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신의 설계자들

: 이스라엘 민족의 비밀스러운 흔적

[ 반양장 ]
리뷰 총점8.2 리뷰 9건 | 판매지수 6,012
베스트
종교 93위 | 종교 top20 3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0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18g | 152*224*15mm
ISBN13 9788939880061
ISBN10 89398800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가 고대 이스라엘을 형성했고 성서를 기록했을까? 어떻게 앞서 언급된 족속들의 사진이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민족의 가족 사진첩에 꽂힐 수 있었을까? 성서 신앙의 형성에 각 민족은 어느 정도 기여했을까?
--- p.23

세 집단은 이주하면서 각자 다른 기억과 추앙하는 인물을 함께 가지고 들어왔다. 이스라엘의 용광로에서 각 집단의 전승은 민족 전체의 통일된 가족 이야기로 녹여져야 했다. 그렇게 아브라함과 야곱은 하란 이민자 그룹의 조상에서 민족 전체의 조상이 됐다. 힉소스 시대 이집트에 거주하던 가나안인의 기억은 요셉의 이야기로, 출애굽 이야기는 모세와 아론의 통솔하에 모든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한 이야기로 각색됐다.
--- p.72~73

그러나 성서의 전승은 십계명의 기록 시기를 시내광야에서 떠돌던 시기로 정했다. 이렇다면 성서 또는 이스라엘의 역사성이 결여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사실인 면도 있다. 이스라엘 초기 계명들의 핵심 사항은 히브리인들이 시내광야에 머물 때 만들어졌다.
--- p.123

세겜 언약의 핵심은 이스라엘이 야훼를 자신들의 하나님으로 선택한 것이다. 그들은 어떠한 강제도 없이 자유의지로 이런 선택을 했다. 여호수아는 야훼와 이스라엘의 첫 언약을 성사시켰고 야훼의 계명을 책에 기록했다
--- p.142

모세의 신앙과 종교 개혁의 중요한 단서가 성서에 보존되어 있다. 이는 이집트에서 나온 히브리 레위인 집단의 인식을 잘 보존하고 있는 제사장 문서에서 찾을 수 있다.
--- p.145

혼인과 질투의 은유는 성서의 하나님을 자연 세계 위에 계시고 생리적 기능으로부터 단절된 분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경향과, 하나님과 백성 간에 친밀하고도 의무적이고 구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요구 사이의 긴장을 담아낸다.
--- p.16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크놀은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기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가나안과 같은 여러 집단이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되는 과정으로 설명하는 대담한 논제를 제시했다.
- 요시 가핀켈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크놀은 물과 같이 손에 잡히지 않는 이스라엘의 초기 역사를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스라엘의 기원에 대해 지금까지의 연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이미숙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원을 역사적·신학적으로 잘 다루고 있으면서도 책이 두껍지 않다. 어려운 주제임에도 대중들이 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간결하고 명료하다.
- 이삭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학자들이 제시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주장이 초반부터 강력하게 등장해 읽으면서 놀람을 감출 수 없겠지만 계속해서 읽어 간다면 그가 얼마나 설득력 있게 논지를 펼쳐 가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전원희 (목사, 오후다섯시교회, 유튜브 ‘오늘의 구약공부’ 주강사)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3점 7.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