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단독] 러브 앤 티스
eBook

[단독] 러브 앤 티스

[ 단독 선출간, EPUB ]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42
정가
13,400
판매가
13,400(종이책 정가 대비 26%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9MB ?
ISBN13 9791189836566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0 (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레벌루션 No.3

[대여] 레벌루션 No.3

3,000 (71%)

'[대여] 레벌루션 No.3'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3,000 (70%)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3,000 (75%)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상세페이지 이동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10,500 (0%)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3,000 (66%)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0,98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

[대여]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

3,000 (76%)

'[대여]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오만과 편견

[대여] 오만과 편견

3,000 (75%)

'[대여] 오만과 편견' 상세페이지 이동

미적분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

13,650 (0%)

'미적분의 쓸모'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플라이, 대디, 플라이

[대여] 플라이, 대디, 플라이

3,000 (71%)

'[대여] 플라이, 대디, 플라이'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3,000 (70%)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3,000 (75%)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500 (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수상한 목욕탕

[대여] 수상한 목욕탕

3,000 (70%)

'[대여] 수상한 목욕탕' 상세페이지 이동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1,900 (0%)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아주 오래된 지혜

[대여] 아주 오래된 지혜

3,000 (75%)

'[대여] 아주 오래된 지혜'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베니스의 개성상인 1

[대여] 베니스의 개성상인 1

3,000 (75%)

'[대여] 베니스의 개성상인 1' 상세페이지 이동

과학을 보다

과학을 보다

13,800 (0%)

'과학을 보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생의 마지막 당부

[대여] 생의 마지막 당부

3,000 (75%)

'[대여] 생의 마지막 당부'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격동의 198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고양이와 라쿤을 좋아하며, 만성 거북목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 2015년부터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망상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자는 죽지 않았어. 뒤주 안에서 세자는 생과 사가 결정되지 않은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였고, 그 불안정한 상태가 압축되면서 성리학으로도 현대 과학으로도 증명하기 힘든 ‘무언가의 상태’가 되었지. 뒤주 뚜껑을 열었을 때, 세자의 육신은 푸른빛을 내며 부서지고, 다시 조립되고, 다시 부 서지고, 다시 조립되다 결국 세자이면서 세자가 아닌,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되었지. 뒤주가 열리면서 세자는 ‘독타 만하탄讀? 卍昰誕’이 되었어. 그는 인간과 세상과 시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었어.”
--- pp.110-111 「양자역학적 세자」 중에서

“그렇게 해서 헤르멜리나는 동부의 선대공이 되었어요. 루겔리우스는 약속을 지켰죠. 그리고 헤 르멜리나는 선대공 대관식이 끝나고 황제와 독대하게 되었어요. 루겔리우스가 헤르멜리나에게 말 했죠. ‘그래, 나는 약속을 지켰다. 이제는 네가 약속을 지켜야 할 차례다’라고요. 새로운 동부 선대 공이 황제에게 말했어요. ‘난 당신의 아이를 황제로 만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 은 여전히 아이가 없군요? 당신의 아이는 어디 있습니까?’ 걸치고 있는 옷과 지위에 상관없이 여 전히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황제는 그만 피식 웃어버리고는 ‘내가 성격이 엉망이라, 나와 혼인하 겠다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나도 아무나하고 혼인할 생각이 없고 말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그러자 선대공도 피식 웃고는 ‘그러면 어떻게, 제가 다음 황제를 낳아드릴까요?’라고 받아쳤는데 황제가 ‘그래 주겠느냐?’라고 되물었다고 하죠. 헤르멜리나는 ‘나는 꽤 욕심이 큰 사람입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중에 마음을 바꿔, 당신의 아이가 아니라 내가 황제가 되겠다 할지도 모르 는데?’라고 답했고 황제는 ‘아무렴 어떻겠느냐. 나는 좋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그렇게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혼인을 약조했죠.
--- pp.338-339 「이야기의 값」 중에서

“쳇…… 말이 좋아 그렇지, 결국 그 인공지능이 하는 건 보호자 목소리로 장애인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하지 말라 명령하는 거라고.
자기 의사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지적장애인에게 위험도 높은 전뇌 시술을 받게 하고, 보호자 인격을 복제해 만든 인공지능 어시스트를 부착해서 행동을 조종하는 게 윤리적으로 옳을까? 그것을 과연 보호자의 보살핌으로 볼 수 있겠냔 말이야. 백번 양보해서 인공지능의 명령이 그들 의 행동을 바로잡아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선택권은? 젠장.
그런 걸 돌봄이나 보호라고 할 수 있냔 말이지…….”
--- p.353 「Where?」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홍락훈의 소설은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세계를 찾아가는 모험인 동시에 의도적인 헛발질이다. 쓸모없지만 그럴듯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세상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비틀고 주석을 달고 다른 곳으로 인도하는, 기발하고 해학이 가득한 환상소설. 농담처럼 귓전을 스치다가 문득 그 안의 뒤틀린 뼈를 느낀달까. 신기하고, 이채롭다.
- 김봉석 (문화평론가)
클리셰라는 바람 빠진 풍선에 디테일을 한계까지 불어넣고 터트린다. 마치 서프라이즈 파티 같다. 각 장르를 기교 있게 경유하면서도 헤매거나 방황하지 않고 장르 고전들이 지향한 가치를 따른다. 당연하다 생각되지만 실로 보기 드문 미덕이다.
- 위래 (『백관의 왕이 이르니』소설가)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