13 9788984350380
ISBN10 898435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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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흥현
고려대 법대, 동대학 경영대학원 수료.
내외경제 독일 특파원, 한국무역협회 유럽지부장 등 역임
현 독일 R.W.E. 전력회사고문,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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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장애자들은 당당하다. 거리나 지하철에서 우리가 자주 목격하는 구걸하는 그런 장애자가 아니다. 장애자도 정상인으로서 밝은 거리를 누비며 세상을 살고 그들에게 결함이 있다고 해서 사회에서 제외되거나 소외당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여간해선 그들에게 불필요한 동정 따위를 베푸는 일도 없으며 장애자들 스스로 결코 그것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 비해 우리 사회는 어떤가. 한국의 장애자들은 꽁꽁 숨어 있다. 기껏해야 우리는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남루한 옷차림으로 구걸하는 장애자들을 목격할 뿐이다. 그들 외에 수많은 장애자들은 모두 어디로 숨어버린 것일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장애자들이 설 자리가 너무 협소하다. 장애자들 스스로는 물론 가족들조차 그들의 존재를 노출하는 데 망설인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두려움과 걱정은 세상 사람들이 장애자를 바라보는 이상한 눈길 때문인지도 모른다.
--- p. 163~164
고국의 젊은이들이여! 인생의 여정은 단숨에 이루어지거나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을 통해 단계적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나가는 것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장래 계획을 세심하게 수립하고 차근차근 수행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디 30~40대에 인생의 승부를 걸려고 하지 말라. 인생의 승부는 적어도 60세 이상은 되어야 그 성공여부가 판가름 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 정신적, 경제적 고통은 정신적 나약 때문에 이겨내기 힘들다. 다시 말하면, 60세의 여유 있는 성숙한 인생의 모습을 향해30~40대는 그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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