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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사계

: 헤르만 헤세 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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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22*188*15mm
ISBN13 978895586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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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사랑을 말했고, 사물을 무관심하거나 경멸하며 보지 않도록 노력했다. 이것이 나의 어두웠던 삶에 얼마나 새롭고, 얼마나 많은 위로를 주었는지 말할 수 없다! 말하지 않아도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사랑보다 더 귀하고 행복한 것은 세상에 없다.
--- p.43

거대한 밤나무의 무성하고 짙은 우듬지 사이로 별들이 가득한 검푸른 하늘이 보였다. 황금색의 별들은 사뭇 진지하게 떠올라, 멀리까지 행복의 빛을 발했다. 그렇게 별들은 빛나고 나무들은 꽃봉오리와 꽃잎 그리고 암술머리를 훤히 드러내 보이며, 그들에게 즐거움이든 고통이든 간에 거대한 삶의 의지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 p.71

모든 인간의 삶이란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기 위한 여정이자, 길을 찾는 시도이자, 좁은 길을 찾는 암시이다. 일찍이 어떤 인간도 완전히 자기 자신이었던 적은 없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은 둔하게, 어떤 사람은 좀 더 명확하게, 저마다 모두 완전한 자기 자신이 되고자 노력한다.
--- p.107

인간은 아트만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내면에서 그 근원을 찾아야 한다. 다른 모든 것은 탐색이고 우회로이고, 일탈이었다. 이것이 싯다르타의 사상이었고, 갈증이었고 고통이었다.
--- p.167

인간이란 이미 창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정신의 요구이다. 인간이란 갈망하면서도 두려워하는 하나의 멀고 먼 가능성이다. 인간이 되는 길은 두려운 고통과 무아경 속에서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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