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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4월 2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322g | 128*188*18mm |
| ISBN13 | 9791171175369 |
| ISBN10 | 1171175361 |
용닥터의 탈모 혁명
: 현직 탈모 의사가 알려주는 효과 200% 두피‧모발 관리법
김용빈 저
|
21세기북스
|
202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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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과 치료법 98위 | 건강 취미 top100 1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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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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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참 싫은 게, 사람 마음을 주눅 들게 한다. 모든 게 마치 탈모 때문인 것 같은 자격지심이 생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지금처럼 정보가 많이 없던 시절, 기댈 수 있는 곳이라곤 동네 피부과가 전부였다. 의사와 약사에게 의존하며 나머지 시간을 슬퍼하기만 했다. 이번 장에서는 나의 이야기를 짧게 공유하면서 두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p.15 「빠질 머리카락에 슬퍼할 시간이 없는 이유」 중에서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라는 말은 탈모와 관련된 가장 잘못된 정보 중 하나다. 정상인 사람도 하루에 100개 이상 충분히 빠질 수 있다. 우리가 가진 모발 중 일정 비율은 성장기를 끝내고 빠질 준비를 앞두고 있는 ‘휴지기’에 있고, 휴지기에 있는 모발 중 일부는 매일 탈락하고 있다. 자연 노화와 더불어 과로나 과음, 스트레스로 인해 휴지기 모발의 비율이 증가하고, 생활 습관이 바르고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휴지기 모발의 비율은 적게 유지된다.
--- p.44 「도대체 머리가 얼마나 빠지면 탈모일까?」 중에서
수많은 탈모 치료 방법 중에서 단연 가장 중요한 치료는 탈모약 복용이다. 다른 치료법이나 생활 습관 교정 이전에, 탈모약 복용이 가장 중요하다. 탈모로 고민하는 남자라면 꼭 탈모약은 복용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 이유는 ‘탈모의 궁극적인 원인’을 제어해 주는 것이 바로 탈모약이기 때문이다.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고 다른 치료만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일 수 있다.
--- p.63 「대머리 호르몬 DHT를 잡아야 한다」 중에서
SNS를 보다 보면 탈모영양제를 마치 궁극적인 탈모 치료제인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과대 광고를 보고 탈모영양제의 효과에 지나친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 확산성 탈모, 다이어트로 인한 휴지기 탈모 등의 탈모 유형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반면, 안드로겐성 탈모나 원형 탈모에는 효과가 미미하고 보조적인 역할만 할 뿐이다.
--- p.145 「현직 의사의 똑똑한 탈모영양제 선택 기준」 중에서
실제로 파마나 염색이 두피와 모발에 주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걱정과 달리 호르몬이 궁극적 원인인 안드로겐성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직접적이진 않을 뿐, 파마는 단백질 간 결합을 끊는 강한 화학약품이며 염색약은 강력한 산화제이므로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두피를 약하게 만들기 쉽다.
--- p.173 「스타일링이 곧 생명이다(feat. 파마를 추천하는 이유)」 중에서
M자 탈모나 헤어라인 탈모에는 모발 이식을 강력히 추천한다. 헤어라인은 정수리와 달리 모발 방향이 한쪽으로 통일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식 후 밀도감 표현이 좋고, 비어 있던 곳이 채워지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약물 치료에 대한 기대치를 잘 파악하여 의사와 함께 적당한 이식 시기를 결정할 것을 권한다.
--- p.15 「빠질 머리카락에 슬퍼할 시간이 없는 이유」 중에서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라는 말은 탈모와 관련된 가장 잘못된 정보 중 하나다. 정상인 사람도 하루에 100개 이상 충분히 빠질 수 있다. 우리가 가진 모발 중 일정 비율은 성장기를 끝내고 빠질 준비를 앞두고 있는 ‘휴지기’에 있고, 휴지기에 있는 모발 중 일부는 매일 탈락하고 있다. 자연 노화와 더불어 과로나 과음, 스트레스로 인해 휴지기 모발의 비율이 증가하고, 생활 습관이 바르고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휴지기 모발의 비율은 적게 유지된다.
--- p.44 「도대체 머리가 얼마나 빠지면 탈모일까?」 중에서
수많은 탈모 치료 방법 중에서 단연 가장 중요한 치료는 탈모약 복용이다. 다른 치료법이나 생활 습관 교정 이전에, 탈모약 복용이 가장 중요하다. 탈모로 고민하는 남자라면 꼭 탈모약은 복용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 이유는 ‘탈모의 궁극적인 원인’을 제어해 주는 것이 바로 탈모약이기 때문이다.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고 다른 치료만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일 수 있다.
--- p.63 「대머리 호르몬 DHT를 잡아야 한다」 중에서
SNS를 보다 보면 탈모영양제를 마치 궁극적인 탈모 치료제인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과대 광고를 보고 탈모영양제의 효과에 지나친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 확산성 탈모, 다이어트로 인한 휴지기 탈모 등의 탈모 유형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반면, 안드로겐성 탈모나 원형 탈모에는 효과가 미미하고 보조적인 역할만 할 뿐이다.
--- p.145 「현직 의사의 똑똑한 탈모영양제 선택 기준」 중에서
실제로 파마나 염색이 두피와 모발에 주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걱정과 달리 호르몬이 궁극적 원인인 안드로겐성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직접적이진 않을 뿐, 파마는 단백질 간 결합을 끊는 강한 화학약품이며 염색약은 강력한 산화제이므로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두피를 약하게 만들기 쉽다.
--- p.173 「스타일링이 곧 생명이다(feat. 파마를 추천하는 이유)」 중에서
M자 탈모나 헤어라인 탈모에는 모발 이식을 강력히 추천한다. 헤어라인은 정수리와 달리 모발 방향이 한쪽으로 통일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식 후 밀도감 표현이 좋고, 비어 있던 곳이 채워지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약물 치료에 대한 기대치를 잘 파악하여 의사와 함께 적당한 이식 시기를 결정할 것을 권한다.
--- p.265 「모발 이식 추천 유형 vs 비추천 유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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