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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상 끝의 카페
Return to the Cafe on the Edge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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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자전거 모험
다시 찾은 카페
카페 첫 손님
이상한 메뉴판
직감을 믿어라
세 가지 질문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본 적 없는 아름다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자신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까?
어른이 되면 잊게 되는 것
우리에겐 ‘누군가’가 필요하다
나에게만 특별한 놀이터
인생 최고의 경험
도망치는 삶
우주가 작동하는 방식
‘아하!’ 노트
우주는 지켜본다
진실을 숨기는 사람들
신나서 쉬는 중
내 파도를 고른다
서핑 수업
바다거북 호누호누
아이에게 배운다
I A SAGE
참여자와 관찰자
우주는 우리의 신념을 시험한다
상자 밖의 인생
삶의 기운
폴리네시아 모험가
‘아하!’ 노트가 책이 될 수 있을까?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라는 신호
안개 이야기
다중 인격
그냥 차일 뿐

저자 소개2

존 스트레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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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P. Strelecky

베스트셀러 작가. 동기부여 연설가, 모험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고, 월트디즈니, 뉴욕타임스 등에서 전략고문으로 일했다. 서른세 살 때 인생을 바꿔놓은 사건을 경험한 후 바로 책상 앞에 앉아 『세상 끝의 카페』를 집필했다. 이 책이 출판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남극을 포함한 모든 대륙에서 수많은 독자를 확보했다.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되었고, 7년 연속 유럽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를 수상했다. 글과 강연, 텔레비전과
베스트셀러 작가. 동기부여 연설가, 모험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고, 월트디즈니, 뉴욕타임스 등에서 전략고문으로 일했다. 서른세 살 때 인생을 바꿔놓은 사건을 경험한 후 바로 책상 앞에 앉아 『세상 끝의 카페』를 집필했다. 이 책이 출판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남극을 포함한 모든 대륙에서 수많은 독자를 확보했다.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되었고, 7년 연속 유럽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를 수상했다. 글과 강연,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수백만 명 이상의 사람이 영감을 받았으며, 웨인 다이어, 토니 로빈스,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리더십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사상가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런 뜻밖의 경험을 통해 저자는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길을 걸어가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그는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하지 않을 땐 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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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영문과, 한국외대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KBS에서 외신 번역과 통역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레드 세일즈 북』, 『아이를 바꾸는 교육의 절대 원칙 11』,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 『희망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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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66g | 132*195*19mm
ISBN13
9791193235188

책 속으로

“이전에는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을 만나면, 왜인지 그 앞에 장벽을 세우곤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나는 왜 그 사람처럼 살 수 없는지, 혹은 살지 않는지 생각하며 오만가지 이유를 갖다 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왔다 간 뒤로 그 사람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 사람들은 나에게 더 이상 위협이 아니라 길 안내자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나는, 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바보처럼 보이거나 뭘 모른다는 걸 들킬까 봐 질문도 하지 않았죠. 창피를 당할까 두려웠어요. 더 최악은 배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 「다시 찾은 카페」 중에서

“내 놀이터에서 살아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큰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 게 당신의 놀이터인가요? 그 생각은 은행 광고에서 심어준 게 아닐까요? 친구들과 컨버터블을 타고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해변으로 가는 게 당신의 놀이터인가요? 그건 당신이 봤던 자동차 광고의 렌즈를 통한 삶이 아닌가요?”
나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당신의 놀이터는 당신에게 특별한 것이어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꿈으로 내 인생이 충만해질 수는 없어요. 나만의 잣대가 있어야 해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얼마나 채워졌는지 아나요?”
--- 「나에게만 특별한 놀이터」 중에서

“어느 시점에서, 그 길을 걷는 모든 사람은 깨닫게 돼요. 우리 성장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 영감을 주고받는 순간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걸. 누군가는 내가 절대 잊지 못할 말을 해주기도 하고, 누군가는 평생 기억하고 활용하게 될 개념을 가르쳐주기도 하죠. 그런 과정에서 존재의 목적에 맞게 매일 매 순간을 살면 살수록, 더 많은 사람이 나에게 끌린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거짓으로 꾸며낼 수 없는 에너지로 빛나기 때문에 그 진실성과 명쾌함에 주변 사람들이 저도 모르게 끌리는 거예요.”
--- 「우주가 작동하는 방식」 중에서

“정확해요. 겁쟁이는 잘못될 수 있는 모든 일을 끊임없는 두려워하며 살아요. 그래서 마음속에서 수천 번의 죽음을 맞아요. 하지만 용감한 이는 깨달아요. 자기 마음이 그렇게 마음대로 안 되는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걸.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그런 삶을 살지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 모두 언젠간 죽어요. 하지만 용감한 사람은 단 한 번만 죽어요.”
--- 「서핑 수업」 중에서

“그리고 새로운 각본을 쓰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나만의 원고를 말이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제가 배운 거예요.”
그러곤 제시카를 향해 웃어 보였다.
“왜요?”
나는 어깨를 으쓱했다.
“저는 가끔 현재를 느끼고 현재에 사는 게 인생의 전부인 것같이 느껴요. 인생은 아주 큰 게임일 뿐이고,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 같아요. 게임이 나를 조정하는 게 아닌, 내가 게임을 조정하며 사는 것.”
“나만의 놀이터를 짓는 것.”
제시카가 생각에 잠긴 듯 대답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즐기고 싶은 만큼 즐기는 것.”
--- 「상자 밖의 인생」 중에서

그는 알지 못했네, 아주 중요한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을.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넣어라,
아니면 절대 모험에 나서지 마라.

이 짧은 이야기를 기억하길.
어리석은 모험가에 대해,
카누에 쌀 짐을 챙기지 못해서,
모험을 떠날 수 없었던 탐험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맨 먼저 카누에 실어야 한다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으로 가득 찬 인생이 기다릴 뿐.
마음을 채워주는 모험은
찾을 길 없는 삶이 될 테니까.

--- 「폴리네시아 모험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자신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까?”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마주해야 하는 질문


전편에서 다룬 가장 중요한 질문이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였다면, 이번엔 “자신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까?”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삶을 즐겁고 의미 있게 살고 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삶의 목적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현재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된다. ‘세상 끝의 카페’를 찾은 새로운 손님인 제시카 역시 이 질문 앞에서 자기 삶을 되돌아보고, 결국 자신만의 놀이터를 빼앗긴 채 힘들고 의미 없는 삶을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는다.

그렇게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섰다면, 그다음 단계는 실제로 자신만의 놀이터를 찾는 것이다. 자기 삶에 대한 깊은 내면적인 탐구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것, 그 모든 과정의 시작에 이 질문이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존은 1년 일해서 돈 벌고, 그 돈으로 1년 동안 세계를 모험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 자신만의 놀이터를 만들었다.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었지만, 존재의 목적을 찾은 그에게 그 모든 소음은 아무런 방해도 되지 않았다. 당신도 단순히 깨닫는 것을 넘어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필요한가? 이제 당신이 “자신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마주할 차례다.

‘존재의 목적’을 찾기 어렵다면
‘인생에서 중요한 다섯 가지’부터 찾기


『다시, 세상 끝의 카페』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존재의 목적’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는데, 처음부터 그걸 찾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하면, 우리는 자신의 가치와 욕망에 대해 보다 잘 알게 되고,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존재의 목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추상적이었던 개념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목표로 변환이 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독려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존에게 있어 ‘인생에서 중요한 것 다섯 가지’ 중 하나는 여행이었다. 그래서 그는 무작정 세계여행을 떠나보았고, 그게 너무 좋다는 것을 알고 자기 ‘존재의 목적’이 모험이라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1년 일해서 돈 벌고, 그 돈으로 1년 동안 세계를 모험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 자신만의 놀이터를 만들었다. 처음부터 ‘존재의 목적’이 뭔지는 알 수 없었지만, 하나씩 과정을 밟아 나가며 ‘존재의 목적’을 알게 되었고, 결국 그 ‘존재의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스스로 구축해낸 것이다.

“더는 내키지 않는 일을 하며
하루를 허무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


이 책은 소설 형식으로 쓰인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모험가로 살고 있는 존 스트레레키 자신의 인생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MBA 과정을 마치고 월트 디즈니나 뉴욕타임스 등에서 전략고문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던 그는 책 속의 존과 마찬가지로 ‘존재의 목적’을 깨닫는 과정을 거치며 모험가로 거듭난다. 그리고 전 세계를 모험하며 얻은 영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그의 강연장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모였고, 집필한 모든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수많은 사람이 그를 인생의 멘토로 삼았다. 그 결과 웨인 다이어, 토니 로빈슨,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리더십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사상가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켈리 최 회장과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독자들과 인사도 나누었는데, 대화 도중 자신이 모험가로 살았기 때문에 ‘하루’라는 개념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제가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온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니요. 그걸 알고 나니 더는 내키지 않는 일을 하며 하루를 허무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졌어요. 이제 전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거든요. 여러분도 지금 어떤 상태에 있든 특별한 삶을 살 능력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처럼 살 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 된다. 우리에겐 우리만의 ‘존재의 목적’과 ‘놀이터’가 따로 있으니까. 중요한 건 그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그 영감을 찾는 최초의 씨앗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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